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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 국립공원 - 엔젤스랜딩 트레일 & 더내로우스 하이킹, 자이언롯지

그랜드써클, 자이언 국립공원 도착 이제부터 본격적인 그랜드써클 여행이다. 새벽같이 숙소에서 나와서 자이언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자이언캐년이라고도 부르는 사람이 있지만, 정식 명칭은 자이언 국립공원이다. 어제 묵었던 세인트조지에서는 1시간 거리. 7시 조금 넘어서 출발했는데, 자이언 국립공원의 입구에 도착하니 8시 15분을 막 넘기고 있었다. 하지만, 입구에서 입장을 하기 위한 줄이 꽤 길어서 10여분을 소비해야 했다. 국립공원 패스가 있기는 했지만 새 지도를 받으려다가 더 줄을 서는 꼴이 되었다. 오늘의 자이언 국립공원 일정은 엔젤스랜딩 트레일을 마치고, 자이언롯지에서 점심을 간단하게 먹은 뒤 더내로우스를 조금 걷고..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것이다. 해가 꽤 긴 시기기는 했지만, 그래도 자이언 국립공원에 하루 종일 꼬박 투자하기로 했다. 어쨋든 자이언 국립공원 비지터 센터 주차장에 최종적으로 들어온 건 8시 30분 정도였는데, 이 시간대에 이미 주차장은 90%정도 차 있었다. 성수기에는 8시 전에 와야 하는 이유다. (아니면 자이언롯지에 숙소를 잡거나.) 이른 아침인데도 트래킹을 하러 온 사람들로 셔틀은 가득했다. 앤젤스랜딩 트레일 뿐만 아니라 자이언 국립공원에는 걸을 수 있는 트레일이 많다보니 아침 일찍부터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보니, 한번에 셔틀을 탑승하지 못하고 다음 차를 기다려서 타야 했다. 그래도 셔틀은 느리긴 하지만 자주 다니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았다. 엔젤스랜딩 트레일 엔젤스랜딩 트레일은 6번 정류장, 더 그로토(The Grotto)에서 시작된다. 참고로 엔젤스랜딩 트레일은 퍼밋을 받아야만 갈 수 있는데, 이 퍼밋은 시즌 2개월 전 또는 하이킹 하루 전에 받을 수 있다. 사전에 미리 하는 경우, 워낙 응모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당첨확률이 높지 않지만.. 전날 하는 하이킹의 경우 극성수기 시즌만 아니면 생각보다 당첨이 잘 되는 편이다. 특히, 사람들이 일찍 오기 어려운 오전 9시 이전이 잘되는데, 시간대도 여러개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마지막까지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자이언국립공원 엔젤스랜딩 로터리 응모: https://www.nps.gov/zion/planyourvisit/angels-landing-hiking-permits.htm 참고로 성수기 시즌에는 이렇게 하이킹 초입에서부터 퍼밋 검사를 한다. 하지만, 인력 문제인지 방문객이 상대적으로 적어지는 시즌에는 초입에는 퍼밋을 검사하는 사람이 없고, 중간의 스카우트 룩아웃(Scout Lookout)에만 검사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 그러므로 비수기에는 스카우트 룩아웃까지는 무리없이 갈 수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건 항상은 아니므로 주의해야 한다. 엔젤스랜딩 트레일은 스카우트 룩아웃까지는 상당히 쉬운 트레일이다. 물론, 계속해서 오르막을 올라야 하기 때문에 힘들기는 하지만, 모두 포장이 잘 되어있는 트레일이라서 위험할일이 없다. 엔젤스랜딩 트레일이 위험하다는 이야기는 스카우트 룩아웃에서부터 엔젤스랜딩 정상까지 가는 구간을 이야기한다.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트레일을 따라 쭉 올라와서 이렇게 탁 트인 풍경이 보이면, 반쯤 올라왔다고 생각하면 된다. 탁 트인 풍경이 사라지고 협곡 속으로 들어가면 다소 완만한 경사의 트레일로 바뀌기 때문에 잠시 쉬어가기 좋다. 그리고, 오후에 트래킹을 할 때에도 유일하게 그늘이 있는 구간이기도 하다. 협곡을 지나면 한 번 더 지그재그로 올라가야 하는 루트가 나오는데,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생각보다 지그재그가 많다. 그렇다보니 중간중간 쉬어가면서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도 이 지그재그만 올라가면 바로 스카우트 룩아웃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거의 다 왔다고 봐도 무방하다. 스카우트 룩아웃에는 화장실도 있고, 앉아서 쉴만한 바위들도 꽤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한다. 성수기를 제외한 시즌에 퍼밋 없이 엔젤스랜딩 트레일에 도전했다면 여기까지만 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부터 엔젤스 랜딩까지는 0.5마일(800m)인데, 이제부터 위험한 구간이 시작되므로 비가 온 날이나 눈이 온 날에는 충분한 장비와 좋은 트래킹화를 가져오지 않았다면 가능하면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스카우트 룩아웃에서는 자이언캐년의 협곡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여기서 보이는 자이언 국립공원의 풍경도 멋지긴 하지만, 자이언 국립공원의 진면목은 역시 엔젤스랜딩 정상에서 보는 풍경이긴 하다. 엔젤스랜딩 하이라이트 구간 스카우트 룩아웃 이후에는 이렇게 또 한 번 퍼밋 안내판이 있으며, 직원이 앞에 리스트를 가지고서 확인을 한 후 통과시켜준다. 그렇기 때문에 시즌 불문, 퍼밋이 없다면 이 이후로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엔젤스랜딩 하이킹은 굉장히 좁고 울퉁불퉁한 길을 걸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옆에 안전을 위한 체인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특정 구간에서는 여전히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 비오거나 눈이 쌓인 날에는 추천하지 않는 이유다. 