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레슬링관련 읽을거리 및 피규어 소개

타나하시가 신일본프로레스를 떠날뻔 했다?!

By  | 2013년 7월 25일 | 
타나하시가 신일본프로레스를 떠날뻔 했다?!
타나하시와 쿠로네코(검은 고양이) 2000년, 신일본프로레스에서 전일본프로레스로 이적한 무토케이지는 어느 한 남자에게도 이적을 권유했다. 그 남자는 당시 무토의 심부름꾼이자 현재 신일본의 얼굴, 타나하시 히로시다. 타나하시는 무토에게 이렇게 대답했다고 전해진다. "저는 신일본이 좋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신일본의 존망이 걸린 결심이었는데, 실은 타나하시가 이적할 뻔 했던 위기는 그 1년 전에도 있었다. 그 남자는 프로레슬러이면서도 이상하게도 조용히, 보폭을 줄인채 걸었다. 조심스럽게 살금살금. 한 걸음, 한 걸음. 조용..조용..대체 왜 이러는 걸까. 손에는 세탁물이 잔뜩 들려있었다. 그의 얼굴을 보니, 아직은 앳된 얼굴. 역시, 신참이 해야할 잡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 어느곳이나 신참이라

이 선수는?!

By  | 2013년 7월 25일 | 
이 선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