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best DaysURL:https://blog.naver.com/chinppoRSS URL:https://rss.blog.naver.com/chinppo.xml포스트 갯수: 151
ASIA - Don't CryBy | 2024년 5월 4일 |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Asia는 1981년 런던에서 시작한 록 슈퍼그룹이지요 이미 각자의 밴드에서 성공을 거둔 4명이 모여서 이 실험적인 밴드를 구성했는데 그 위상이 대단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King Crimson 출신 리드 보컬 겸 베이시스트 John Wetton Yes 에서 기타리스트였던 Steve Howe Yes 와 the Buggles 에서 키보드 연주자였던 Geoff Downes Emerson,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Lake & Palmer 에서 드러머였던 Carl Palmer 이렇게 4명이 모여서 만든 밴드입니다. 자신들의 밴드 활동도 하면서 이쪽도 열심이었는데 처음 발표한 1982년 앨범부터 바로 1위에 오르는 인기를 구사했습니다. 1982년 앨범에 이어 1983년에 발표.......ASIA(6)록음악(4)1983년음악(1)프로그레시브(2)팝음악(8)쉴라 이 Sheila E. - The Glamorous LifeBy | 2024년 5월 6일 | 본명이 쉴라 세실리아 에스코비도(Sheila Cecilia Escoved)인 그녀는 미국 가수이면서 드러머로 개성 있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1970년대 중반부터 프로 세션, 밴드 드러머로 활약을 하던 그녀는 그룹을 탈퇴 후 프린스와 함께 이 노래가 들어간 앨범을 선보이면서 큰 히트를 했지요. 기존 스타일과 많이 다른, 라이브로 드럼을 치면서 노래하는 모습은 확실히 신선하기 그지없었다고 하겠습니다. 그 때문에 그 매력적인 모습을 기억하는 이들에게 지금도 "Queen of Percussion"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오피셜 비디오도 그렇게 예쁘게 남아있지 않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어머니는 프랑스계 아프리카인이고 아버지는 멕시코 계 미국인.......쉴라E(1)프린스(4)한때의섹스심볼(1)있어보이는인생(1)1985년노래(3)여성드러머(1)취미에 들어간 가치By | 2024년 5월 4일 | 전에도 써둔 글에 연장 + 잡설이겠지만 취미 관련자들이 모이면 하는 소리는 대부분 뻔합니다. 게다가 다들 연령을 더해가면서 얼마나 잘, 좋은 형태로 그것을 보관, 즐기는 과정을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되지요. 기혼자와 그렇지 않은 독신들이 가지는 영역도 좀 다르고, 기혼자라고 해도 애들 다 키워서 사회에 내보낸 후에 생각하는 기준도 달라지게 되니 당연 이런저런 경험이 공유됩니다. 친하게 지낸, 못해도 10여 년 이상 알고 지낸 이들 가운데 가장 어린애를 데리고 있는 곳은 초등 3학년인 곳도 있다 보니 확실히 살아가면서 취미에 들어가는 금전에 대한 기준을 함부로 떠들기 위험한 경우도 생깁니다. 수십 년 전에도, 블로그 시.......취미잡설(1)타인과나의관계(1)만보기록(1)이해하지말고그냥빠져들자(1)취미문화(1)2024년에도 밀린 게임By | 2024년 5월 6일 | 을 해야 하는데 자꾸만 신작이 나오니까 어흐흑 입니다. ……라고 해도 완성작이 아닌 미리 해보기 Early Access 게임 순위 1위였던 Manor Lords 가 제대로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아직 버전은 0.7~ 대라서 한참 많은 구성이 필요하겠지만 현재 나와있는 것을 바탕으로 건드려 보아도 어느 정도 재미를 느낄 요소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기본 베이직 게임과 노멀 모드, 그리고 하드 모드까지 한 번씩 들어가 보았는데 확실히 하는 손맛이 달랐습니다. 노멀 모드에서는 한번 승리를 맛본 것도 있어서 에헤헤 하면서 하드 모드로 갔더니 이놈의 도적들이 시도 때도 없이 밀려들어서 결국 흐흐흑 했습니다. 전투 구성이 재미있다고 말하는 사람.......하드웨어업그레이드열망(1)밀린게임(1)게임하고있음(1)용량도장난아니다(1)2024년초반(1)업그레이드를 위한 고찰 3By | 2024년 5월 4일 | 호들갑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고찰해 볼 것이 많지요. 컴퓨터는 한번 구입하면 수백 정도 들어가서 게임이라는 장르에서 한계에 도달하지 않는 이상 그냥 사용하는 편입니다. 주변 취미인들에 비해 컴퓨터, PC 환경에 들어간 시기가 늦은 편인데 시작도 포토샵 좀 만져보겠다고 거하게 장비를 갖추면서 에헤헤 했지요. 초반에는 잘 아는 취미 친구들 도움을 받아서 조립을 했지만 추후 매번 부품 교환이나 OS 에러가 있을 때마다 주변 취미인들에게 전화 연락해서 대처하다 보니 결국 직접 조립하면서 이러저러한 부품들 활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20세기 말에는 용산 주변을 배회하면서 이런저런 신제품군을 손에 들어보는 취미인이 되.......은근고민(1)PC케이스(9)용량이크면좋다(1)업그레이드(71)First891011121314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