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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21 - 천섬의 명소, 볼트캐슬 내부 셀프 가이드 투어

캐나다 여행 #21 - 천섬의 명소, 볼트캐슬 내부 셀프 가이드 투어

캐나다 여행 #21 - 천섬의 명소, 볼트캐슬 내부 셀프 가이드 투어    천섬의 명소인 볼트성 투어는 락포트에서 30분간 크루즈를 타고 달려와서 시작된다. 하선을 한 뒤에, 국경을 지나야 하는데 사진처럼 간단한 시설로 되어 있다. 배에 인원이 많다면 입국심사도 당연히 그만큼 길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내리는 것이 좋다. 돌아올때야 빨리타건 늦게타건 큰 상관이 없지만, 내릴때는 머무르는 시간을 좌우하니까.   락포트 <->볼트성 크루즈 후기 - https://www.kimchi39.com/entry/rockport-boldt-castle-cruise   캐나다 여행 #20 - 락포트 천섬 크루즈 - 볼트성 투어 캐나다 여행 #20 - 락포트 천섬 크루즈 - 볼트성 투어 아침 일찍 오타와에서 출발해서 천섬 투어를 할 수 있는 락포트(Rockport)로 출발했다. 사람들은 천섬 투어를 보통 킹스톤(Kingston)에서 한다고 생각하는데.. www.kimchi39.com 옆으로 보이는 볼트캐슬.   실제 미국에 입국하는 것에 비하면 입국심사는 그렇게 빡빡하지 않다. 왼쪽은 외국인, 오른쪽은 미국, 캐나다 사람이므로 외국인들의 줄이 당연히 길다. 물론, 미국/캐나다 사람의 입국심사가 끝나면 외국인들도 해당 줄에서 심사를 받아준다.   배를 정박시키는 선장님.   나는 조금 늦게 내렸었는데, 그 후에도 뒤에 이만큼이나 사람들이 더 서 있었다.   이제 입장료를 내러 가야 할 차례.   볼트캐슬의 입장료는 성인 $10, 아동(5-12세) $7이다. 미국달러 기준.   볼트캐슬은 오디오 투어도 가능한데, 오디오 기기를 빌리거나 아니면 사전에 앱을 다운받아서 스마트폰으로 오디오가이드를 하는 방법도 있다.   요트 하우스로 가는 셔틀. 요 시기에 천섬 인근에 물이 많아서 독이 조금 잠겨있었다.   먼저 볼트캐슬로 바로 이동. 내부로 들어갔다.   볼트캐슬 안으로 들어가는 길.    내부는 오디오가이드의 번호순서를 따라서 가면 순서대로 내용을 볼 수 있다. 한국어 오디오 안내도 있으므로, 가이드를 들으면서 이동하면 볼트캐슬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는 것이 쉬워진다.   1층에는 다이닝 룸, 서재 등 주로 생활을 하는 곳들이 있었다.   그리고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침실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볼트가족의 구성원들이 사용했던 침실들. 각 구성원마다 조금씩 개성이 가미되었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아까 올라왔던 계단.   그리고 그 위로 올라가면, 볼트성은 미완성인 채로 남아있다.    곳곳에 공사중이었떤 흔적이 남아있고, 가장 위로 올라가면 볼트 성의 발코니로 나갈 수 있다.   발코니에서 보이는 천섬 풍경.   그리고, 미완성인 공간의 벽에는 수많은 낙서들이 있었다. 아주 심각할정도의 그래피티나 그런것은 없었고, 대부분 누가 왔다갔다 정도의 낙서였는데.. 볼트캐슬 측에서는 딱히 제제하거나 관리하지는 않는 듯 했다. 뭐, 그렇다고 남기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주로 영어가 대다수였고, 한글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긴 했다.   볼트성의 가장 높은곳으로 올라가 구경을 한 뒤에 볼트성을 빠져나와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가는길에 있던 타워같은 건물의 내부.   지하로 내려가는 길.   그중 한 창고에는 사용되지 않은 세라믹 타일들이 한가득 있었다. 아마 이 세라믹타일들이 미완성된 공간에 사용될 예정이었지 않을까 싶다. 지금도 먼 곳들은 공사하기가 어려운데, 섬 위에 이런 성을 짓기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한지 상상도 가지 않는다.   볼트캐슬의 수영장. 수영장은 좀 초라한 모습이다.   볼트성 주변의 산책로.   볼트성에서 사진에 가장 많이 담기는 건물 중 하나인 파워하우스.   여러 회사의 크루즈 보트들. 하얀색에 빨간색 바닥은 가나노크 보트 라인의 크루즈다.    볼트캐슬 지도.   또다른 유명한 건물인 알스터 타워.   알스터 타워의 내부.   겨우 내 눈이 많이 온 관계로 봄시즌 천섬의 수위도 다소 높아진 편이었다. 뭐 집들이 잠길정도로 수위가 높아지지는 않는다고 하니 저런 섬에 집이 있는거겠지만, 조금만 더 높아져도 위험할 수 있겠다 싶었다.   야트하우스를 배경으로 다양한 컷을 찍어봤다. 사실 2시간이 주어지기는 하지만, 돌아다니다보면 생각보다 시간이 짧게 느껴진다. 특히 오디오가이드에서 나오는 설명을 듣고있다보면, 정말 시간이 훅 하고 지나가버리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볼트 성 한장 찰칵.   시간이 다 되어 이제는 다시 크루즈로 돌아가야 할 시간.   참고로 볼트캐슬 선착장 앞에는 이렇게 간단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편이어서 그런지 출발 전에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들도 여럿 있었다.   다시 재탑승 할 때에는 별도의 여권 검사 없이 바로 크루즈에 탑승했다. 이제 크루즈를 타고 천섬 한바퀴를 돌 차례. 크루즈 여행기(전편)으로 다시 이어진다.   락포트 <->볼트성 크루즈 후기 - https://www.kimchi39.com/entry/rockport-boldt-castle-cruise   캐나다 여행 #20 - 락포트 천섬 크루즈 - 볼트성 투어 캐나다 여행 #20 - 락포트 천섬 크루즈 - 볼트성 투어 아침 일찍 오타와에서 출발해서 천섬 투어를 할 수 있는 락포트(Rockport)로 출발했다. 사람들은 천섬 투어를 보통 킹스톤(Kingston)에서 한다고 생각하는데.. www.kimchi39.com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천섬 투어: https://smartstore.naver.com/drivetravel/category/7965534e8 드래블 천섬 크루즈 투어 예약하기: https://drivetravel.co.kr/canada/thousand-islands/

