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2 감상
By M's meaningless | 2016년 2월 11일 |
엑스컴2 짧은 감상. 전작의 유저 모드인 롱워에 감명 받았다더니 전반적으로 게임이 빡빡해짐. 거의 모든 미션에 제한시간이 존재하고 아바타 프로젝트라는 전체 시간제한 요소가 있음. 미션에 등장하는 적은 전작에 비해 수도 증가하고 강한편. 일부 미션에선 적의 증원도 있기에 난이도는 복합적으로 상승. 결과적으로 전작에선 차근차근 풀어가던 작전을 시간에 쫒겨 닥돌 + 최단 경로로 돌파하는 식의 작전 위주로 진행이 강제됨. (덕분에 시간제한을 완화한 모드가 인기 모드로 등록) 전작에선 고정된 베이스에서 대원을 파견하는 식이다보니 타임루즈가 딱히 없었는데 이번 작의 경우 이동 베이스로 각 지역을 직접 가서 스캔을 따로 하다보니 이동시간의 소모와 돌발이벤트로 인해 스캔하나를 한번에 끝내기도 쉽지 않은
XCOM 2. 으응ㅁ?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6년 2월 14일 |
![XCOM 2. 으응ㅁ?](https://img.zoomtrend.com/2016/02/14/c0047789_56c056c197b9b.png)
삭제된 내 시간을 돌리도!!(...) 최정예 엘리트 신병이 아니라 어리버리 지원병이라는 설정 때문에 이런 시기도 있었습니다만(.... 막판에 가니 전원 중무장하고 외계인 때려잡으러 갑니다. -_-;;; 그런데 파워돌인가
엑스컴 2 경험담
By even If not | 2018년 6월 10일 |
지난번에 이어서 또 씁니다. 난이도는 보통에, 철인 아닌 모드.DLC는 조선전쟁만 켰습니다. 현재 상태는.. 모든 연구를 완료하고, 스토리 진행도 다 해서 라디오 타워를 앞에 남겨두고 있고라디오타워를 털면 바로 마지막 보스전으로 돌입합니다. 이미 엔딩을 본 입장에서 막보전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_-) 이 상황에서 임무를 계속 돌려서 병사들 재능을 학자로 올리고 AP포인트 쌓아서 병사들 스킬 풀로찍고..그러니까 계속 성장시키기만 하는 중이죠. 아바타 프로젝트는 비밀임무로 깎으면 되서 전혀 급하지 않습니다. 일단 이 상태가 되서 알게 된 것들을 적어보자면다달이 주는 보급품의 경우, 그 달에 보급품을 수령하지 않으면 다음달로 이월됩니다. 그러니까 안 먹으면 보급품이 계속 쌓이
엑스컴2 패키지 도착!
By 은확이네 블로그 | 2016년 2월 5일 |
![엑스컴2 패키지 도착!](https://img.zoomtrend.com/2016/02/05/c0053976_56b4b9794ee1b.jpg)
스팀 게임을 파는 사이트는 많이 있습니다만, 저는 그 중 국내 사이트는 다이렉트 게임즈(https://directg.net)만 이용했습니다. 환율을 굳이 따지지 않아도 가격이 싼 편이고 한글화하여 유통하는 점도 큰 매리트가 있어서 그러한데, 이 디지털 다운로드 서비스 코드만 판매하는 다이렉트 게임즈를 운영하는 H2인터렉티브가 별도의 사이트에서 패키지판 게임도 판매 하는걸 최근에 알았습니다. 게임파라(http://www.gamepara.com)라는 사이트인데, 엑스컴2 패키지가 배송료 합쳐도 정말 싸더군요. 그래서 스팀코드 선발송을 조건으로 스틸북 초회판을 주문을 했습니다. 설연휴에 택배 물량이 몰리는 것을 고려해서 일단 코드 먼저 받아서 설연휴에 해야지했는데, 지난 포스팅(5864134)과 같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