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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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마르케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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莫須有

By 한빈翰彬's 얼음집 | 2012년 11월 24일 | 
莫須有
1 파퀴아오-마르케즈 3차전 직후 MGM 그랜드 가든을 가득 채운 야유 소리는 파퀴아오의 실패를 의미했다. 그 실패란 파퀴아오가 기대받은 것에 비해 그날 보여준 것이 상대적으로 적었음을 뜻한다. 맥스 켈러만은 파퀴아오의 매저리티 디시전 선언 이후 인터뷰에서 그 실패를 후벼팠다. 당신 커리어의 어느 순간, 다시 한 번 마르케즈를 만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나중에요, 나중에. 나중에 이야기합시다. 파퀴아오는 질문을 회피했다. 하지만 파퀴아오의 회피에 상관없이, 팩-마르케즈 3차전이 남긴 무언가는 그의 마음속에 산적해 있었다. 팩의 승리가 선포된 이후에도 그가 결코 부인할 수 없었던 것들, 즉 마르케즈는 파퀴아오에게 결코 정복되지 않은 한 사람이었다는 것, 마르케즈가 나는 파퀴아오에게 세 번

오늘의 글귀 (boxingscene)

By 한빈翰彬's 얼음집 | 2012년 9월 20일 | 
복싱 갤러리에서 매번 파퀴아오가 약물을 썼다고 주장하는 분이 계셔서 예전 boxingscene.com의 한 유저가 썼던 댓글을 옮겨 둔다. 내 입장도 이 정도의 경계에 걸쳐 있다고 보면 옳다. 번역하자면, 입증책임의 의무는 매니에게 있지 않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는 매니가 스테로이드를 썼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가 스테로이드를 썼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까지 얼토당토않은 것은 아니다. 그런 의심을 가능하게 하는 세 가지 사실이 있다.a. 그는 무작위 혈액 채취 도핑 테스트를 시합을 한 달 앞두고 거절했다.b. 그는 지난 5년 간 많은 양의 근매스를 늘렸다.c. 그의 파워와 스피드의 손실 없이, The burden of proof is not on Ma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