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에서 오리진 액세스라는 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합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월 5000원에 Vault라는 목록에 등록된 오리진 게임들을 플레이할 수 있고, 출시 예정작을 미리 데모가 아닌 풀게임으로 일정기간 이용 가능하며, 오리진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에 상시 할인 10% 적용이 된다고합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서비스들이 있긴 했던거 같은데.. 넷플릭스 등 영상 서비스와 유사해보이지만, 상대적으로 하나의 콘텐츠를 오래도록 반복 소비하는 게임의 특성도 고려하면 약간 애매한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필연적으로 이런류의 서비스는 콘텐츠의 양이 중요하기에 관건은 얼마나 매력적인 게임을 Vault 목록에 많이 포함시키냐 입니다. 문제는 서비스 주체가 오리진이라는 것 (스팀이 같은 가격에 이거 하면 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