그리고, 바위를 잡고 올라가야 하는 경우도 있고, 양방향으로 갈 수 없어서 반대쪽에서 기다려야 하는 구간들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나 하이킹에 자신없는 사람들, 무릎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상당히 좁고 가파른 길을 800m나 가야 한다. 이런 트레일을 걸어서, 탁 트인 풍경이 있는 곳에 도착하면 앤젤스랜딩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트레일의 끝에서는 자이언 국립공원의 협곡을 보다 넓게 볼 수 있다. 엔젤스랜딩의 정상에서 풍경을 감상하는 사람들. 올라오기 힘든 트레일이기는 하지만, 정상에 서면 확실히 보상을 주는 트레일이기도 하다. 엔젤스랜딩 트레일은 올라오는 것도 어렵지만, 내려가는 것은 더 어렵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체인을 잡고 내려가야 하는데, 무릎에 더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올라갈 때보다 더 조심해서 내려가야 한다. 내려가면서 보이는 자이언 국립공원의 풍경. 트레일을 따라 스카우트 룩아웃까지 내려오면, 그 이후로는 계속해서 잘 정비된 트레일을 따라 내려가는 것이기 때문에 어려운 것은 없다. 오르막 없이 계속해서 내리막만 이어지므로 가는 길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다만, 아침 일찍 올라갈 때에는 그래도 나름 선선했지만, 6월이었던지라 정오가 가까워지자 확실히 더워서 내려오는 게 더 피곤했다. 자이언 롯지와 카페 엔젤스랜딩 트레일을 마치고 나서, 다시 자이언롯지가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자이언 국립공원에 벌써 여러번 왔기 때문에, 이 곳에 더이상 묵어야 할 이유가 없지만.. 자이언 국립공원에 처음 묵는다면 동선상의 이득을 위해서라도 자이언 롯지에 묵는 것을 추천한다. 보통 1년전부터 예약이 꽉 차 있기는 하지만, 1-2달 전부터 계속 조회해보면 취소되는 객실을 종종 볼 수 있다. 점심은 자이언 롯지 옆에 붙어있는 카페에서 간단하게 햄버거와 감자튀김, 그리고 음료를 주문했다. 예전같았으면 도시락까지 준비해서 다녔겠지만, 엔젤스랜딩 트레일을 끝내고 내려오는 지점에 카페가 있었기 때문에 굳이 미리 준비하지는 않았다. 사실 아침일찍 일어나서 나오느라 그럴 시간도 없었지만. 요즘 미국 물가 생각하면 세금 포함 $15 정도였던 햄버거 세트는 나름 저렴한 걸지도. 카페 바깥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많아서, 그늘이 있는 테이블에서 휴식도 취할 겸 점심을 먹었다. 리버사이드워크 트레일 오늘의 다음 목적지는 리버사이드워크와 더내로우스. 원래 히든 밸리쪽도 트래킹을 하려고 했는데, 당시에 낙석때문에 위핑락과 연결되는 다른 트레일들이 다 접근 불가여서 더위도 식힐 겸 내로우스에서 1시간 정도 발을 담그며 걸어가는 것으로 정했다. 사실, 본격적으로 걸을 것이었다면 물속에서 걸을 수 있는 신발과 지팡이를 준비해왔겠지만, 1시간 정도면 그냥 별도로 챙겨온 크록스로도 무방했다. 강을 따라 걷는 리버사이드 워크 트레일은 왕복 3.1km 정도로, 평지를 버진 리버를 따라서 걸을 수 있는 트레일이다. 트레일의 끝은 더 내로우스 트레일로 연결된다. 겉는 내내 옆으로는 강물이 흐르고, 그늘이 있는 구간도 많아서 가족단위로 걷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는 트레일이다. 더 내로우스 하이킹 리버사이드 워크 트레일의 끝은 이렇게 더 내로우스 트레일의 시작지점으로 이어지는데, 본격적으로 장비를 가지고 온 사람도 있지만.. 나같이 가볍게 1-2시간 이내로 걸으려는 사람들도 많았다. 한 쪽 벽에는 사람들이 가져갔다가 가져온 나무들도 꽤 있으므로 이걸 지팡이 삼아서 걸어도 된다. 방문했던 6월에는 수위기 상당히 낮은 편이어서, 크게 나무가 필요하지는 않았다. 만약 본격적인 하이킹을 할 예정이라면 이렇게 제대로 신발과 지팡이를 빌리는 것이 좋은데, 자이언 국립공원의 초입에 있는 자이언 아웃피터스(Zion Outfitters)에서 빌리면 된다. 보통 하루 단위로 대여 가능하며, 사전에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사람들이 가장 많이 트래킹하는 여름 시즌에는 이미 쌓였던 눈이 다 녹은 후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위가 낮아서 걷기 쉬운편에 속한다. 물론 전날 비가 왔다면 갑작스러운 홍수(Flash Flood)를 조심해야 하지만, 맑은 날이 이어졌다면 더위도 식힐 겸 더 내로우스를 걸어봐도 좋다. 더 내로우스 트레일은 30분 정도만 걸어들어와도 이렇게 양쪽으로 협곡이 펼쳐지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물론, 더 좁고 멋진 협곡을 보고 싶다면, 더 내로우스의 끝까지 가보는 것도 좋고.. 최소한 왕복 4시간 정도를 계산하고 가는 것이 좋다. 더 내로우스 트레일의 전체 구간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링크 참고: https://cafe.naver.com/drivetravel/311850 자이언 국립공원 - 더 내로우스 트레일 하이킹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그렇게 더 내로우스 트레일까지 마치고 온 건 좋았는데, 오후 5시쯤 되니 국립공원을 빠져나가는 행렬이 어마어마했다. 셔틀을 타기위해서 선 줄이 한바퀴를 빙 두르고 있을 정도였는데, 결국 40분 가까이 기다린 후에야 셔틀버스를 탑승할 수 있었다. 원래는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 초입에 위치한 숙소까지 가는 것이 목표였는데.. 여기서 1시간 가량을 소비해 버린 터라 해가 진 후에야 숙소로 이동할 수 있었다. 자이언 국립공원에서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의 초입까지 운전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결국 브라이스캐년에 도착한 건 해가 완전히 넘어가고 난 후였다. 뭐, 완전히 깜깜해지고 도착한 것보다는 나은 일정이었지만. 역시 여름은 해가 길다보니 확실히 그랜드써클 하루 일정을 길게 잡게 되는 것 같다.

