가족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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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첫째의 직장어린이집 졸업식 (a.k.a 엄마 눈물 광광..)
첫째 직장어린이집 대망의 졸업식 아이들의 축하공연 선생님의 감동멘트 눙물의 졸업식... ㅠ ㅠ 왔다네 왔다네 그 날이 오고야 말았다네 작년 겨울부터 마음 단단히 먹고 있었던, 첫째의 직장어린이집 졸업식날이 밝았다. 어린이집 졸업식날 착장 ('ㅁ') 졸업식날 입으려고 구입한 건 아니지만, 한 벌쯤 갖고 싶었던 오트밀색 겨울 코트! 겸사 겸사 첫 개시를 해주었다. ♪ ♬ 거의 5년만에 산 겨울코트다. 헤헿 - 졸업식 전날은 양가부모님께서 모두 우리집으로 오셔서 함께 d-day 케익파티도 하고, 모처럼 따스한 시간을 보냈다. 생각보다 더 좋아해주었던 아들찡.. ♥ 졸업식이 진행되는 1994홀에 들어서는데 입구에서부터 엄.......

부모 노릇
막내 소은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이번 추석 명절은 오롯이 우리집에서 우리 다섯가족만 함께 보낼 수 있었다. 24시간 내내 온 가족이 붙어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살면서 며칠이나 될까? 아이들이 조금만 더 커도 불가능 할 것 같아 이번 연휴가 더더욱 좋았던 것이다. 서른 여덟의 신생아 육아는 쉽지 않지만 숨만 쉬어도 행복하다는 게 이거다 싶다. 한달사이 앙상하던 몸에 살이 붙고 볼도 통통해지고 키도 훌쩍 커버린 게 기특하면서도 아쉽다. 새벽 수유로 매일 끊어 자고 있지만 언제 통잠을 잘까 하며 통잠 자는 날을 기다리지 않는다. 아기가 원하는 게 별거 아닌 이 시절에 부모 노릇을 잘 해줘야지 싶은 날들이다. 나 육아하는 걸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