캐나다 여행 #20 - 락포트 천섬 크루즈 - 볼트성 투어

캐나다 여행 #20 - 락포트 천섬 크루즈 - 볼트성 투어

캐나다 여행 #20 - 락포트 천섬 크루즈 - 볼트성 투어   아침 일찍 오타와에서 출발해서 천섬 투어를 할 수 있는 락포트(Rockport)로 출발했다. 사람들은 천섬 투어를 보통 킹스톤(Kingston)에서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천섬 투어는 대부분 가나노크(Gananoque) 또는 락포트(Rockport)에서 출발하는 것이 볼트성이나 밀리어네어스로 같이 유명한 장소들을 가기에 더 좋다. 보통 시간이 없는 사람은 아이비리(Ivy Lea)나 락포트(Rockport)에서 출발하는 1시간 크루즈 투어를 하지만, 만약 시간이 허락한다면 2시간 투어, 혹은 더 여유가 있다면 볼트성 투어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1시간 투어는 단체관광객 때문에 정말 너무 심하게 붐빈다는 표현이 제대로 어울리지만, 2시간이나 볼트성 투어는 단체관광객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보다 여유롭게 투어를 할 수 있다. 보통 보트 크루즈를 2시간을 한다고 하면 지루하지 않을까 고민하는데, 섬마다 계속해서 다른 집과 여러 풍경들이 나오다보니 투어들 중에서 천섬 크루즈는 시간대비 지루하지 않은 편에 속한다.   그리고, 천섬 투어를 한 다음에는 헬리콥터 투어로 하늘에서 내려다 본다면 배 위에서 본 것보다 더 멋진 풍경의 감상이 가능하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천섬 투어: https://smartstore.naver.com/drivetravel/category/7965534e8 드래블 천섬 크루즈 투어 예약하기: https://drivetravel.co.kr/canada/thousand-islands/   락포트 크루즈의 주차장. 주차비는 무료다.   예약 바우처를 가지고 이 티켓부스로 가서 티켓으로 교환을 하면 된다. 락포트의 경우 볼트성 입장료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현장에서 지불하면 된다.   볼트성 투어를 하는 곳은 게이트 B와 D.   볼트성 투어는 가는 길목에 크게 볼트성(Boldt Castle)이라고 쓰여있기 때문에, 사실 배를 못찾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다만, 중요한 것은 투어 시작 전 최소 30분 전에는 도착해서 티켓을 교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종종 단체 관광객이나 사람이 몰리면 티켓부스의 줄이 길어지기도 한다.   선실 내부. 간단한 과자와 신라면도 팔고 있었다. 신라면은.. 그만큼 한국에서 단체관광객이 많이 온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승무원이 말해줬다. 볼트성을 많이 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모든 배에 구비해 놨다나?   드디어 항구를 떠나 출발.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출발했던 락포트가 멀어지기 시작했다.   선장아저씨.    호수지만, 꼭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느낌이 든다. 워낙 강의 폭이 넓어서 그럴려나?   배 위 데크에 있는 사람들. 이날은 인원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한 40명 정도 배에 탑승한 것 같았다.   락포트 크루즈의 배들. 검은색과 빨간색 배가 있다. 우리가 탑승한 배는 검은색 배였는데, 볼트성 투어는 하나밖에 없으니, 아마 각각 1시간과 2시간 크루즈인 듯 했다.   보트를 타는 사람들도 꽤 많은 편.   크고 작은 섬들에 많은 집들이 있었다. 이런 집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참 쏠쏠하다.   