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미 훈장 다 얻어서 이젠 할 이유가 사라져서 일지도 모르지만... 공개방이 생각보다 참 야박해졌네요.. ㅋㅋ 무슨 퀘스트하다가 시비 붙어서 말싸움했다고 바로 차단하고 강퇴시키네 ㅋ 몬스터헌터4G에서 모 헌터랭크 999분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껄껄. (아프리카에서도 워낙 유명(?)해서 이름을 안적어도 다들 아실거 같군요 ㅋㅋㅋㅋ) 돌퀘/돌아가면서 순서대로 퀘스트 같이 깨주기 하는 중 이제 곧 제 차례였는데 가차없이 강퇴시키는것도 좀 몰인정스럽지만- 실제로 4G에 강퇴기능 생겼다고 또 경고도 없이 바로 강퇴시키는건 어디서 배운 넷티켓인지 어휴 유리맨탈... [] 저도 채팅으로 '강퇴시킬까요-' 주의는 주지만 실제로 강퇴 시킨적은 한번도 없는데 오늘 처음 강퇴당해보네요 허허허. 무슨
사과에는 만고불변의 철칙이 있다. 바로 신속함과 정확함이다. 누군가에게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는 결코 시간이 약이 아니다. 피해 당사자가 언짢고 분하다는 생각을 덜하게끔 재빠르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 좋다.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간이 길어지면 골이 깊어지고 더 심한 마찰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또한 상대방이 느꼈을 안 좋은 감정을 나에게 적용하고 자신이 어떠한 면에서 실수를 범했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 이 세세함에서 진심인지 아닌지를 엿볼 수 있다. 신속, 정확하게 사죄하면 웬만한 일은 무던히 넘어가게 돼 있다. 이태임과의 반말 및 욕설로 논란이 된 예원은 이 원칙을 방기했다. 예원은 이달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쓴 사과 편지를 찍어 올렸다. 하지만 사건이 일어난 지 무려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