독일 렌터카 여행 시작, 아시아나항공 타고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으로 ICN-FRA

독일 여행의 시작, 아시아나 항공 탑승하기 언제나 그렇듯, 여행의 시작은 비행기를 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마지막으로 유럽에 갔던 건 2019년이니, 코로나 이후로 첫 유럽여행이다. 그것도 가족여행이니, 이전에 출장으로 다녀온 여행을 떠날때와는 사뭇 느낌이 다르다. 코로나 이후에 미국과 캐나다는 여러번 다녀왔지만, 그중에서도 독일과 이탈리아는 정말 오랜만. 드라이브트래블의 컨셉 답게 약 3주간의 유럽 여행 중 마지막 3일을 제외하면 모두 렌터카로 여행을 한다. 독일 렌터카 여행을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이탈리아까지 가는 것이 이번 여행의 일정이다. 원래는 전 일정 이탈리아였는데, 항공권을 구하는데 이래저래 문제가 생겨서 어쩔 수 없이 독일 시작이 되었다. 항공은 마일리지로 끊은 아시아나항공 ICN-FRA. 항공권을 예약할 때만해도 추석을 낀 기간이어서 그런지 1인당 왕복 350만원 가까이 나왔다. 그래서 마일리지로 편도를 끊었는데, 마일리지는 122,500마일이 들었고 세금은 686,400원을 냈다. 돌아올 떄 항공권은 2,646,000원으로 편도 예약을 했으니 이정도면 무난. 그리고, 원래 12시 30분에 출발 예정이었던 비행기는, 러-우 전쟁 때문에 루트가 두어번 바뀌더니 결국 9시 30에 출발했다. 여유롭게 출발할 수 있을 줄 알았건만,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야 했다. 코로나 이후로는 비즈니스 마일리지 좌석은 구경을 하기도 힘들었기 때문에, 결국 이코노미로 4자리를 발권했다. 출발은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 만석으로 프랑크프루트까지 비행해야 했다. 거기다가 러-우 전쟁으로 인해서 비행시간이 3시간이나 더 늘어난 것은 덤. 정말 사육에 가까운 비행시간이었다. 예전에는 이정도 비행시간은 인천-아틀란타가 아닌 이상은 겪을 일이 없었는데. 비행기는 A350-900. 나름 아시아나의 신기종(이제는 좀 되었지만) 중 하나다. 아무래도 최신 기종인 만큼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스크린크기도 꽤 커서, 태블릿 없이도 그냥 영화를 보기에 좋았다. 아시아나항공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소프트웨어는 정말 구리기 짝이 없지만, 전체적으로 이용하는데는 아무런 지장도 없는 그런 수준이다. 그래도 국적기기 떄문에 한국어로 볼 수 있는 영화들도 많아서 좋았다. 영화는 한 편 정도만 보고, 쉬려고 했는데 비행시간이 너무 길어서 결국은 2편이나 봤다. 영화를 2편이나 보고 한참을 잤는데도, 도착하지 않는 엄청난 비행시간. 진짜 유럽여행은 그런 의미에서 너무 부담스러워진 것 같다. 기본적으로 제공된 어매니티. 헤드셋과 슬리퍼. 그리고 칫솔. 요즘 기내에서 슬리퍼나 칫솔같은 걸 안주는 항공사들도 많고, 헤드셋이 아닌 정말 구린 이어폰을 주는 곳도 많다보니 이정도면 훌륭하다. 물론, 슬리퍼의 경우 아주 얇은 형태기 때문에 기내에서 쓰고 다시 재활용을 하기에는 어려운 수준이다. 어쨌든, 비행기는 프랑크푸르트를 향해서 출발. 그리고 기내 사육이 시작되었다.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아시아나 항공의 대표적인 한식 쌈밥. 김치도 주고, 된장국도 주고, 떡도주고.. 고기도 있는 가장 만족스러운 메뉴. 근데 이코노미나 비즈니스나 쌈밥은 큰 차이가 없어서, 오히려 비즈니스일 때에는 쌈밥을 잘 안먹게 된다. 어쨌든 간에 아시아나항공이 좋은 이유, 쌈밥. 요건 치킨 카츠였다. 아이들은 치킨을 시켜줬었는데, 그렇게 만족스럽게 먹지는 않았다. 애들입맛에 딱 맞을거 같은데, 좋아하지 않던 아이들.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식들은 만족스럽기는 했지만, 사전에 키즈메뉴를 좀 시켜줬으면 더 잘 먹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도 최소한 배를 굶으면서 가지는 않았다. 그리고 중간에 제공된 피자. 아이들이 가장 잘 먹은 메뉴이기도 했다. 사실, 이런 피자가 맛없기도 힘드니까. 어쨌든 그렇게 13시간이 넘는 장시간의 비행 끝에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오랜만이다. 프랑크푸르트 도착과 입국심사, 짐찾기 우리를 무사하게 독일까지 잘 데려다 준 아시아나항공과 작별인사. 그리고 수하물을 찾으러 가는 길. 비행기에서 내려서 짐을 찾으러 가는 길은 생각보다 꽤 멀었다. 다행히 우리가 도착한 시간대에는 도착하는 항공편이 많지는 않았는지 입국심사는 10분도 걸리지 않고 끝났다. 질문은 독일에 온 목적, 돌아가는 항공편이 있는지, 그리고 여행기간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간단한 질문이었다. 여행기간이 3주라 하니, 한국사람치고는 엄청 길다며 웃었다. 독일 심사관의 이미지에 한국 사람은 다 짧게 여행한다고 남아있나 싶다. 또 한참을 걸어서 짐을 찾는 곳까지 이동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1/22번에서 짐을 찾을 수 있었다. 예전에는 프랑크푸르트 공항이 이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왠지 꽤 넓고 크게 느껴졌다. 혼자 온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걸어가느라 지쳐서 그랬던 것일지도. 참고로,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의 카트는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래도 카트 당 1유로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나름 양심적인 가격이다. 컨택트리스 카드가 있을 경우, 그냥 가져다대면 바로 1유로 승인이 나면서 쓸 수 있다. 우리는 4인 가족의 짐이 많았기 때문에 카트가 없으면 이동하기가 어려웠다. 어쨌든 짐도 빨리 나왔고, 이제 렌터카를 찾아서 숙소로 갈 차례. 도착하는 날은 가볍게 장을 보는 것 외에는 일정을 잡지 않았기 때문에 여유로웠다. 비행기도 연착하지 않았고.