점점 더 가까워지는 볼트성.    그렇게 볼트성에서는 2시간 정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볼트성은 미국령이기 때문에 배에서 내리면, 여권을 가지고 입국심사를 거쳐야 한다. 깐깐하게 입국심사를 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간이 어느정도 소요되므로 가능하면 일찍 내리는 것이 좋다.   볼트성 내부 후기는 내용이 길어지는 만큼 아래 링크 참고(다음 여행기) https://www.kimchi39.com/entry/rockport-boldt-castle-tour   캐나다 여행 #21 - 천섬의 명소, 볼트캐슬 내부 셀프 가이드 투어 캐나다 여행 #21 - 천섬의 명소, 볼트캐슬 내부 셀프 가이드 투어 천섬의 명소인 볼트성 투어는 락포트에서 30분간 크루즈를 타고 달려와서 시작된다. 하선을 한 뒤에, 국경을 지나야 하는데 사진처럼 간단한 시.. www.kimchi39.com   그렇게 볼트성에서 시간을 보내고 다시 탑승을 할 준비를 했다. 내릴때는 입국수속을 하지만, 탈때는 출국수속을 하지 않는데.. 대신 락포트에 도착할 때 캐나다쪽 직원들이 나와서 여권 검사를 한다.   그렇게 사람들이 모두 탑승하면 락포트 크루즈는 다시 출발해서 밀리어네어스로로 향한다. 볼트성 투어의 경우   락포트 출발 -> 볼트성 방문 -> 1시간 천섬투어 -> 락포트 도착   의 순서로 이뤄진다. 처음에는 바로 볼트성으로 오지만, 돌아갈때는 천천히 천섬을 돌면서 관광크루즈를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는데.. 볼트성 크루즈 투어를 할 경우 일반 관광크루즈는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떠날때 즈음 도착한 사람들.   볼트성을 떠나면서 보는 풍경.   투어 루트는 밀리어네어스로를 갔다가 다시 락포트로 가야 하기 때문에, 볼트성은 한 번 더 들려 간다. 그럼 이제부터는 천섬의 다양한 섬과 집들의 사진이다.   천섬이 지루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이렇게 다양한 집들이 계속해서 풍경으로 펼쳐지기 때문이다. 뭐랄꺼 어떻게 보면 흔한 집들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런 집들이 섬에 1개 또는 2개 정도만 있는 그런 풍경도 재미있고 각도에 따라서도 보이는 모습이 많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다시 지나가는 볼트성.   이렇게 등대가 있는 집도 집이라고 쳐주냐고 물었더니, 나무가 있어야만 섬으로 인정이라고.   천섬의 맑은 하늘.    그리고 이 섬은 자비콘 섬이다.   과거에 한쪽은 미국, 한쪽은 캐나다라는 이야기로 많이 알려져 있었고, 실제로 두 나라의 국기가 걸려있기도 했지만.. 사실은 둘 다 캐나다에 속한다. 미국 국경으로부터는 약 200m정도 떨어져있는데, 가까운 것 만큼은 사실이다.   그렇게 밀리어네어스로까지 돈 크루즈는 다시 락포드로 귀환한다. 총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으로 배타는 시간 1시간 반과 2시간 볼트성에서 머무르는 시간이다.   크루즈에서 하선. 그리고 여기를 지나면서 여권을 다시 검사를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여권은 필수!   그렇게 락포트 볼트성 크루즈 투어가 끝났다. 투어는 실질적으로 반나절 정도 소요된다고 보면 되는데, 1시간정도로 짧게 도는 것보다 볼트성까지 같이 둘러보는 투어 자체는 상당히 재미있다고 볼 수 있다. 어디까지나 취향 차이일수는 있지만, 볼트성은 그래도 꽤 볼만한 편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천섬 투어: https://smartstore.naver.com/drivetravel/category/7965534e8 드래블 천섬 크루즈 투어 예약하기: https://drivetravel.co.kr/canada/thousand-islands/

