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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19권. 이거 제목 '단다단' 의미가 있는 말이었어?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19권. 이거 제목 '단다단' 의미가 있는 말이었어?

_|2025년 4월 7일|만화/애니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 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1) 제목의 ‘단다단’은 일본어에 없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지금가지는 그냥 이야기의 리듬감을 맞춰 쓴 조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옛날 노래가 됐지만 아무 뜻도 없는 단어였던 ‘담다디’ 처럼요. 게다가 일본에도 비슷하게 ‘DANDADAN’이란 노래가 있기도 했습니다. 한데 그게 뜻이 있는 단어였나 봅니다. 이번 권에서 생제르맹 백작은 메르헨가루타의 힘을 빼앗은 뒤 ‘혹시 단다단을 아십니까’라고 묻습니다. 그리고 뒤에는 만다라 같은 배경이 깔리는데 부처의 얼굴에 검은 소용돌이같은 게 보입니다. 불교적 상징과 관련이 있다면 ‘檀陀’의 일본어 발음이.......

[CV] [컷 코멘트] '귀여워' 뒤에 있는 심오한(?) 세계들

[CV] [컷 코멘트] '귀여워' 뒤에 있는 심오한(?) 세계들

_|2025년 4월 5일|만화/애니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이른바 ‘귀여워’라고 불리는 바로 이 아래 ‘컷’. 이게 유명한 밈이 된지 꽤 오래 됐습니다. 이 컷은 원래 가지와라 잇키(梶原一騎) 원작 나카노 요시오(中野喜雄) 그림의 ‘인간 흉기’(人間兇器) 11권에 나오는 장면이예요. 주인공 미카게가 버리고 떠난 여성 가오루코가 미카게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미카게의 스승 오모토 에게 데려왔는데 가오루코는 눈을 뜨고 있어도 시력은 잃어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 자기 아이 얼굴도 보지는 못했겠죠. 그런 상황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아이를 본 오모토가 ‘귀엽네요(かわいい)’라고 한마디 하는 장면입니다. 그.......

[CV] [컷 코멘트] 이젠 세계로 뻗어나간 그 단어. '네즈미의 첫사랑' 중에서

[CV] [컷 코멘트] 이젠 세계로 뻗어나간 그 단어. '네즈미의 첫사랑' 중에서

_|2025년 4월 3일|만화/애니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네즈미의 첫사랑’(ねずみの初恋)은 일본 고단샤의 청년만화지 주간 영매거진(週刊ヤングマガジン)에 연재중인 오세토 리쿠(大瀬戸陸)의 만화입니다. 지난 영매거진 2025년 18호에 이런 장면이 등장했습니다. 아예 한글로 적혔죠. 아마 이 단어는 온라인 게임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됐다고 하는데 한류 붐이 전세계로 퍼져나가며 이 욕의 인지도도 엄청나게 높아지게 됐다는 거죠. 찾아 보면 아마 더 나올 겁니다. 그리고 이 장면은 한 가지를 더 얘기해 주는데 주인공 네즈미는 이 만화 세계관에서 극강의 킬러입니다. 네즈미를 없애기 위해 등장한.......

[CV] [Comi] 'よつばと!'(요츠바랑) 16권. 선생님이 된 오사카

[CV] [Comi] 'よつばと!'(요츠바랑) 16권. 선생님이 된 오사카

_|2025년 4월 3일|만화/애니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1) 이번 권에 ‘오사카’가 등장했습니다. 오사카는 아즈마 기요히코의 전작 ‘아즈망가대왕’(あずまんが大王)의 (인기는 제일 좋았던)주역급 캐릭터죠. 원래 이름은 가스가 아유무인데 오사카에서 전학왔고 오사카 사투리를 쓴다는 이유로 모두 오사카라고 불러서 자기조차 자기 이름을 잊어버릴 지경이 되었던 캐릭터입니다. 요쓰바는 옆집 초등학생 아이 에나와 그 친구 미우라의 학교에 놀러갔는데, 거기 선생님이 바로 이 ‘오사카’였어요. 오사카 선생으로 불리는데 그래도 이번엔 가스가 아유무라고 이름을 제대로 말해줍니다. 오사카는 선생님이 되고 싶.......

[재업] [テレワァク与太話] '재택 근무 잡설'. 원거리 근무, 근거리 연애.

[재업] [テレワァク与太話] '재택 근무 잡설'. 원거리 근무, 근거리 연애.

_|2025년 4월 1일|만화/애니

(2023. 06. 05)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미쓰하시 노코루는 시스템 엔지니어입니다. 회사까진 편도로 전철타고 한시간 반이나 걸립니다. 집에선 평일엔 잠만 자고, 휴일에는 자다 게임을 하는 정도였죠. 원룸 아파트로 이사오고 나서 짐도 덜 푼채로 1년이나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 사태를 맞았고, 회사에선 '재택근무'를 명했습니다. 작업환경을 개선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뜯지 않던 짐을 뜯고, 테이블과 책장, 의자를 주문하고, 박스속에 있던 판타지 만화책들을 책장에 꽂습니다. 그리고 베란다를 마치 이국의 신비경처럼 장식하죠. 한데 베란다에 있으니 옆집에 한 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