호텔스닷컴 11월 할인코드 7% - 호텔 예약 쿠폰 (12월까지)

호텔스닷컴 11월 할인코드 7% - 호텔 예약 쿠폰 (12월 까지) 유럽 여행을 다녀와서, 아이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가고싶다는 이야기를 하는 관계로 11월 말에 일본 여행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유럽이나 미국 여행시에는 부킹닷컴을 많이 이용했지만, 이번에는 짧게 가는 것이기도 하고 가격이 호텔스닷컴에서 괜찮게 나왔기 때문에 호텔스닷컴 11월 할인코드로 7% 할인을 받기로 했다. 어차피 대부분의 호텔이 최저가는 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에, 하나의 호텔에서 할인쿠폰을 적용하는 것이 더 저렴했기 때문이다. 호텔스닷컴 11월 할인코드는 기존과 동일하게 11월과 12월에 적용이 가능하며, 체인호텔에는 적용이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일본에는 체인호텔보다 로컬 호텔들이 더 많기 때문에, 일부 호텔을 제외하면 거의 다 예약이 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했다. 일단,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앞에 있는 오리엔탈 호텔을 2박을 예약했고, 오사카 시내에서는 센타라 그랜드 호텔을 예약하기는 했는데 일정 상황에 따라 호텔은 바뀔 수 있을 것 같다. 매달 갱신되는 호텔스닷컴 할인코드는, 2023년 11월 기준으로 아래와 같다. 또한, 호텔스닷컴은 전용링크를 클릭해야 할인쿠폰이 적용되므로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접속 후, 호텔 예약 과정에서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호텔스닷컴 7% 할인코드: DRIVETRAVEL 예약기간: 2023년 10월 1일 ~ 2023년 12월 31일 투숙기간: 2023년 11월 1일 ~ 2024년 3월 31일 ▼▼▼▼ 호텔스닷컴 드래블 전용 링크 [바로가기] 호텔스닷컴 - 해외 국내 여행에 필요한 호텔, 숙박 예약 사이트 | Hotels.com 국내여행 해외여행 준비에 가장 중요한 호텔 및 숙박! 수영장, 비즈니스, 오션뷰, 럭셔리, 저가, 풀빌라, 리조트 등 전 세계 다양한 숙소를 추천해 드립니다. 호텔스닷컴의 할인 쿠폰과 리워드 프 kr.hotels.com * 위 전용링크를 클릭해야 7% 쿠폰 적용 가능 일본 여행에는 규슈나 오키나와, 홋카이도를 제외하면 차를 이용해서 여행할 일이 없기 떄문에 이번에는 주차여부를 알아보지 않고 역과 가까운 곳으로 호텔을 선택했다. 아이들과 함께 가는 여행이기 때문에, 항상 4명으로 검색해서 일반적으로 나오는 호텔 예약 가격보다 더 높은 비용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다. 오사카는 이래저래 일로, 여행으로 여러번 왔지만 아이들과 함께 가는 건 정말 오랜만이다. 아직 정확하게 날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11월 28일-30일로 검색을 해 보았다. 검색은 오사카로 시작했는데, 원하는 곳들 위주로 조절해 나가면 된다. 오사카의 검색 결과. 평소라면 광고를 달고 나오는 호텔은 잘 보지 않는데,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길래 한번 가장 위의 칸데오 호텔 오사카 신사이바시도 클릭 해 보았다. 사실 가장 먼저 클릭했던 건 센타라 그랜드 호텔 오사카였는데, 객실타입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4명 가능 객실이라지만, 싱글침대 2개로는 절대 아이들과 함께 편하게 잘 수 없다. 최소한 싱글침대가 3개는 되거나, 더블사이즈 2개는 되어야 그나마 4명이 편하게 잘 수 있어서 패스. 오리엔탈 호텔은 패밀리 객실이 있었지만, 가격이 2배로 뛰어서 일단은 보류했다. 그러다가 눌러봤떤 칸데오 호텔 오사카 신사이바시. 일단 새로 생기는 호텔이라서 저렴하게 나온 것 같았는데, 객실도 싱글침대 3개에 소파베드까지 있어서 1인당 1침대를 쓸 수 있는 것에 비해 가격도 상당히 괜찮아서 선택했다. 호텔스닷컴 할인코드의 경우에는 꼭 '지금결제'를 사용해야만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결제옵션 선택 내용 중 '호텔스닷컴 쿠폰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이 호텔에 호텔스닷컴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지의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쿠폰 적용은 최종 결제 화면의 오른쪽(PC 기준)에 위치한 '쿠폰 코드 입력'에 DRIVETRAVEL 을 입력하면 7% 쿠폰이 적용된다. 위 스크린샷처럼 7% 할인코드를 적용함에 따라서 27,395원을 할인받았다. 총 요금의 7%가 아닌 건, 세금 및 수수료는 할인 쿠폰 적용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제는 국제 브랜드 뿐만 아니라, 신한카드, 하나카드, 국민카드 등 국내 신용카드들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DCC로 인한 환율 손해를 보는 일도 없어져서 예약을 하는 것도 훨씬 더 편해졌다. 호텔 예약을 하면서, 그때그때 여러 사이트들을 비교하고 있지만.. 요즘에는 호텔요금이 다 비슷비슷하다보니 가격비교사이트에서 최저가로 나오는 것보다 쿠폰을 적용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았다. 사실, 티타늄 등급이기 때문에 메리어트호텔 계열로 가려고 했으나, 1박에 40만원 이하가 없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다. 정말 요즘에는 여행 비용이 끝없이 올라가는 것 같아서 슬프다.