캐나다 오타와 숙소 - 레지던스 인 메리어트 오타와 공항

캐나다 오타와 숙소 - 레지던스 인 메리어트 오타와 공항

캐나다 오타와 숙소 - 레지던스 인 메리어트 오타와 공항   자동차로 여행을 하다보면 공항 근처의 숙소에 묵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큰 규모의 공항이라면 크게 의미가 없지만, 중소도시의 공항 주변 숙소들은 도심 숙소보다 싸고 주차도 무료인 경우가 많다. 도심과도 그렇게 멀지 않기 때문에 이런 숙소들을 선호한다.   마침 오타와 국제공항 근처에 주방이 있는 레지던스인이 10만원정도의 가격으로 나와서, 요리도 해 먹을 겸 해서 이곳에서 1박을 했다. 유튜버가 아니다보니, 요리하는 사진은 없지만 ㅎㅎ   주방시설. 있을 건 다 있다. 냉장고도 거대!   식탁. 의자는 2개.   데스크. 객실이 1베드룸 형태여서 그랬는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공간이 넓었다. 뭐, 도심이 아니니까 공간도 여유롭게 쓸 수 있는 것이겠지만.   침실쪽으로 연결되는 통로와 TV   누워있기 좋았던 소파. 이 소파는 침대로도 변신 가능하다.   소파 옆 전기 콘센트.   광활한 냉장고.    2개짜리 쿡탑.   포크와 나이프는 4인용.   접시와 컵들도 4인용.   개수대   간단한 요리를 해먹을 정도의 도구는 있었다.   욕실 풍경.   레지던스인의 어매니티는 폴미첼. 할국에서도 종종 썼던 브랜드라 향이 익숙하다.   욕조와 샤워부스가 합쳐진 형태. 샤워기는 고정식이었다.   킹사이즈 베드가 1개 있던 침실. 작은 TV도 침대 맞은편에 있다.   메모지와 전화기. 그래도 나름 필요한건 다 옆에 있었다.   알람시계.   체크인하고 난 후에 비가오는 오타와의 풍경. 거의 다음날 오전까지 비가왔다. 몽트랑블랑에서 시작된 비가 오타와쪽으로 뒤늦게 온 듯 했다.   조용했던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체크인 카운터.   게스트 런더리. 빨래를 다 하는데 대략 4.5불 정도가 든다. 이정도면 뭐 저렴한 편.   그리고, 조식. 레지던스인은 티어와 상관없이 조식이 무료로 포함되는데, 조식의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은편에 속한다.   맥주같지만 사과주스.   계란과 닭고기패티. 비스킷에 그레이비로 먹은 아침.   내려져 있는 커피.    컴퓨터를 쓸 수 있는 시설. 출력도 무료였다.   오타와 공항의 레지던스인은 다른 레지던스인과 큰 차이가 없는 일반적인 레지던스 인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잘 관리가 되고 있었다. 금액만 저렴하다면 이정도 숙소면 황송!

