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들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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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을 끓여봤다. 내가 봐도 좋아. 아주 굿이야.
별 거 없네. 아주 맛있게 끓였다. 문제는 아이들의 입맛에는 딱히 끌리는 맛이 아니라는 것이 함정이다. 잠깐 생각을 해 봤는데 다로드는 없는 것에 익숙해져 있어 이런 것들에 과거를 향수하며 입맛 다시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이런 것에 기억할 향수도 없고 맛있어 하지도 않는다. 냉정한 현실이긴 하다. 그래도 어쩔 것인가. 나는 내가 먹어왔던 것을 먹어야 하고 또 먹여야 하지 않겠는가. 좀 더 실력을 쌓아서 아이들도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미안함도 곁들여야 하긴 하지만 말이다. ㅎㅎ 한 시간동안 달렸다. 오랫만에 말이다. 사람은 달려야 한다. 달리지 못하는 순간..., 내일이면 또 한 주가 시작이 된다. 알라바바도, B2C도 조금씩 움직.......

오늘은 콩나물 무침이닷! ft. 절친 만남.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절친을 만났다. 나이 40넘어서 만난 친구다. 절친이다. 10년 넘게 만났으니 아렇게 좋은 친구가 없다. 생각해 봐라. 나이 40넘어서 10년넘게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친구가 있는가. 의정부로 이사를 가기전에는 7년 넘게 1주일에 한 번 만난 친구다. 같은 동네에 살았다. 친구는 의정부에서, 나는 은평에서 출발하여 종로에서 만나 라오탄지우를 마셨다. 친구는 올 해 ai를 이용해서 유튜브 컨텐츠 수익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다로드는? 응, 알리바바와 주식... 또... 나도 ai를 이용해서 무언가를 할려고...한다... 응... 전철을 타고 집에 오는 길에 한 컷. koica다. 저걸 해 보고 싶었는데..., 우리 애들한테는.......
꼬막무침 만들기 ft.먹는게 남는 것이다.
대림시장, 자주 가는 야채가게에서 꼬막을 샀다. 꼬막을 좋아한다. 원래 해산물을 좋아하는 편인데 나 어릴적 꼬막은 제사상에서나 먹는 그런 귀한? 음식이었다. 어른이 되고 나서 언제부턴가 동네 수퍼에서 본 꼬막이 참 저렴하다 싶다. 그렇게 먹게 된 꼬막 무침. 그러다 가까운 시장을 들락거리면서 구매하게 된 꼬막이다. 어릴때 다슬기 그 쪼그만 것의 뒤꽁뮈니를 이빨로 깨물고 이쑤시게로 빼먹던 생각을 한다면 이건 호사다. 1kg정도 될까? 그 이상으로 생각을 했는데 1리터 음료수와 비교해 보니 어쨌든 그 이상이다. 3천원이다. 인터넷 보다 시장이 훨씬 싸다. 물건 사러만 가는 것도 아니고 사람내음도 맡고 구경꺼리도 많다. 사온 김.......

ISA 계좌 일임형, 신탁형 ft. irp 리밸런싱 수익률.
2026년 올 해 초는 하는 게 금융상품 리밸런싱이다. isa계좌, irp리밸런싱 수익률 다로드는 금융맹이다. 지금까지 열심히 일해서 돈 벌생각만 했지 제대로 관리도, 투자도 하지 못했다. 투자라는 이름으로 했던 모든 것들에서 손실...나에겐 막대한 손실을 해서 그만둬야 하나 고민도 많이 했지만 뭐 어쩔 수 없이 유지하고 있다. 할려면 제대로 하자. 조금씩이라도 말이다. 대박 꿈꾸지 말고 말이다. ISA계좌 일임형에서 신탁형으로 전환하고자 한다. ISA계좌 해지를 했는데 다시 산탁형으로 바꾸려고 확인해 보니 돈이 입금이 되지 않고 현금 100%로 들어가 있다. 신탁형 계좌를 만들기 위해 신탁형 ISA 운용지시에 들어갔다. 계좌가 없다고 나.......

아! 딸과 아들의 주식도 있었다.
최근 들어 다로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많이 생긴다. 한.가.하.다. 아마도 현재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 그것 때문이 아닌가 싶다. 내 입으로 이런 말 하기는 뭐 그렇지만 다로드가 잔정이 좀 많다. 그러다 보니 인생에서 손해 보는 것도 많다. ? 음, 그래. 이를테면 내가 결혼식때 간 사람들보다 온 사람이 적다. 인간관계를 잘못한 내 자신의 문제일 수도 있다. 그게 맞다. 맞는거 같아. 아, 그렇다고 전혀 아쉽다는 것은 아니다. 다 내 복이지. 거기에다가 따져야 할 때 이해관계를 제대로 따지지 못하니 한 편으로는 참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나는 착한 놈도 아니고 정의롭지도 않은데 나도 모르게 그런 것에 얽매일 때가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