하와이 여행, 이웃섬 선택 가이드 - 오아후, 빅아일랜드, 마우이, 카우아이

하와이 여행, 이웃섬 선택 가이드 - 오아후, 빅아일랜드, 마우이, 카우아이 하와이에 대해 처음 공부할 때, 고민이 되는 것이 바로 어느 섬을 가야 하는지다. 처음에는 하와이를 가야겠다는 생각에 공부를 시작하지만, 대부분의 인천 출발 국제선이 오아후섬의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그 외의 이웃섬인 마우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는 주내선(국내선)을 이용해서 이동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욕심같아서야 4개의 섬을 다 다녀보고 싶겠지만, 길지 않은 한국사람들의 일정을 고려하면 1개나 2개 섬을 가는 패턴이 가장 많다. 한국에서 하와이까지 직항은 모두 호놀룰루가 있는 오아후섬으로 가기 때문에, 오아후섬은 사실상 무조건 거쳐가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와이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보통 오아후+이웃섬 1곳으로 일정을 많이 짠다. 5~6일 이내라면 사실 오아후섬에서만 머무르는 것이 낫고, 7일 이상이어야 1개 섬을 추가하고, 2주정도 되면 이웃섬을 2개정도 넣는 것이 사실 가장 이상적인 일정이다. 한개의 섬에 2박 이하의 짧은 기간동안 머무르면, 섬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유명한 관광지만 들려가게 되기 때문이다. 오아후 섬이야 주 목적지니까 고민이 필요 없지만도, 추가적으로 방문할 이웃섬은 언제나 결정이 쉽지 않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서 이웃섬의 특징과 매력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아마도, 아래의 설명 정도면,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하와이에 대한 좀 더 많은 정보는 드라이브트래블 카페를 참고하자: https://cafe.naver.com/drivetravel 미국, 캐나다, 하와이, 유럽 자동차... : 네이버 카페 캐나다, 미국, 하와이, 유럽, 호주, 뉴질랜드 - 렌트카/캠퍼밴/캠핑카 여행 - 드라이브트래블 (드래블!) cafe.naver.com 오아후(Oahu) - 하와이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는 섬 오아후섬은 하와이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섬으로, 약 10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와이키키 해변이 있는 것도 오아후 섬인데, 이 와이키키 해변 주변에 오아후 숙소의 90%가 이 근처에 모여있다. 사실상 오아후 섬 관광의 중심이 와이키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고,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항상 있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많은 시설들과 볼거리들이 있다. 또한, 쇼핑몰도 상당히 잘 되어 있어서, 오아후에 머무르는 이유가 쇼핑인 사람들도 꽤 많다. 하와이의 모든 섬이 그렇지만, 오아후는 1주일을 머물러도 할 것들이 많은 섬이다. 다른 섬들에 비해서 조용함은 부족하지만, 하이킹부터 해변, 쇼핑과 액티비티까지 매력적인 것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큰 대도시인 호놀룰루가 있는 만큼, 하와이에서 유일하게 빌딩이 있는 야경을 볼 수 있다. 오아후 동부 드라이브 코스. 하나우마베이, 라니카이비치, 카일루아비치, 마카푸우 전망대 등 멋진 해변과 스노클링 장소들이 있다. 드라이브만 생각하면 반나절이면 충분하지만, 하나우마베이에서의 스노클링이나 라니카이 필박스 등의 하이킹과 같은 액티비티를 생각한다면 하루 종일 투자할 만 하다. 하나우마베이 예약 방법: https://cafe.naver.com/drivetravel/315738 하나우마베이 예약 방법 - 주차, 준비물, 샤워, 스노클링 장비 대여, 락커, 워크인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오아후 북부 드라이브.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쿠알로아랜치, 폴리네시안문화센터, 스노클링 포인트로 유명한 샤크스코브, 돌 플랜테이션 등 역시 볼거리들이 많다. 북부 역시 하루 정도 투자하면서 느긋하게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서 동부 1일, 북부 1일로 일정을 짜는 사람들이 많다. 오아후 섬 중심에는 진주만도 있고,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과 같은 쇼핑몰도 있어서 쇼핑 일정을 짜기도 한다. 알라모아나 센터나 로얄하와이안 센터 등 일반 쇼핑몰도 있지만, 할인율은 아울렛이 낫기 때문이다. 빅아일랜드(Big Island) - 가장 나이가 어리고 큰, 화산의 섬 빅아일랜드는 하와이의 섬들 중 가장 최근에 생겨난 섬이다. 여전히 화산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시기에 따라서 화산활동이 활발해지면 용암을 보는 것도 가능하다. 가장 최근의 활동은 23년 9월이었지만, 눈으로 확인하기에 좋았던 것은 22년 10월이었다. 그리고, 용암이 섬 밖으로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건 2018년이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매년 1-2번씩은 계속 활발한 화산 활동이 이뤄지만, 사실상 예측은 불가능하다. 