캐나다 여행 #19 - 오타와 한인슈퍼마켓, 서울마트

캐나다 여행 #19 - 오타와 한인슈퍼마켓, 서울마트

캐나다 여행 #19 - 오타와 한인슈퍼마켓, 서울마트   원래는 조금 늦었어도 몽트랑블랑에서 출발해 오타와에서 튤립 축제를 구경할 예정이었지만, 비가 계속온 관계로 전체적인 일정이 늦어져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오타와에 도착하니 업친데 덮친격으로 다른 축제때문에 시내 교통통제까지 하고 있어서 차가 너무 심하게 막혔다. 오타와에서 비는 오지 않았지만, 트래픽에 한참을 같혀 있었던 관계로 원래 일정을 포기하고 그냥 들리려고 했던 한인슈퍼마켓인 서울마트만 들렸다 가기로 했다.   오늘 저녁이 주방이 있는 숙소이기도 했고, 간단하게 한식을 좀 해먹고 싶기도 했기 때문이었다.   딱히 주차장은 없으나, 대부분 그 앞에 길거리 주차를 하는 듯 했다.    서울마트 입구.   생각보다 내부 규모는 컸다. 아쉽게도 신선식품은 거의 없었고, 일반, 냉장, 냉동식품 위주였다. 가격표도 제품마다 거의 빠짐없이 잘 붙어있었고, 가격은 아무래도 규모가 규모다보니 조금 비싼 편이었지만, 그래도 못살정도로 비싸다 라는 느낌은 아니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잘 관리되는 느낌이었고, 주인으로 보이는 분도 친절했다.   수많은 라면들.   냉동식품. 그 왼쪽으로는 냉장식품. 바로 요리할 수 있는 반조리도 몇가지가 있었다.   과자들. 그냥 한국에 있는 슈퍼마켓 같다.   일정 중 본격적으로 요리를 할 예정은 없었기 때문에, 화려하게 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필요한 건 다 있는 슈퍼마켓이긴 했다. 야채종류가 없어서 숙소 가는 길에 작은 그로서리를 한 번 더 들려야 하긴 했지만.

