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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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팅엄 / 노팅엄 성)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노팅엄의 대표 성곽. '명사수' 로빈 훗의 동상도 만나볼 수 있는 곳. Nottingham Castle
노팅엄에도 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저는 지금 그 성을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이 성이 규모가 크지 않고 시 중심부에서 살짝 외진 곳에, 그것도 외진 곳의 언덕 위에 있어서 성의 존재를 몰랐던 분들은 찾아올 수가 없겠더라고요. 물론 관광 지도를 펼쳐보면 당연히 이 성이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노팅엄 성이 이미 문을 닫은 늦은 시간에 이곳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찍먹'만 하고 돌아가야 할 것 같은데요.ㅎ ㅎㅎ 지금 보고 계신 이 건물이 바로 노팅엄 성의 출입문입니다. 노팅엄 성은 지난 1068년에 지어졌으니 천년을 훌쩍 넘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왕실의 요새이자 왕실의 거주지로.......

(인도 콜카타 / 콜카타 도보 여행 #10) 영국이 통치하던 인도 제국 시절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있는 도시 <벵골 상공회의소, 인도 석탄공사, 길랜더 하우스, 바라 바자르>
콜카타 여행을 할 때는 영국령 인도, 인도 제국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곳에 세워진 건축물들, 그리고 이곳에 있는 단체들중에 영국 시민지 시대에 만들어진 것들이 대단히 많기 때문이죠. 이 The Bengal Chamber 라는 이름이 적혀있는 단체 역시 영국 식민지 '인도 제국' 시대에 만들어진 단체가 되겠습니다. '벵골 상공회의소'로 번역할 수 있는 이 단체는 지난 1853년에 설립이 되었다고 합니다.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상공회의소이고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상공회의소중 하나라고 합니다. 현재도 이 벵골 상공회의소는 명맥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요. 인도 제국 시대에는 영국인들이 이 상공회의소의 회.......
![[STADIUM!/튀르키예 이스탄불] 금각만의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축구 관람을! 카슴파샤 SK의 홈 경기장.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스타디움 <카슴파샤 스타디움>](https://img.zoomtrend.com/2024/04/26/dd6b6062-b2d0-54a5-bdd4-79a3ec719b44.jpg)
[STADIUM!/튀르키예 이스탄불] 금각만의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축구 관람을! 카슴파샤 SK의 홈 경기장.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스타디움 <카슴파샤 스타디움>
튀르키예 제1의 도시 이스탄불은 '언덕의 도시'입니다. 우리나라 부산처럼 이스탄불 사람들은 가파른 언덕에 집을 짓고 오랫동안 살아왔습니다. 사람들이 사는 집도 이렇게 언덕에 지을 수밖에 없는 곳인데 축구장은 다를까요? 그래서 이스탄불에는 언덕 위에 있는 경기장들이 꽤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기장이 바로 이곳입니다. 이스탄불 시내의 언덕 위에 만들어진 오래된 경기장. 바로 현재 튀르키예 프로축구의 1부리그인 쉬페르리그에 속한 카슴파샤 SK(Kasımpaşa SK)라는 팀의 홈경기장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경기장(Recep Tayyip Erdoğan Stadyumu)입니다. 경기장 이름에 들어간 '에르도안'이라는 단어가 눈.......

(경남 밀양 / 무봉사) 영남루 옆 강언덕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세워진 사찰. 보물 밀양 무봉사 석조여래좌상을 만날 수 있는 곳
밀양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영남루 옆에는 강언덕의 절벽에 붙어있는 듯 아슬아슬하게 세워져있는 사찰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무봉사(舞鳳寺)인데요. 이곳에서는 워낙 운치 있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시인 묵객들의 발걸음이 그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들은 이 절이 소장하고 있는 보물을 만나기 위해서 이곳을 찾기도 하죠. 바로 이 법전에 제가 보고자 하는 보물 제493호 '밀양 무봉사 석조여래좌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좌상을 보러 가는 길에 작지만 눈에 띄는 또 다른 좌상을 이곳에서 발견할 수가 있었어요. 바로 이것인데요. 오랜 세월 동안 훼손되어서 형.......

(영국 노팅엄 / 노팅엄 도보 여행 #3) 로빈훗의 도시. 노팅엄의 거리를 뚜벅뚜벅
노팅엄 시내에서 계속 낡은 건물들만 구경을 했는데, 이렇게 재미있고 유쾌한 젊은 이미지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노팅엄에도 당연히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고, 그래서 이 사람들의 취향에 맞는 것들을 늘려가기 위해서 노팅엄 시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젊은 사람들이 시간이 흐르면 이 도시를 먹여살려야 할 사람들이니까요. 젊은 사람들을 신경 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죠. 시계를 보니 이제 제가 버스를 타야 할 시간이 약 30분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노팅엄 여행을 마무리할 시점이 되었다는 얘기도 되겠는데요.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시간은 약 15분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이 15분을 알차게 사용해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