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네즈 블로그 Le monde de l'Voi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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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차가 아닌 다른 걸 판다. 499P 모디피카타 트랙 버전
페라리가 르망 24 위닝카 499P의 트랙 데이 전용차를 판매합니다. 네. 합니다. 요즘 일부 럭셔리 브랜드들을 두고 가끔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곤 하죠. 그 매장에 가면 OO색과 공기만 있다고... 대표적인게 롤렉스입니다. 롤렉스 전시장에 가면 녹색과 공기 밖에 없다고... (실제로도 그래서 놀랐음.ㅋㅋ) 대체 내가 언제 어떤 모델을 살 수 있을지는 오직 샵 마스터와 신만이 알고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브랜드가 바로 페라리입니다. 실제로 페라리 전시장에 가보면 잦은 빈도로 빨간색과 공허만 있습니다. 전시장 문을 열고 저 페라리 좀 보러왔는데요~ 라고 하면 몇 명의 사람들이 커진 눈으로 갸우뚱하며.......

대체 불가, 카니발. 페이스 리프트(를 해도 안해도 어차피 잘 팔릴 차)
카니발이 페이스리프트 됐습니다. 음.. 뭐 하나 안하나... 이 차는 대체가 안되는 차라서 어차피 잘 팔릴 겁니다.ㅎㅎ 많은 설명 않겠습니다.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됐습니다. 바로 봅시다. 오~ 쏘렌토 스타일이군요. 요즘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 감각을 살짝 덧입혔어요. 해당 철학이 나오기 전에 개발됐던 모델이라 그 감성을 제대로 느끼려면 결국 EV9을 바라봐야 하긴 합니다마는... 어쨌든 쏘렌토에 이어서 K5, 그리고 카니발까지, 새 옷을 꺼내 입고 있습니다. 이 디자인의 특징이라면 차체의 모서리를 빛의 선으로 강조하는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까요? 여기에 변주를 준 램프 선을 쓰는 것이 공통점인 듯 합니다. 그리고 무.......

진화라기보다는 생장에 가까운 K5 페이스리프트
K5가 페이스리프트 됐습니다. 음... 디자인의 진화...라기 보다는 어째 생물의 생장에 가까워 보여요 SUV의 압도적 기세 때문에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는 세단들 가운데서도 K5는 꽤 꿋꿋하게 자신의 존재를 지키고 있죠. 가장 큰 이유는 역시나 타겟 연령층이 납득하기 쉬운 강렬한 디자인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쏘나타와 비교해, 디자인을 제외하면 사실상 대동소이하니 말이죠. 여튼 중형 세단이 아직은 죽지 않았음을 입증해 온 K5가 최근 페이스리프트 됐습니다. 페이스리프트다보니 아무래도 기본적인 감성을 크게 바꾸진 않았어요. 틀이 정해진 상태에서 비용까지 생각해가며 신선도를 올리려다 보면, 사실 감성적 변화까지 추구하긴 무.......

헤리티지와 운전의 재미를 미래로 결합하기 시작한 일본
일본 모빌리티 쇼에서 마치 짠 것처럼 일본 브랜드들이 헤리티지와 운전의 재미를 결합한 콘셉트카를 내놓았습니다. 요즘 자동차 시장의 분위기는, 다들 아시다시피... SUV or Nothing입니다. 제조사들이 세단 판매량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열풍 정도가 아니라 그냥 자동차 = SUV 수준입니다. 이런 추세가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다보니 요즘 자동차 브랜드들은 세단 시장을 축소시켜야 하는 건가? 라는 걱정을 할 정도입니다. 세단도 이러한데... 쿠페, 컨버터블을 포함한 스포츠카는 어떨까요? 실제로 우려하는 일들이 점점 벌어지고 있다고 하죠. 가령 독일 3개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조금씩 쿠페와 컨버터블의 비중을 줄여가고 있는데다가 쿠.......

시금치로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 할 수 있다?
시금치, 파슬리, 루바브가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을 지금보다 쉽게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아직도 회의적인 입장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가만히 보면 실제 시장도 비슷하게 돌아가고 있죠. 전기차 이야기입니다. 팬데믹이 한참이었던 지난해까지만 해도 내연기관에 대한 전망은 그야말로 절망 그 자체였습니다. 마치 전기차가 조만간 자동차 판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것처럼 보였죠. 이런 기조는 꽤 오래 전부터 있었습니다. 제법 시간이 흐른 지금의 현실을 보면? 음... 미국 기준으로 계산하면 전체 판매된 신차 중 BEV는 대략 6%대에 그쳤다고 해요. 글로벌 기준으로 보면 꽤 유의미한 판매 신장이 이루어지긴 했습니다.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