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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4): 세체니 다리, 부다성
네 번째 부다페스트 여행기. 이전 세 개의 포스트는 아래 참조! 세체니 다리 세체니 다리는 국회의사당과 더불어 부다페스트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기념품점에서 파는 엽서나 자석 등을 보면 이 두 개의 사진이 들어있는 것이 제일 많음. 마침 숙소에서 부다성으로 걸어가는 길에 세체니 다리가 있어서, 여기를 살짝 찍고 가기로 한다. 이 다리는 '체인 브릿지', 즉 와이어나 로프가 아닌 체인으로 만들어진 다리 중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다리 중 하나라고 한다. 여담인데, 이 날 날씨가 참 괴상망칙했다. 흐렸다가 비 왔다가 맑았다가 또 비왔다가... 좀 더 가까이 땡겨서 찍어봄. 갑자기 나타난 파란 하늘! 이건 부다성에 올.......

헝가리 부다페스트 (3): 부다페스트 관람차, 성 이슈트반 대성당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기 세번째 포스트. 이전 두 개의 포스트는 아래 참조! 부다페스트 관람차, 엘리자베스 광장 바치 거리에서 조금만 걸어 오면, 커다란 관람차가 위치한 공원을 볼 수 있다. 바로 엘리자베스 광장 (Erzsébet tér). 런던 아이가 대표적인 명물이 된 후, 대도시 여기저기에 이런 관람차가 많이 보이는 듯 하다. 심지어 속초에도 '속초 아이'라는 관람차가 생겼음. 한 켠에 위치한 축구장에서는 청소년들이 이렇게 운동을 즐기고 있었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던 공원의 분수대 월요일 오후의 한적했던 가을날. 동유럽의 가을이 이렇게 예쁜 줄 몰랐네. 노란색 가을 단풍과 고풍스러운 유럽 스타일 건물의 조화.......

헝가리 부다페스트 (2): 바치 거리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기 두번째 포스트. 어쩌다가 갑자기 부다페스트에 가게 됐는지는, 아래의 여행기 첫번째 포스트 참조! :) 바치 (Váci) 거리는 부다페스트의 중심가이자 옷가게와 식당 등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한국 사람들은 여기를 '부다페스트의 명동'이라 부른다고 함. 부다페스트의 많은 곳들이 그렇듯, 역시나 고풍스러운 건물이 현대적인 상점들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음. 신기하게 생겼던 식수대. '부다페스트의 명동'답게 관광객들을 위한 기념품 가게도 도처에 있다. 언제나처럼 열쇠고리와 기념 자석을 샀음. 바치 거리 한 가운데에 있는 Vörösmarty tér. '뵈뢰슈머르치 광장' 정도로 부르면 될.......

헝가리 부다페스트 (1): 노보텔 다뉴브, 밧땨니 광장과 그 주변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의 초청을 받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두 차례의 강연을 하고 왔다. 유럽은 15년 전에 딱 한 번, 그것도 파리만 가봤고 다른 곳은 가 본적이 없다. 그래서 지난 봄 문화원의 제안을 받았을 때, 앞뒤 가리지 않고 바로 승낙했다. 하지만, 그 결과 스케줄 1주일 빼기 위해 정말 용을 써야 했음. 아무튼, 덕분에 가보고 싶었던 도시이기도 했던 동유럽의 부다페스트를 다녀올 수 있었다. 한국문화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물론 일하러 간 것이지만, 중간 중간 짬을 내어 도시 구경도 열심히 했다. 그 결과물들을 하나씩 올려볼 예정. 노보텔 다뉴브 가족들과 함께 향한 부다페스트 행 (나는 출장, 아내와 딸은 여행). 이.......
![윤상 3집 [The Cliché] 엘피판 발매 기념 음감회 (2023. 10. 22)](https://img.zoomtrend.com/2023/11/30/d17aee07-681c-5e82-a1e0-5fed70fe74f2.jpg)
윤상 3집 [The Cliché] 엘피판 발매 기념 음감회 (2023. 10. 22)
윤상의 정규 앨범은 죄다 명반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걸작'으로 여겨지는 작품은 아마도 3집 [The Cliché] (2000)일 것이다. 이 앨범은 2000년에 발매된 작품이라 엘피판으로는 나온 적 없고 CD로만 나왔는데, 최근 엘피판으로 재발매되었다. 앨범 발매 전에 나왔던 EP 수록곡 및 신해철과의 프로젝트 그룹 '노땐스' 수록곡 중 윤상이 노래했던 곡들이 따로 담긴 보너스 디스크 CD2는 제외한, 순수 신곡이 담겼던 CD1이 엘피판으로 복각된 것. 이 앨범을 사랑하는 나는 당연히 엘피판을 구입했는데,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음감회에 초대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별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워낙에 이런 거 당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