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게임위기론을 반박한다 - 게임업계를 망가뜨리는 기술력의 발전](https://img.zoomtrend.com/2012/11/11/a0077411_509e4814275a5.jpg)
스퀘어에닉스가 제작한 『니어 레플리컨트/니어 게슈탈트』 요즘 들어 해외에서는 일본의 게임업계를 비판하는 것이 '대세'인 모양이다. 유명한 게임사이트나 업계잡지를 보면 많은 코멘테이터들이 아시아 게임업계는 서양과 비교해서 뒤지고 있으며 세계와 경쟁할 수 없다고 비웃고 있다. 최근에는 아시아의 신랄한 개발자(그중 특필해야 할 것은 캡콤의 이나후네씨)조차 개발방법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는 한, 외국개발사에게 무너질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는 지금, 일본의 게임회사는 이러한 지적을 외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평가는 좋았던 『Red Seeds Profile』 해외게임과 비교하여 일본게임이 뒤지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그래픽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해외업체들이 멋진 그래픽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