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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인크레더블 2 (일본판)

By  | 2018년 8월 12일 | 
[전단지] 인크레더블 2 (일본판)
<인크레더블 2> 일본 전단. 일본에선 지난 8월 1일에 개봉했다. 일견 우리나라 전단과 메인 이미지가 비슷해 보이는데 어디까지나 상황과 포즈만 그럴 뿐 전체적인 구성은 상당히 다르다. 우리나라 전단보다 홍보문구 등이 좀 요란하게 붙은 점에도 주목. 티저 전단. 앞면은 우리나라 티저와 거의 동일한 정도고, 뒷면은 이미지 두장만으로 단출하게 꾸몄다. 두 전단 공히 2018년 8월 5일 일본에서 지인 K님이 챙겨주셨다. - [전단지] 인크레더블 2 (한국판) - [전단지] 인크레더블 - [전단지] 토이 스토리 (한국판 전단/입체카드) - [전단지] 토이 스토리 2 - [전단지] 토이 스토리 1, 2 (3D: 일본판) - [전단지] 토이 스토리 3 (일본판 티저) - [전단지] 토이

[전단지]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일본판)

By  | 2018년 8월 14일 |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일본 전단. 이 작품의 실사 홍보물 이미지가 묘하게 어딘가 어긋나 있는 듯한 인상을 풍기는 편인데, 다소 고전적인 느낌을 주는 일러스트 이미지를 전면에 쓴 점이 괜찮다. (이 이미지는 개봉 당시 메가박스에서 관람 특전으로 지급했던 포스터에도 적용되었다) '솔로'라는 타이틀은 역시나 북미에만 통했던 모양인지 일본 개봉명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인 <한 솔로>. 전단 뒷면은 좀 요란복잡한데 빼곡한 글귀와 다소 난삽해 보이는 구성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또 정리는 되어 보이는 점이 신기하다. 지난 5월 벗 L군이 일본여행길에 가져다준 전단. 다른 일본 전단. 구성으로 봐선 이쪽이 티저처럼 보이지만 정작 이쪽이 더 늦게 손에 들어왔다. 과거의 밀레니엄 팔콘, 솔로, 츄바카의 삼위

오늘의 전단: 180803~180815

By  | 2018년 8월 15일 | 
- <메가로돈> 전단: 메가박스 신촌/ 180803 - <신과 함께: 인과 연> 전단 B: 메가박스 신촌/ 180803 - <마일 22> 전단: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180811 - <델마> 전단: CGV 홍대입구/ 180811 - <주피터스 문> 전단: 메가박스 신촌/ 180803 - <몬스터 호텔 3> 전단: 메가박스 신촌/ 180803 -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 전단: 메가박스 신촌/ 180803 -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전단: 메가박스 신촌/ 180803 - <너의 결혼식> 전단: CGV 홍대입구/ 180811 - <상류사회> 전단: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180811 - <목격자> 전단:

[전단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일본판)

By  | 2018년 8월 16일 | 
해리포터 스핀오프 시리즈 두번째 작품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일본 전단. <판타스틱 비스트와 마법사의 여행>이었던 전작에 이어 이번에는 <판타스틱 비스트와 검은 마법사의 탄생>으로 제목이 정해진 모양. 주요 등장인물들의 단체컷과 장면장면으로 꾸며진 전단을 보면 티저라기엔 꽤나 정보량이 많은 편. 에디 레드메인을 필두로 한 전편 등장인물들에 더해 주드 로가 분하는 젊은 시절의 덤블도어와 이미 전작을 통해 그 정체를 드러낸 조니 뎁의 그린델왈드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가세하였다. 단발성 캐릭터라고 생각했던 에즈라 밀러의 모습이 보이는 점도 흥미롭다. 2018년 8월 5일에 일본에서 지인 K님이 챙겨주신 전단. 해리포터 시리즈의 인기가 상대적으로 높은 일본이다보니 좀 일찌감치 전단

[전단지] 레디 플레이어 원 (일본판/한국판)

By  | 2018년 8월 16일 | 
온라인 가상 게임을 소재로 한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어 원> 일본 전단. 첫눈에 반해 극장에서만 다섯번을 관람했는데 정작 전단 소개는 한참 늦었다. 일단은 '최고의 첫 체험'이라는 문구와 함께 익히 알려진 포스터 이미지를 전면에 쓴 4페이지 전단부터. 뒷면은 가상세계 '오아시스'를 주된 배경으로 벌어지는 본작의 이미지를 표현한 듯 한데 솔직히 그리 세련된 느낌은 아니다. 일본 개봉은 4월 20일로 우리나라보다 늦었지만 스필버그가 직접 방문해서 홍보하는 등 여러모로 대접이 좋았다. (좀 딴 얘긴데, 카이다 유지 화백이 그린 이미지로 꾸며진 홍보물도 있었는데, 모 커뮤니티에서 '난삽한 포스터 꼬라지가 일본 정치판이랑 비슷하다'는 투의 이야기를 읽고 헛웃음이 터져 창자가 밖으로 튀어나올 뻔. 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