덕분에 화산과 관련된 많은 액티비티들과 하이킹 코스가 있고, 스노클링을 목적으로 하기에도 좋은 섬이다. 하와이의 섬들 중 가장 크기 때문에 이동시간도 꽤 고려해야 하고, 볼거리도 많아서 빅아일랜드에는 최소 4-5일 이상 머무르는 것을 추천한다. 화산활동이 계속되는 젊은 섬이다보니, 섬의 해변의 대다수가 모래가 아닌 검은 바위로 되어있다. 모래사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3개의 섬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곳들이 대부분이다. 길게 뻗은 백사장은 없어도, 해수욕을 즐기기에 충분한 아기자기한 해변들은 많다. 가장 큰 타운 중 하나인 서쪽의 코나는 1년 내내 맑은날이 더 많다. 그렇지만 남쪽으로 이어지는 커피벨트는 오후에 비가 오는 경우가 많아서, 가능하면 오전에 일정을 잡는것이 좋다. 빅아일랜드의 가장 유명한 스노클링 스팟은 케알라케쿠아 베이지만, 카훌루우 비치파크와 투스탭스가 더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마우이에 할레아칼라 일출이 있다면, 빅아일랜드에는 마우나케아의 일몰이 있다. 특히, 수많은 천문대가 있는 곳일만큼 공기가 깨끗하고, 은하수를 볼 확률도 높기 때문에 날씨를 보고 시간을 내서 올라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해발 고도가 높은 만큼 고산증에 주의해야 한다.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은 그야말로 살아있는 화산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곳이다. 화산분출이 만들어낸 풍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은 그 일정에 넣을 만 하다. 물론,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에서 용암을 볼 수 있을지는 자연에 달려있고, 기본적으로는 화산이 만들어낸 풍경을 본다고 보는 것이 좋다. 빅아일랜드 남쪽에는 특별한 볼거리도 많다. 검은 모래가 있는 푸날루우 해변에는 거북이가 자주 나타나고, 캡틴쿡 인근에서는 만타레이 스노클링도 가능하다. 사우스 포인트에서의 다이빙, 그리고 4WD가 있다면(+운전스킬도 있다면) 그린샌드비치도 가볼 수 있다. 그리고 동쪽에 위치한 힐로는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그리고 동쪽의 여러 목적지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한다. 힐로 자체도 큰 타운이다보니 마트부터 해서 필요한 것들은 모두 찾을 수 있다. 또한, 비가 많이 오는 만큼 주변에서 다양한 폭포들을 찾을 수 있다. 마우이섬(Maui) - 휴양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섬 마우이는 하와이에서 가장 휴양지 스러운 섬이며, 하와이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섬이다. 23년에 있었던 화재 때문에 라하이나 쪽은 사실상 볼 것이 없어졌고, 주로 마우이 남부와 할레아칼라 위주로 마우이섬을 여행한다. 섬 남쪽의 와일레아 지역에는 최고급 리조트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그보다 저렴한 숙소와 콘도들은 주로 키헤이 지역에 몰려있다. 신혼여행 목적으로 하와이 이웃섬을 선택할 때 오아후+마우이 조합이 가장 많을 정도로, 신혼여행 목적지로도 많이 선호하는 곳이다. 다만 호텔을 비롯한 레스토랑이나 장바구니 물가까지 여행 비용이 하와이의 섬들 중 가장 높은 편에 속하다보니, 고급리조트를 즐기느냐 아니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곳에 묵으면서 섬 관광을 하느냐에 따라 다른 패턴의 여행 계획을 세워야 한다. 소위 작은 동그라미라고 부르는 섬 북서쪽 지역은 카아나팔리 해변의 리조트들, 그리고 더 북쪽으로 이어지는 드래곤티스, 호놀루아베이,나카렐레 블로우홀 등 볼거리들이 많다. 또한 스노클링을 하기에 최적인 해변들도 곳곳에 위치해 있다. 슬프게도 이제는 화재 때문에 전소되어 아름다웠던 라하이나 타운은 볼 수 없게 되어버렸다. 12월~4월 사이의 겨울 시즌에는 아주 높은 확률로 혹등고래를 볼 수 있으며, 몰로키니 섬 외에도 그냥 해변에서 스노클링 장비만 가지고 들어가도 수많은 물고기를 볼 수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가 널렸다. 여행 목적에 스노클링의 비중이 높다면, 마우이는 가장 적합한 여행지다. 마우이섬의 남쪽에 위치한 키헤이와 와일레아 지역은 관광지라고 할 만한 곳은 없지만, 끝없이 이어지는 해안선을 따라서 수많은 리조트와 해변이 있어서 사람들이 선호한다. 또한, 마우이의 주요 스노클링 포인트 뿐만 아니라, 그냥 해변에 스노클링 장비를 끼고 들어가도 많은 물고기를 볼 수 있다. 보통 리조트에서 푹 쉬면서 해변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마우이를 선택하게 되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이 아닐까 싶다. 예약을 해야 입장할 수 있는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의 일출은 많은 사람들이 한 번 쯤 보고싶어하는 풍경이다. 물론, 새벽같이 일어나서 움직이는 것이 어렵다면 일몰을 보는 것도 괜찮은 일정이며, 여러 트래킹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일몰은 예약이 별도로 필요 없으며, 해가 진 이후에 별을 보고 내려오는 사람들도 많다.