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가 포함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감상입니다. 몇몇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원치 않는 분은 읽지 말아주세요. ...스포일러 방지용... ...스포일러 방지용... ...스포일러 방지용... ...스포일러 방지용... ...스포일러 방지용... ...스포일러 방지용... ...스포일러 방지용... ...스포일러 방지용... ...스포일러 방지용... ...스포일러 방지용... 누구나 인정하듯 이번 작품은 전작에 대한 오마주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전통적인 스타워즈의 다이얼로그가 흘러간 뒤, 등장하는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구도는 다르지만 에피소드 4의 시작을 떠올리게 합니다. 루크의 행방을 알고 있다고 나오는 저항군 원로는 헤어스타일이나 복장이 클래식 트릴로지의 오비완 케
전날 야근하고 지연출근 제도를 이용해 조조로 아이맥스 관람했습니다. 원래 예정에 없었는데 기존에 구한 롯데시네마는 사용법도 마음에 안들고 번거로운데다 괜히 중간에 스포일러라도 당할까해서 어제 급하게 구석 자리로 예매했네요. 구체적인 영화 내용 없이 감상만 이야기하자면 쌍제이는 전작들과의 연관성을 유지하되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가는데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캐릭터들의 취급에 아쉽거나 불만이 있을 순 있겠지만 대체로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후속작에서 더 많은 장면에 중요한 역할로 나와줬으면 하는 캐릭터도 몇있네요. 레이의 캐릭터는 어느 스타워즈 영화의 여성캐릭터보다 훨씬 나은듯.. 현실에 레이의 기사단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 그럼 이제 출근하러...
인벤 기사 링크 한국 마이크로 소프트에 따르면 1월 8일부터 엘리트 번들의 예약을, 1주일 뒤인 1월 15일부터 엘리트 패드의 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150 이던 패드의 정발가는 168,000원.. 직구보다 싸요.. 물론 예약을 받을 뿐이고 실제로 언제 물량이 풀릴지에 대해선 언급이 없습니다만, 운이 좋으면 제가 직구한 패드가 오기 전에 먼저 받을지도...orz
17일 조조관람 이후 약 2주만에 2회차 관람을 했습니다. 관람 장소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슈퍼G관. 지난 관람은 아이맥스3D였지만 이번엔 2D로 극장 정중앙 자리에서 관람하여 비교적 편하게 봤습니다. 이번 관람은 1회차에서 자세히 보지 못한 장면들을 자세히 보는 것을 목표로 관람했습니다. 1. 밀레니엄 팔콘 등장 신. 레이와 핀이 달리는 장면을 우측에서 잡았을 때 제일 먼저 화면에 얼핏 보이더군요. 이후 쿼드포드가 화면에 나오고 쓰레기 언급이 나옵니다. 2. 레이의 환영. 어린 레이의 손을 잡고 있는 건 BB-8을 사려던 고물상 주인. 카일로 렌이 등장하는 환영에선 루크의 제자로 추정되는 희생자 외엔 전부 렌 기사단으로 보이네요. 버드아이뷰로 렌기사단과 대치 중인 구도로 나오는 인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