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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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 울산대교 전망대) 공업도시 울산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태화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감동!

(울산 동구 / 울산대교 전망대) 공업도시 울산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태화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감동!

늦은 밤이 되었습니다만 아직 저의 울산 여행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울산에서의 마지막을 이곳과 함께 하고 싶었어요. 바로 울산을 대표하는 다리인 '울산대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울산대교 전망대'입니다. 이 전망대가 매일 09:00~21:00 (단, 둘째/넷째 월요일과 설/추석 당일휴무)에 운영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해질녘쯤에 일부러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이곳은 한창 외부 보수 공사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이 지난 2021년에 촬영이 된 것이라 여러분들은 제가 봤던 것과 전혀 다른 전망대의 외관을 감상하실 수 있을 거예요. 코로나 시국에는 이곳처럼 그동안 미뤄두었던 보수.......

[2024.06.19 * 3/3, 후반전 화보] 요코하마 F.마리노스 vs 산프레체 히로시마, 2024 일본 J1리그 13R ~ 일본 요코하마, 닛파츠 미츠자와 경기장

[2024.06.19 * 3/3, 후반전 화보] 요코하마 F.마리노스 vs 산프레체 히로시마, 2024 일본 J1리그 13R ~ 일본 요코하마, 닛파츠 미츠자와 경기장

하프타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광판에 시간이 표시되고 있는게 보입니다. 이 시간은 후반전 킥오프 시간입니다. 이런 배려는 참 좋은 것 같네요. 축구팬들이야 하프타임이 15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평소에 축구를 잘 보지 않아서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이런 정보가 필요할 수 있거든요. 작은 배려이지만 누군가에는 큰 배려로 다가올 수 있는게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싶네요. 팬들이 나 좀 봐주세요~~ 하면서 손을 들고 있는데요. 이 분들이 손을 들고 있는 이유는 자신이 카메라에 잡힐 경우 선물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는 춤을 안 춰도 선물을 주더군요. 한국보다 선물을 받을 수 있.......

[2024.06.19 * 2/3, 전반전 화보] 요코하마 F.마리노스 vs 산프레체 히로시마, 2024 일본 J1리그 13R ~ 일본 요코하마, 닛파츠 미츠자와 경기장

[2024.06.19 * 2/3, 전반전 화보] 요코하마 F.마리노스 vs 산프레체 히로시마, 2024 일본 J1리그 13R ~ 일본 요코하마, 닛파츠 미츠자와 경기장

여러분... 여기는 수원이 아닙니다. ㅎㅎㅎ 저는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닛파츠 미츠자와 스타디움에서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홈 경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요코하마 팬들도 수원 팬들 못지 않게 응원이 매우 열정적이군요. 이 응원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고 여기에 프렌테 트리콜로의 응원 음성을 합성하면 꽤나 그럴듯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 현재 K리그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2부리그로 강등한 후 고전하고 있죠. 요코하마 F.마리노스 역시 이번 시즌에 매우 고전하는 중입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호주와 프리미어리그의 레전드였던 해리 큐얼 감독을 영입하면서 원대한 꿈을 꾸었던 마리노스인.......

[2024.06.19 * 1/3, 경기전 화보] 요코하마 F.마리노스 vs 산프레체 히로시마, 2024 일본 J1리그 13R ~ 일본 요코하마, 닛파츠 미츠자와 경기장

[2024.06.19 * 1/3, 경기전 화보] 요코하마 F.마리노스 vs 산프레체 히로시마, 2024 일본 J1리그 13R ~ 일본 요코하마, 닛파츠 미츠자와 경기장

귀국하는 날이 하루 남은 시점에 저는 요코하마를 방문했습니다. 요코하마는 물의 도시죠. 시내에도 이렇게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도시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이 물길을 바라보면서 맥주 한잔하며 요코하마의 밤을 즐기고 싶은데요. 하지만 이번 일본 여행에서의 마지막 밤을 저는 축구와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시간이 수요일 오후 5시를 조금 넘었습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회사에서 열심히 근무를 하고 있을 시간인데 이미 요코하마 시내에는 유니폼이 넘쳐나는군요. 이번 경기에 출전하는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각자 경기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담은 백을 들고 경기장으로 향하고.......

(이탈리아 피렌체 / 피렌체 두오모 #3) 독특한 피렌체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만들어진 피렌체의 랜드마크.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Duomo di Firenze

(이탈리아 피렌체 / 피렌체 두오모 #3) 독특한 피렌체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만들어진 피렌체의 랜드마크.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Duomo di Firenze

이제 곧 저의 피렌체 여행은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저의 피렌체 '낮' 여행이 마무리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게는 아직 피렌체의 밤 이야기가 남아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아직 피렌체를 떠날 때는 되지 않았습니다만 낮을 보는 건 지금이 마지막이니까 이곳을 떠나기 전에 피렌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한 번 더 보고 가고 싶었습니다. 바로 피렌체 두오모.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이 되겠습니다. 지난 1296년에 건설을 시작해서 1469년에 완공이 됐으니까 대충 세어보면 완공까지 약 170년이 걸린 건축물이에요. 유럽의 성당들은 이렇게 100년 이상의 시간에 걸쳐서 지은 곳들이 꽤 많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