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Think

왜 여농성수들이 수시로 소풍가냐고?

By  | 2017년 2월 6일 | 
오늘 여자부의 이종현 박지수 선수가 경기 시작 4분만에 발목돌아가 부축받으며 들어갔다. 그리고 2쿼터 복귀, 총 30분 출장했다. 그러니까 발목 돌아간후 25분이나 뛴것이다. 이미 잦은 대표차출로 인대 다 나가고 있는상태로 데뷔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한 일정에서 벌어진 일이다. 박지수급도 저따위 관리인데 딴 애들은 얼마나 심하겠냐? 뭐? 책임감? 아프고 사방에서 부담감 눌러오는데 버티겠냐? 박지수 같은 애야 워낙 어릴때부처 기대받고 투자 받아서 그만 못 두겠지만. 난 주변이고 넷이고 힘든데 그만두지 못하는 사람들이 '길이 없어서'란 말은 봤어도 '책임감'이라 말한 사람 못 봤다. 한국은 심리적 상해요인에 너무 엄격하고 무지하다. 하긴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니 자살할 맘으로 살라는 말이 많은게 한

세일관련 빅루머

By  | 2016년 12월 6일 | 
워싱턴 근접했는데 갑자기 보스턴 참전 대가는... 몬카다-코팩-바사베(?)

이런 미친....

By  | 2016년 12월 7일 | 
채프먼 총랙 92밀 오퍼 떳답니다 이와중에 디백스는 로드니 ㅋ

이대호 복귀보고 든 생각

By  | 2017년 1월 24일 | 
조원우-민호야, 우짜노. 애까지 왔은데 강민호-마, 한번 해 보겠심더…

승자(갑)가 좋긴좋구나

By  | 2017년 2월 14일 | 
그간 노력해온 모든 주위 노력을 무시하고 튄것도 모자라 잊을만하면 언플해대고 경기 중에 예전 자기 동료에게 '늬들 질거야'란 트레쉬토킹에 눈 뒤집히지 않을 사람 어디 있을까? 일반 사회로 치면 회사 에이스로 떠받들고 서로 웃고 친하게 지내던 리더가 갑자기 이직하고 뒷다마내용을 정면에서 깐것도 모자라 발표회에서 '늬들 나에게 안되'라는 격인데 오클팬포럼을 제외하면 시비 건 로버슨이 잘못했다고, 듀란트는 쿨하고 멋지게 승리도 모든 면에서 이겼고 어머니와의 사연까지 들먹인다. 물론 경기중에 규정에 어긋나는 격한 행동과 듀란트의 가족들에게 행해진 행태는 비판받아야하지만.... 그래도말이야. 사람이라면 지킬게 있다. 그것이 책임감이고 사람사는 연대감이고 동업자정신이지. 예전 르브론 보고 열광했던 사람들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