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telling

기자야.... 제발 제목 좀 잘 뽑아라

By  | 2013년 6월 11일 | 
'6000타수-3할 이병규가 장효조, 양준혁을 능가하는 이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언제 한 번 한국 교타자의 계보를 정리해봐야 하는데...

[프로야구]최규순 심판... 어이없네

By  | 2013년 5월 20일 | 
고의 4구 중 보크 판정, 어디까지? 아니 경기 진행의 문제가 아닌,'경기 규정(룰)의 위반 및 페널티'의 문제에서심판이 저런 식으로 사전 개입하는 게 말이 되는가? 저건 배구로 따지면 포메이션 폴트(선수들 위치 잘못잡은거) 상황인데해당팀 주장이 심판한테 확인 요청도 안했는데서브넣기 전에 주심이 '야 니들 포메이션 틀렸어 고쳐라' 라고 말하는 거죠.(참고로 저 상황은 명백히 상대팀 득점 주는 상황입니다.) 5월 18일 경기 판정이 참 문제가 많았는데,(저 고의4구 캐쳐 보크 관련이나, 배영섭 사구 판정이나)애초에 최규순의 사고 방식이 저렇다면저 사람은 프로 심판 시키면 안됩니다. 그냥 학생야구 심판 시키면 딱이죠.선수들 룰 모를 때 룰 하나하나씩 다 가르쳐 주면 되는.(근데 학생야구에서 저런 짓 하는

삼성 이번 시즌을 가늠할 초반부 최대 빅매치 (vs 두산 3연전)

By  | 2013년 5월 14일 | 
제목에서도 썻지만, 이번 두산 3연전은 삼성이 이번 시즌 어떤 결과를 낼 수 있을지 가늠하는 열쇠가 될 것 같다. 일단 현재 두산의 타선은 거의 8개 구단 최고 수준이라고 보는데.. 선발진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막아내느냐가 가장 중요할 것이고 (배영수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리즈라고 할 수 있음.) 슬슬 페이스가 올라오는 이승엽-채태인 등 중량감을 책임지는 타선의 페이스 안정화까지 이뤄낸다면 베스트라고 할 수 있겠지. 이번 시리즈에서 전력누수 없이 위닝 시리즈를 이뤄낸다면, 어찌됐건 이번 시즌은 우승 컨텐더로 끝까지 갈 수 있다고 본다.

차우찬은

By  | 2013년 5월 15일 | 
그냥 2010년 후반기 ~ 2011년이 플루크 시즌이었다고 생각하는 게 속 편할 듯. Again 2009!!! 조원수박차!!!

2013.5.12 삼성 vs KIA (5:4)

By  | 2013년 5월 13일 | 
1. 서재응-윤석민 공략에 완전히 실패한 삼성이 패색이 짙었던 경기 2. 승패의 분수령 : 8회말 2아웃 주자 2,3루 / 투수 송은범 / 타자 조동찬 2타점 2루타 * 감독으로서의 선동렬이 정말 결단력이나 일관성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게, 서재응을 그렇게 빨리 내리고 윤석민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윤석민 → 송은범 교체 타이밍도 이해가 안갔음) 송은범이 더 안좋은 모습을 보여줄 때는 정작 앤써니를 바로 올리지 못했음. (그것도 8.2이닝 소화시점에서) 3. 결론 : 승리를 주워먹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상대편이 지기 위한 운영을 일부러 해준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 * 물론 그 상황에서 최상의 집중력을 발휘해준 타선 및 불펜 투수진에겐 매우 고마움. 4. 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