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일출 예약 방법 & 날씨 체크: https://cafe.naver.com/drivetravel/317825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일출 예약 방법 & 날씨 체크 사이트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마우이의 모험, 하나로가는길은 보통 3-4일 이상 머무르는 사람들이 도전한다. 수많은 커브길이 있어서,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멀미를 하기도 한다. 화려한 볼거리는 없지만, 이 도로가 보여주는 크고작은 볼거리는 그야말로 모험 그 자체에 가깝다. 카우아이섬(Kauai) - 원시림이 그대로 남아있는 가든 아일랜드 카우아이섬은 하와이의 4개 섬 중 가장 오래된 섬이며, 개발이 가장 덜 된 섬이다. 이런 이유로 4개섬 중에서 방문객이 가장 적은 섬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매력과 특별한 자연을 품고 있는 섬이라서 카우아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아무래도 선호도가 낮다보니, 보통 마우이와 빅아일랜드를 다녀오고 난 후에야 카우아이를 일정에 포함하곤 한다. 카우아이에는 섬을 한번에 도는 일주도로가 없으므로, 북쪽 지역과 남쪽 지역을 나눠서 일정을 짜야 한다. 여름은 전체적으로 날씨가 좋지만, 상대적으로 바람이 강한 겨울에는 주로 남쪽 위주로 일정을 짜게 된다. 다만, 남쪽도 겨울에는 바람에 의한 파도가 좀 있는 편이다. 카우아이섬의 동쪽, 도로로 치면 중심이 되는 곳에 공항이 있는 리후에(Lihue), 그리고 작은 타운인 카파아(Kapaa)가 있다. 이곳에서는 와일루아 강에서의 카약이나, 해변에서의 물놀이, 그리고 고사리 동굴과 폭포 등의 볼거리를 볼 수 있다. 나팔리 코스트는 카우아이섬의 상징과도 같은 풍경을 가지고 있다.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해안선 풍경은 헬리콥터, 하이킹, 그리고 보트투어를 이용해서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여행비용이 허락한다면 헬리콥터 투어를 가장 추천하지만, 크루즈투어 역시 돌고래를 함께 볼 수 있어 평이 좋다. 보통 스노클링과 함께 한다. 물론, 하와이의 대표적인 트래킹 코스이기도 하므로 하루~이틀을 투자해서 트래킹도 많이 한다. 카우아이섬 북부는 하날레이베이, 칼랄라우 트레일, 그리고 등대와 여러 해변 포인트를 도는 일정으로 많이 짠다. 하루정도 드라이브를 하면서, 짧은 하이킹을 하기에 좋다. 남쪽의 대표적인 볼거리는 포이푸에 위치한 포이푸비치와 스파우팅 혼, 그리고 조금 더 가서 위치한 와이메아 캐년의 풍경들이다. 하와이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와이메이 캐년의 협곡 풍경도 멋지지만, 더 높은 전망대에서 펼쳐지는 파란 바다와 산의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하와이의 모든 섬들이 각각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 1주일 이상의 일정으로 오아후 섬 외에 하나를 고르고자 한다면, 휴양과 적당한 관광 목적일 때에는 마우이, 좀 더 활동적인 체험을 원한다면 빅아일랜드, 남들과는 다른 그렇지만 멋진 자연 풍경을 보고 싶다면 카우아이를 선택하면 된다.

괌 렌터카 예약 - 허츠 렌트카 할인코드 및 무료 카시트 (괌 공항 및 다운타운 지점)

괌 렌터카 예약 - 허츠 렌트카 할인코드 및 무료 카시트 (괌 공항 및 다운타운 지점) 괌은 호캉스와 해변만이 목적이라면 딱히 렌터카가 필요없지만, 섬을 둘러보거나 쇼핑 등을 하려면 렌터카가 있는 것이 좋다. 가족단위의 여행이라면 쇼핑을 하거나 괌 관광을 할 때에도 필요한 만큼 여행 일정 전체를 예약하는 것이 좋다. 만약 리조트에서 시간을 대부분 보내다가 하루정도 관광을 할 것이라면, 괌 다운타운에서(셔틀 제공) 빌려도 되지만 투몬에 없어서 셔틀을 타야 하는 것은 확실히 부담스럽다. 그렇지만, 괌에서 쇼핑몰을 왕복하기만 해도 택시 비용이 하루 렌트비용 가깝게 나오기도 하므로, 리조트에 머무르는 시간보다 돌아다니는 시간이 많다면 렌터카가 아무래도 편리할 수밖에 없다. 또한, 허츠와 버젯같은 메이저 렌터카 회사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괌 국제공항 내에 지점이 있다는 점이다. 다른 중소규모의 회사들은 공항 외곽에 있기 때문에 별도의 셔틀을 타고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만약 사랑의 절벽 등을 포함한 괌 시내투어를 한다거나, 아니면 반나절에서 하루 일정으로 괌 남쪽을 도는 투어 일정을 짜려면 렌터카를 쓰는것이 더 유리하다. 인원이 적으면 조인 투어가 유리할 수 있지만, 4인 규모의 단독투어는 보통 35~45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이는 4일 렌트비에 해당하기도 하고, 어린아이와 함께 하는 경우에는 카시트에 아이를 데리고 다닐 수 있는 렌터카가 더 안전할 수 있다. 괌 렌트카는 허츠, 버젯, 알라모 등과 같은 글로벌 체인 및 여러 한인렌터카 회사들을 많이 이용한다. 일부 평이 안좋은 업체들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렌터카 회사들은 대부분 대소동이한 편이다. 글로벌 렌터카 회사 중 허츠렌터카는 할인코드 적용 시 추가운전자 1명 및 카시트가 2개까지(차일드+부스터) 무료로 제공되므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에 적합하다. 허츠 렌터카 공식 홈페이지는 아래 링크로 이동 할 수 있다. 