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5.12 삼성 vs KIA (5:4)
By Storytelling | 2013년 5월 13일 |
1. 서재응-윤석민 공략에 완전히 실패한 삼성이 패색이 짙었던 경기 2. 승패의 분수령 : 8회말 2아웃 주자 2,3루 / 투수 송은범 / 타자 조동찬 2타점 2루타 * 감독으로서의 선동렬이 정말 결단력이나 일관성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게, 서재응을 그렇게 빨리 내리고 윤석민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윤석민 → 송은범 교체 타이밍도 이해가 안갔음) 송은범이 더 안좋은 모습을 보여줄 때는 정작 앤써니를 바로 올리지 못했음. (그것도 8.2이닝 소화시점에서) 3. 결론 : 승리를 주워먹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상대편이 지기 위한 운영을 일부러 해준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 * 물론 그 상황에서 최상의 집중력을 발휘해준 타선 및 불펜 투수진에겐 매우 고마움. 4. 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