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샌디-말린스건에서 레아의 토미존 수술이 터지자 반품이 일어났습니다. 현재까지 상황으론 안 그래도 넘겨주기 싫은 레아였고 말린스 측 리포트에 별 이상이 없었다는 점. 그리고 사무국이 개입해서 일이 커지기전에 두 구단이 좋게좋게 넘어가려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이미 재작년 캠프 트레이드 과정에서 메디컬이 발표도 끝나고 '오피셜 직전' 갑자기 캠프의 고관절 이슈를 드러내며 트집을 잡은적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공석적으로는' 샌디의 요구는 없었지만 프리드먼이 분노하며 소송불사를 드러내기까지 한 전적이 있어 사무국이나 각 칼럼리스트들의 눈은 곱게 넘어가지 못하는 추세입니다. 개몬스 옹은 프런트에게도 출장정지급의 징계가 있어야한다고 역설했고요. 포머란츠 건도 소문이 좋지 않습니다. 보스턴으로 온 이후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