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에 들어간 가치By Habest Days | 2024년 5월 4일 | 전에도 써둔 글에 연장 + 잡설이겠지만 취미 관련자들이 모이면 하는 소리는 대부분 뻔합니다. 게다가 다들 연령을 더해가면서 얼마나 잘, 좋은 형태로 그것을 보관, 즐기는 과정을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되지요. 기혼자와 그렇지 않은 독신들이 가지는 영역도 좀 다르고, 기혼자라고 해도 애들 다 키워서 사회에 내보낸 후에 생각하는 기준도 달라지게 되니 당연 이런저런 경험이 공유됩니다. 친하게 지낸, 못해도 10여 년 이상 알고 지낸 이들 가운데 가장 어린애를 데리고 있는 곳은 초등 3학년인 곳도 있다 보니 확실히 살아가면서 취미에 들어가는 금전에 대한 기준을 함부로 떠들기 위험한 경우도 생깁니다. 수십 년 전에도, 블로그 시.......취미잡설(1)타인과나의관계(1)만보기록(1)이해하지말고그냥빠져들자(1)취미문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