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박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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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라이트 지속광으로 극단 프로필 찍어보기 - 120C, 200B, 500C

난라이트 지속광으로 극단 프로필 찍어보기 - 120C, 200B, 500C

난라이트 지속광 120C, 200B, 500C 15년 정도 함께 작업을 해온 극단이 있다. `극단 비유`는 자살예방 뮤지컬이나 어린이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것들을 소화할 수 있는 스펙트럼 넓은 극단이다. 이번에도 무대에 올리는 작품이 있어서 나에게 영상 촬영과 브로셔에 넣을 사진 촬영을 의뢰했는데 일단 테스트로 사전에 조명과 장소 활용을 고민해보고자 연습실을 찾았다. 사실 순간광 촬영이 나에게 훨씬 편하긴 한데 이번에는 고보라이트 등 지속광을 활용해보고자 생각해서 극단측에 미리 양해를 구하고 세팅을 좀 해보기로 했다. 원래 주로 사용했던 200B뿐 아니라 새롭게 사용하게 된 120C와 500C도 함께 했다. 일단 집에서 먼저.......

필리핀 세부 단기선교 6일차 기록 - 수상가옥 방문과 출국

필리핀 세부 단기선교 6일차 기록 - 수상가옥 방문과 출국

필리핀 세부 단기선교 6일차 기록 지난 15년간 세부미션랜드와 인연을 맺으면서 연결된 거의 모든 지역을 안가본데 없이 다 가보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전혀 가보지 못했던 새로운 곳을 가게 되었다. 수상가옥 지역의 뉴라이프교회다. 이곳은 사실 다른 단체를 통해 지어지고 후원을 받던 곳인데 지금 방치가 되어 있어서 오랜시간 지켜본 끝에 도움을 주기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2010년대 초반에 세부에 처음 왔을때도 수상가옥을 가보긴 했지만 여기와는 또 다른 지역이라서 엄밀히 말해 나는 여기 처음 오는 지역인 셈이다. 수상가옥은 말 그대로 물 위에 기둥과 발판을 연결하여 지은 마을이다. 자칫 위험해보이는 이 곳에도 사람들이 있고 아.......

필리핀 세부 단기선교 5일차 기록 - 세부에서 가장 높은 산지 술돈에 다녀오다

필리핀 세부 단기선교 5일차 기록 - 세부에서 가장 높은 산지 술돈에 다녀오다

필리핀 세부 단기선교 5일차 기록 세부미션랜드에서는 단순히 퍼주는 사역은 하지 않는다. 물론 필요한 음식, 의복, 의료품 등을 공급하는 기본적인 일은 당연히 하고 있지만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미션랜드가 하고자 하는 사역은 현지인들이 자립하여 교회를 이끌고 한국이 필리핀을 도와준 것처럼 그들이 스스로 자기 민족을 돕는단계까지 이끄는 일이다. 그래서 1992년부터 이어진 사역의 결과는 섬과 산지 등 필리핀 세부 곳곳에 현지인 사역자들의 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이 날은 5일차 일정으로 세부에서 가장 높은 산지인 술돈에 다녀왔다. 여기에는 천안반석교회가 후원하여 건물을 세운 술돈반석교회가 있다. 세부미션랜드 센터에서.......

필리핀 세부 단기선교 4일차 기록 - 외딴 섬 빵안안에 다녀오다

필리핀 세부 단기선교 4일차 기록 - 외딴 섬 빵안안에 다녀오다

필리핀 세부 단기선교 4일차 기록 4일차는 하늘이 엄청 맑았다. 우리가 흔히 세부에 기대하는 그런 하늘이었다. 헌데 바다는 하늘과 관계없이 바람에 따라 배를 띄울지 말지가 결정된다. 다행스럽게도 이날의 바다는 하늘만큼이나 잠잠하고 아름다웠다. 결국 2일째에 가기로 했던 바다를 4일째에 건너 빵안안섬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아침에 선교센터 마당에 모여 기도하고 일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마침 선교센터에서 운영중인 CUTC 신학대학 학생들이 수업을 듣기 위해 모여 있어서 인사를 하고 출발하기로 했다. 또 이분들이 조만간 수학여행을 계획중이라고 해서 약간이라도 보탬이 되시라고 찬조금을 보태드리기로 했다. 세부미션.......

필리핀 세부 단기선교 3일차 기록 - 세부 문화탐방, 그리고 수요예배

필리핀 세부 단기선교 3일차 기록 - 세부 문화탐방, 그리고 수요예배

필리핀 세부 단기선교 3일차 기록 단기선교 3일차는 문화탐방의 날이었다. 세부의 문화적인 유산 가운데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산토니뇨 카톨릭과 타국에 반복적으로 지배당했던 이들의 정서를 알아보는 것이다. 보통은 이런 일정들이 다 뒷쪽으로 밀리게 되는데 이번 단기선교는 날씨와 여러가지 조건으로 인한 일정변경으로 휴양과 문화탐방을 일정 앞쪽으로 당겨서 진행했다. 아침에는 빵과 샐러드를 먹고 출발했다. 세부 본섬과 막탄을 잇는 다리는 올드브릿지와 뉴브릿지가 있다. 나는 지금껏 올드브릿지만 건너봤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새로운 다리를 건너 세부 본섬에 건너가보았다. 날이 너무 흐려서 하늘이 온통 뿌옇다. 물론 일정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