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느 가족(万引き家族)](https://img.zoomtrend.com/2018/08/09/b0049653_5b6c01f55d256.jpg)
감독, 각본 : 고레에다 히로카즈 2018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이자 최우수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하여 이마무라 쇼헤이의 우나기 이후 21년만에 일본영화계에 쾌거를 안겨준 작품이다. 감독의 경우는 2011년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2013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2015년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작품으로 이름이 익숙했었는데,특히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원작이 만화라서 더 친근감을 느끼게 되었다. <인상 깊은 장면> 1. 린(쥬리)이 실제 좋아하는 것은 할머니와 먹었던 밀개떡이지만,영화 마지막에 친엄마가 방송에서는 오므라이스라고 말한다. 2. 아키가 알바할 때 가명을 사야카라고 하는 것을 두고 하츠에(할머니)가 못됬어~! 라고 말하는데 나중에 이유가 나온다. 3. 영화 초반 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