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베타
By M's meaningless | 2016년 2월 19일 |
일명 고오급 시계라는 오버워치 베타에 당첨되어서 퇴근 후 간단히 몇판 정도 하고 있습니다. 오버워치는 기본적으로 밀리터리 계열 FPS가 아닌 하이퍼 FPS로 팀 포트리스처럼 캐릭터 별로 특징과 그에 맞는 역할이 주어집니다.다만 팀포의 경우 캐릭터라기보단 병과의 느낌이라면 오버워치는 특정 직군 계열의 특성을 가진 캐릭터들의 묶음으로 다양성이나 조합에서 경우의 수가 큰 편입니다.게임 목표도 국내 FPS에서 많이 플레이되는 데스매치 류가 아닌 거점 점령 혹은 호위 미션이 주 미션입니다. 국내 시장 한정으론 꽤 생소한 계열인데, 궂이 비슷한 느낌의 예를 들자면 사이퍼즈에서 AOS 요소를 빼고 FPS 요소를 좀 강화한 느낌. 현재 게임 종류는 연습/빠른대전/사용자 지정으로 매칭 선택만 가능하고 세부 맵이나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D.Va 연속 MVP
By 옹잉의 이글루 | 2017년 12월 27일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는 MVP와 추천기능이 있다. 오버워치처럼 다시 보여주지는 않지만, 어쨌든 킬어시데스, 각종 피해량 등을 통해 계산되어 나오는듯 하다. 아무리 피해량을 많이 줘도 데스가 많고 킬어시가 낮으면 잘 안 주는 것 같다. 꼭 승리한 팀에서만 나오지는 않고 패배한 팀에서도 나오긴 하지만 승리한 팀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하츠로그에서 보면 MVP percent가 나온다. 물론 당연하게 업로드된 리플레이들 기반이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적인 MVP를 얼마나 자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한 팀에 5명씩, 총 10명이 게임하는데, 그 중에서 MVP는 1명이 뽑히므로, 확률은 10%이다. 하지만 나는 5%내외를 왔다갔다하며, 이는 평균적으로 20판에 한번정도 MVP를
[오버워치&히오스]경찰디바 획득.
By 무갑의 무기와 갑옷만들기 | 2017년 5월 3일 |
오버워치와 히오스의 콜라보 이벤트 중 2주차 퀘스트인 히오스 빠른대전 5판하기를 마치고 경찰디바 스킨을 얻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스킨은 맘에 듭니다. 역시 하나는 귀엽습니다. 특징이라면, 1. 누가 한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인 로보카폴리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2. 부스터 쓰고 날아갈때나 일부 감정표현을 쓰면 싸이렌과 경광등도 켜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