허츠 렌터카 한국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hertz.co.kr The Hertz Corporation -- link.hertz.com redirect link.hertz.com 예시에서는 괌 국제공항(Guam 이라고 입력하면 된다.)에서 11월 27일에 픽업해서, 11월 30일에 반납하는 2박3일(48시간) 일정으로 예약을 진행해 보았다. 여기서 '계속'을 눌러 다음으로 넘어가기 전에, 왼쪽 위의 '할인코드 추가'를 클릭하자. 그다음 뜨는 화면에서, 할인 프로그램(CDP) 번호에는 1997881 을, 그리고 요금코드(RQ)에는 KSHK를 입력하면 된다. 그리고 적용을 누르면 할인프로그램 10% 및 추가운전자와 카시트가 무료로 제공되는 요금코드가 적용되게 된다. KSHK 코드의 포함사항은 차량 손실 면책프로그램(면책금 $1,000 - 현장에서 완전 자차 보험 가입 가능), 공항세 및 차량 등록세, 추가운전자 1명, 아동용 카시트 1개 + 부스터 카시트 1개 이다. 허츠렌터카는 괌에 2개의 지점(괌 국제공항 및 다운타운 지점)이 있다. 공항지점은 공항 내에 위치해 있고, 다운타운지점은 투몬에서 다소 떨어진 다운타운 쪽에 위치해 있다. 다운타운지점은 무료셔틀을 제공하지만, 보통 오전시간대에만 가능하며 예약 후 다운타운 지점으로 전화(671-588-5100)를 해서 셔틀을 요청해야 한다. 허츠 렌터카의 괌 요금은 위와 같다.(변동될 수 있음). 일반적인 3~4인 가족 여행이라면 아반떼 정도인 미드사이즈(Mid-size)나, 짐이 많다면 스포티지 정도인 중급SUV(Intermediate SUV)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여행 인원이 5-6명 정도 된다면 카니발 정도 크기의 차량인 미니밴(Minvan) 또는 프리미엄SUV(Premium SUV)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위 요금을 기준으로 했을 때에 아반떼급은 1일에 $53 , 중급SUV는 $70 이다. 이 요금에는 자차보험(면책금 $1,000 별도)이 있으며, 현장에서 면책금을 없애는 보험의 가입도 가능하다. 면책금을 0원으로 없애는 완전 면책 보험은 C,D,F,X 등급의 경우 1일당 $25, S,V,Z 등급의 경우 1일당 $35 이다.(차량 등급은 대표차종의 앞에 붙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요금을 당연히 추가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으며, 아반떼급은 $53+$25=$88, 중급SUV는 $70+$35=$105 이 최종 금액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머스탱 오픈카는 S 등급이므로 $85+$35 = $120 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자차 면책금 커버 보험은 렌터카 회사의 카운터에서만 가입 가능하다.​ 괌은 대인/대물에 대해 기본적으로 주에서 필수로 보장해야 하는 금액인 $25,000의 기본 보험만 가입되어 있다. 추가 대인/대물(LIS)을 가입할 경우 1일에 $9.99 + tax가 추가되며, 이 추가 대인/대물을 가입할 경우 보장금액이 $25,000에서 $500,000으로 더 높아진다. 괌에서는 큰 대인/대물 사고가 잘 일어나지 않다보니 기본적으로 포함이 되어있지 않은데, 안전하게 하고 싶다면 가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동용 카시트, 부스터 카시트 등의 경우 '추가 선택사항'에서 금액과 함께 표기가 된다. 처음 날짜와 장소를 입력할 때 요금코드(RQ)에 KSHK 코드를 입력했을 경우 아동용 카시트와 아동용 부스터 카시트(유아용은 제외)가 각각 1개(총 2개)까지는 무료다. 필요할 경우 여기서 사전에 추가를 하면 된다.​ 최종 렌트 요금을 보면, 요금 총액에 아동용 카시트의 금액이 포함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약할 때에는 이렇게 포함된 것으로 나오지만, KHSK 할인코드를 이용해서 예약했을 경우 현장에서 이 카시트 비용이 제외된다. 그러므로 최종적으로는 $164 가 렌트 비용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지점에서 실수로 카시트 비용을 청구하는 사례도 종종 있기 때문에, 인수시에 영수증을 확인하여 꼭 제대로 금액이 빠져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장에서 차량을 빌릴 때 완전면책 보험은 꼭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인수할 때에도 차량의 곳곳을(특히 타이어와 휠, 유리)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차량을 픽업하고 시동을 켠 후 계기판의 사진을 찍고, 괌 여행을 마치고 반납할 때에도 시동이 켜진 상태에서 계기판의 사진을 한 장 찍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마지막 주유 영수증도 챙기는 것이 좋은데, 이렇게 사진과 영수증이 있으면 혹시라도 모를 주유관련 분쟁(주유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주유비용 청구 등)이 발생했을 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손쉽게 해결이 가능하다. 이정도만 준비하더라도, 크게 무리없이 괌 렌터카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허츠 렌터카 한국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hert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