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관객수: 651만명 [드라마, 131분] 2019년 깐느 영화제 '횡금종려상' 수상작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봤다 수상 경력에 맞게 시나리오 구조와 반전, 순간순간 디테일한 표현들.... 못사는 사람들과 잘 사는 사람들반지하와 지상의 세계, 그리고, 반지하 아래의 또다른 지하의 세상이 존재 '냄새'란 무엇일까? 신분의 차이를 나타낼까?지하철 냄새, 지하실 냄새 " 엄마 똑같은 냄새가 나 " 영화내내, 냄새라는 매개체가 윗와 아랫사람들을 묘하게 연결시킨다. 마지막 송강호가 칼을 든 것도 같은 이치가 아니었을까? 범인(송강호)의 도주 행적이 없는 이유는^^ ? [줄거리] “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전원 백수로 살 길 막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