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정보리뷰

포스트: 155
Tags

Posts

155 posts

대홍수-어미규환, 어리둥절

내 집으로 와요|2025년 12월 22일|영화

저는 예고편을 보고선 기대가 제법 있었네요. 소재는 다소 뻔하겠지만 아파트를 중심 배경으로 두고 새롭게 포장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요. 결과적으로 는 제목이 주는 명확한 상징성과 기대치와는 다른 길을 걸어간 것이 새롭기는 했습니다. 대신 주제에 지나치게 함몰된 탓인지 뛰어난 비주얼 구현에도 불구하고 디테일을 놓치거나 설명하지 못한 채 두루뭉술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직관적인 제목처럼 직진하지 못하는 영화의 설정과 전개가 많은 관객들의 화를 자초한 것처럼 보이네요. 초반 홍수가 일어나는 장면에서 거슬렸던 것은 지나치게 아이의 행동을 빌런처럼 그렸다는 점이었네요. 가뜩.......

12월 2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아직은 판도라보단 주토피아

12월 2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아직은 판도라보단 주토피아

내 집으로 와요|2025년 12월 19일|영화

국내에서 개봉한 반응이 엇갈리면서 천만 돌파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미 오프닝 성적도 1억불을 조금 넘는 수준이라 시리즈 최저 성적을 거둘까 걱정하는 분들도 계시겠네요. 의 3주차 성적은 이제 10억불도 훌쩍 넘어 연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그럼 지난 주말 글로벌 차트 보시겠습니다. * 출처 http://pro.boxoffice.com http://www.boxofficemojo.com http://www.comscore.com http://dorama.info http://www.cbooo.cn/weekend 자연스러운 하락폭 70%에 는 40%로 방어하면서 2주차 2위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파더마더시스터브라더-타오르는 가족의 초상

내 집으로 와요|2025년 12월 17일|영화

리뷰를 쓰는 지금에서야 제목을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제목엔 아들이나 딸을 지칭하는 단어는 없는데요.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자녀들이 부모를 보고 느끼며 부르는 지칭에다 남매와 자매의 이야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니 세 곳이라는 공간적인 지역의 구분과 가족 구성원이 다르며 파더와 마더처럼 부모도 성별에 따라 다른 구성원으로 세팅한 세 가지의 이야기가 등장하는 셈입니다. 공간이 다르지 온전히 개별의 세 가지 에피소드로 볼 수 있는 옴니버스 스타일의 영화인데 은근히 그 구분을 느낄 수 없는 묘한 공통점이 있기도 하네요. 어머니를 찾아간 자매, 아버지를 찾아간 남매 그리고 부모를 떠나보낸 남매의 이야기까지 드라마.......

아바타:불과재-이야기는 제자리걸음이지만 기술력은 빠르게 진화한다

내 집으로 와요|2025년 12월 17일|영화

시리즈는 1편이 거둔 기록적인 성공 뒤에 기술적인 성취가 조금 가려져 있다고 생각하는데 2편의 물속 이미지와 더불어 이번 3편은 한층 발전된 3D 기술력을 과시하는 듯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매번 용아맥에서 보았던 작품을 이번엔 코돌비에서 관람했는데 확실히 밝기 면에선 우세하다는 인상을 가졌습니다. 3D 기술 외에 여러 가지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조금만 괜찮은 스펙의 상영관에서 본다면 영화의 남다름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대신 여전히 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은 지루하진 않아도 조금 길다는 인상을 가질 수밖에 없겠네요.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랄까, 영화가 2편의 구성에서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