캐나다 여행 #18 - 몽트랑블랑 곤돌라와 푸드코트, 풍경

캐나다 여행 #18 - 몽트랑블랑 곤돌라와 푸드코트, 풍경

캐나다 여행 #18 - 몽트랑블랑 곤돌라와 푸드코트, 풍경   한국사람들은 몽트랑블랑은 가을 단풍을 보러가기 위해 가장 많이 가고, 현지인들은 여름 레포츠나 겨울에 스키를 타기 위해서 많이 방문한다. 물론, 가을이 성수기가 아니라는 것은 아니지만, 단풍 성수기에는 현지인들보다 외국인들이 더 많이 보인다. 뭐, 어쨌든 단풍이 예쁜건 사실이니까.   다행히 봄과 가을은 성수기가 아니다보니, 전체적으로 주차장의 자리도 여유롭고, 호텔의 숙박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에 속한다. 주차장은 당연하겠지만, 타운에서 멀리 떨어져있을수록 저렴하다. 가장 저렴한 건 셔틀을 타고 와야 하는 주차장들이지만.   마침 몽트랑블랑을 들린 시기에는 바이크 관련 행사가 열리고 있어서, 가족들이 다같이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산 위에서부터 다운힐을 즐기고 있었는데, 몽트랑블랑의 곤돌라에 자전거도 실을 수 있었다.   설치되어 있던 가족용 놀이시설 중 일부.   보면 알겠지만, 수많은 자전거들이 타운에 가득 차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덕분인지 몰라도, 주차공간이 별로 없어서 가장 가까우면서 비싼곳에 주차를 하게 되었지만 ㅎㅎ   몽트랑블랑의 곤돌라는 티켓 데스크에서 직접 구입이 가능하다. 성인은 $22, 아동은 $17.50, 유아는 $5이며, 세금은 별도. 근데, 점심을 포함할 경우 $7+tax만 더 내면 되기 때문에, 런치포함으로 구입하는 것이 이득이다. 뭐, 위에서 먹는 런치가 샌드위치+샐러드+음료의 간단한 조합이라고는 하지만, $10 이상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식사를 했거나 시간대가 아니라면 단순 왕복이 낫겠지만. 그리고 성인 2 + 아동 1 이상의 조합이라면 가족패스가 더 저렴하다. 가족패스는 성인2+아동 2 기준.   런치를 포함한 콤보 티켓.   그리고 맞은편의 곤돌라를 타러 가면 된다.   곤돌라에는 바코드가 있기 때문에 직원이 바코드를 찍어보고 사람들을 입장시킨다. 이날은 바이크 행사 때문에 자전거 한번, 사람 한번 타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왜냐면, 바이크에 뭍은 진흙때문에 일반인은 그 곤돌라를 타고싶지 않아했기 때문.   곤돌라를 탑승할 차례.   늦봄이어서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이날 비가 온다는 소식도 있어서, 주말이었지만 행사 참여 외 일반 관광객은 좀 적은 느낌이었다.   곤돌라 출발.   겨울이라면 바로 여기서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건데.. 아는 아쉬움이 살짝 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서 보이는 풍경.   처음에는 몽트랑블랑 타운이 보이다가, 어느정도 올라가면 호수만 보이고, 정상에 가까워질 때 즈음 다시 타운과 호수가 보이게 된다. 정상에서 보는 뷰도 크게 차이는 없지만, 좀 더 넓은 시야로 볼 수 있는 차이가 있다.   정상에 도착.   스키장 곤돌라에서 내리는 것과 동일하게 기다렸다가 문이 열리면 내리면 된다.   정상의 온도는 섭씨 약 14도(화씨 57도) 정도. 섭씨와 화씨가번갈아가며 표기되고 있었다.   바이크는 내리자마자 거의 다 내려가다보니, 좀 쓸쓸한 정상 풍경.   정상에서 내려다본 몽트랑블랑.    가을이라면 저 산들이 모두 알록달록한 모습으로 물들지 않았을까 싶다. 지난번 가을에 몽트랑블랑에 왔을 때에는 비가 너무 많이와서 결국 올라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비까지는 아니었지만 올라갈때도 흐려서 아쉬웠다.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의 하이라이트는 사실상 몽트랑블랑 타운과 호수 정도이고 그 외의 장소들은 조금 아쉬움이 있다고 봐야 할 듯 했다.   리프트. 이 리프트는 짚라인 투어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운영하는 듯 했다. 짚라인을 하고 내려가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오는 방식인듯 했다.   여기서부터 짚라인이 시작된다.   캐나다에서 유명한 관광지면 아주 쉽게 만날 수 있는 빨간 의자.   날씨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추워졌다. 아까만해도 14도였는데, 지금은 13도. 비 예보가 있었던 만큼, 더 추워질거라는 건 사실 당연한 소식이긴 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 곤돌라를 타고 올라와, 이렇게 사람들이 수시로 내려갔다. 생각해보면 이렇게 다운힐 위주로만 바이크를 타는 것도 참 재미있겠다 싶었다. 아마도, 1번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 올라오는 형태의 티켓을 팔았을거고.   대부분의 리프트는 이렇게 운영되지 않고 있었다.   티켓을 구입할 때 점심식사가 포함된 티켓을 구매했으므로, 바로 곤돌라 옆 롯지로 가서 점심을 먹을 준비를 했다. 오전에 도착했지만, 좀 돌아다니다 보니 금방 배가 고파졌기 때문이었다.      포함된 점심식사는 샌드위치, 샐러드, 그리고 음료를 각 1개씩 가져갈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샌드위치는 가격이 제각각이었으나, 어떤 샌드위치를 가져가도 무방하다고 했다. 샐러드는 종류가 하나뿐이었지만. ㅎㅎ   음료도 탄산음료나 커피 모두 가능하므로 원하는 걸 가져가면 된다고.   그래서 가져왔다. 샌드위치는 가장 비싼걸로(^^), 샐러드와 콜라.   햄치즈 샌드위치였는데, 양만큼은 정말 많았다. 사실, 콜드 샌드위치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맛도 뭐 그냥 먹을만한 정도의 맛이었다.     점심식사를 하는 사이 더 흐려진 몽트랑블랑 풍경.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비가 오기 시작했다. 주변을 좀 더 걸어볼 예정으로 왔는데, 비가 점점 거세지기 시작하고 시야가 점점 제한되기 시작해서 더 보지 않고 내려가기로 했다.   그래서 다시 곤돌라 탑승.   곤돌라를 탄 이후에 빗방울이 갑자기 거세졌다가, 내려가서 도착할 때 즈음에는 다시 부슬비로 바뀌었다. 날씨 참 오락가락하네 오늘.   그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몽트랑블랑의 트레일을 걷고 있었다. 사진에서 첫번째 언덕 오른쪽으로는 폭포도 있기 때문에 곤돌라를 타지 않아도 저기까지 가는 사람들은 꽤 있는 편.   자전거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 딱 보면 가족단위가 정말 많았다.   그리고 차를 주차했던 엄청 비싼 주차장. 몽트랑블랑에서는 약 2시간 정도를 머물렀는데, $8 을 내야했다. 조금만 더 머물렀으면 $12를 내야 했을지도. 가까운 곳일수록 비싸다는 것이 함정. 근데 자리가 너무 없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