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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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 / 효자동 벽화마을 #2) 2012년에 진행된 낭만골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벽화마을. 남춘천역에서 걸어서 만나는 아름다운 벽화들
효자로 유명해진 동네라 해서 효자동입니다. 한국에는 효자동이라는 이름이 붙은 지역들이 꽤 있죠. 그만큼 우리나라가 효(孝)를 중시했다는 얘기가 되겠는데, 춘천시의 효자동은 이 효를 테마로 벽화마을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의 벽화들의 테마는 효만 다루고 있는 것은 아니었어요.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를 테마로 만든 볼거리도 있었습니다. 이 볼거리들은 '낭만골목 프로젝트'라는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단순히 벽화를 그려서 겉치장을 하는 것에 그치지 하고 시골마을처럼 공동체를 복원하기 위한 것을 목표로 진행된 프로젝트라고 하는데요. 이곳이 목표를 이루는데 성공을 했는지는 모.......

(영국 버밍엄 / 쥬얼리 쿼터 #1) 과거의 버밍엄은 보석 세공으로 유명했던 고장! 이제는 버밍엄의 관광 명소로 재탄생하기 위한 준비중! Jewellery Quarter
저는 이제 버밍엄의 보석 같은 지역. 아니, 이름에 아예 보석이 들어가 있는 주얼리 쿼터(Jewellery Quarter)를 만나러 갑니다. 버밍엄은 지난 16세기부터 금세공으로 유명한 지역이었다고 합니다. 지난 1553년에 로저 펨버튼(Roger Pemberton)이라는 사람이 버밍엄 최초의 금세공사로 등록이 된 후 서서히 발전하여 지금은 영국을 대표하는 보석 거래 단지로 자리를 잡았다고 하는데요/ 이런 곳을 제가 놓칠 수가 없겠죠? 아직 해가 지지 않기도 하고 해서 남는 시간에 이 주얼리 쿼터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이 주얼리 쿼터는 현재 유럽 최대 규모의 보석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라고 해요. 그리고 영국에서 한 해 생산되는 보석들 중에.......

(대구 중구 / 이상화 고택)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시를 통해 일제에 대한 저항의식을 고취시킨 민족시인이 살았던 집. 李相和 古宅
대구 근대 골목 투어를 하다 보면 종종 이런 그림을 만나게 됩니다. 이 그림에서는 대구를 대표하는 천주교 성당인 계산성당을 배경으로 멋지게 차려입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한 남성을 만날 수가 있는데요. 이 분은 바로 '이상화' 시인입니다. 대구가 낳은 대표적인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 분이 말년에 살았다는 집을 만나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이상화 시인의 시가 그려진 벽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 벽에 적힌 시는 우리 모두가 아주 잘 알고 있는 그 시가 되겠습니다. 바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상화 시인의 이름은 잘 몰라도 이.......
![[STADIUM!/일본 시마네현 마츠에] 다시 돌아와줘! JFL에서 뛰던 FC 카구라 시마네가 사용하던 경기장. 마츠에 시영 육상경기장 松江市陸上競技場](https://img.zoomtrend.com/2023/12/30/21318878-9398-5d23-8e24-40b493aed7d5.jpg)
[STADIUM!/일본 시마네현 마츠에] 다시 돌아와줘! JFL에서 뛰던 FC 카구라 시마네가 사용하던 경기장. 마츠에 시영 육상경기장 松江市陸上競技場
이번 STADIUM! 코너에서는 일본 시마네현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일본 내에서는 대표적인 깡촌(?)으로 유명한 현이라고 합니다. 즉, 일본에서 가장 존재감이 없는 현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는데, 이런 곳이 한국에서 꽤 유명한 지역으로 자리를 잡은 이유는 아무래도 '독도' 때문이겠죠. 독도가 자기네 관할구역이라고 꾸준히 주장하고 있는 곳이라 잊힐만하면 한국의 뉴스에 등장하는 고장입니다. 그런데 이번 시간은 축구 경기장을 소개하는 시간 아니겠어요? 그래서 여기에서 독도 문제를 얘기할 생각은 없어요. 독도는 사실 논쟁 자체가 필요 없는 우리의 소중한 국토입니다. 이걸 강조하면서 이 시마네현에 위치한 한 경기장을 소개.......

(강원 춘천 / 효자동 벽화마을 #1) 2012년에 진행된 낭만골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벽화마을. 남춘천역에서 걸어서 만나는 아름다운 벽화들
강원 FC의 경기를 보러 춘천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제는 전철을 타고 춘천으로 갈 수 있게 된지가 오래됐죠. 그래서 예전보다 더욱 가까워졌다라는 느낌을 받게 되는 도시가 바로 춘천이예요. 그런데 춘천으로 전철을 타고 가면 여전히 꽤 멀어서 느낌만 가까워졌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ITX-청춘을 타고 가면 좀 더 빨리 춘천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만. 저는 이날 일부러 춘천에 꽤 일찍 도착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춘천을 찾았기 때문에 온김에 짧은 시간이나마 여행을 즐기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춘천에 도착하자마자 사이비 종교를 포교하는 분을 두 분이나 만나서 여행을 시작하기 전부터 기분이 확 나빠졌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설득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