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랩소디
By 海印 | 2018년 12월 1일 |
1. 영화가 길다는 느낌이 없다.2. 퀸 음악이 참 좋다는 것을 새삼 알게된다.3. 동성애 부분들이 불편하지만 영화 구조상 어쩔 수 없다.4. 음악적인 부분에서는 갈등없이 잘 나가는데,실제로 프레디가 에이즈로 죽어버리기 때문에 굳이 더 위기와 갈등을 넣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인 듯.5. 배우 분장이 실제 퀸 멤버들과 흡사해서 괴리감이 적다6. 프레디머큐리의 노래는 모창가수가 했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7. 2D임에도 음악이 흐를 때 중간중간 몸에 전율이 느껴졌다.8. 특히 마지막 콘서트 시작 장면에서 영화가 시작하는데, 뒤에서 연결되는 순간부터 내내 아주 짜릿하다. 20181129 청량리 롯데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