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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다가 군대 동기인 한 녀석(現 전문하사)이 예전에 군대에서 구웠던 CD에 있던 추억폴더에서 이 사진을 보내줬다. 이건 군대에 있을 때 동기들과 팀을 꾸려서 장기자랑할 때 잠시 인터뷰를 했던 사진이였는데 아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ㅋㅋㅋㅋㅋ 그리고 동기 녀석이 보내준 사진 중에 이런 게 있었다. 사실 그냥 보면 평범한 사진이다. 그 때 기억으로는 사람들에게 호응을 하기 위해 저런 제스쳐(?)를 취했던 걸로 기억. 저걸 다시보니까 생각나는 게....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왜 남고일이 웃긴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캐리까지는 모르겠지만 피즈 재밌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우연히 해봤다가 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기가 크리티카를 권유해서 오늘 아침에 시작을 해봤다. 아이디는 뭐 적당히 지었고... 그 동안 휴가를 나오면 6:3:0:5:0.5의 비율로 LOL, 블소, 던파, 사이퍼즈만 해댔으니(가끔 비디오게임도 즐기고)... 귀검사??? 오오 건강한 공돌이 누님...(???) 이 녀석에겐 말년 병장의 냄새가 나는구나(말년이 뭐죠 먹는건가요)아니 이것은 ... 도짓코의 냄새가 나는구나! (게다가 건강한 몸매 헠헠) 뭐 여하튼 계속 즐기다가 전직의 때가 되어서 뭘 할까 하다가... 응??????????????????????? 아니 사이토 치와타오카카씨, 온라인게임에 무슨 일인지요?? 타오카카 : 모르겠다옹. 밥달라옹. 여하튼 체술사, 암살자, 천랑주 셋 중에 체술사

휴가 나올 때마다 쓰던 베레기가 드디어 가버려서... 전역은 반년 남았지만 이번에 큰맘먹고 최신기종으로 하나 질렀다(난 이제 거지다). 폰이 커져서 적응이 안되지만... 나름 만족하고 있다. 여하튼 탈덕한 친구의 제안으로 확밀아를 시작해봤는데 ... 이런 겜은 익숙치가 않아아아... 일러들은 예쁜 게 많은데 말야.. 천천히 배워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