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초능력을 쓰는 것 같은 마술

By  | 2017년 5월 29일 | 
보면볼수록 초능력자가 마술사 행세를 하는 느낌. ㅋ손을 튕겨 동전을 이동시키고 장미꽃으로 바꾸는 화면에선 @_@)같은 눈으로 봐도 모르겠고요.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

톰 하디, 위안부 후원팔찌 착용

By  | 2017년 6월 1일 | 
톰 하디, 위안부 후원팔찌 착용
톱스타와 뜻깊은 선물을 한 팬 이야기라 연예밸리로 보냄.아무튼 훈훈하네요. :)

썰전에 나온 우문현답

By  | 2017년 5월 26일 | 
썰전에 나온 우문현답
정치검사의 말장난에 유시민 팩폭 보소!떡검의 문제점을 정확히 집어내는 발언입니다. :)

크라임씬3】 4화 감상 - 더러운 난이도에 한숨

By  | 2017년 5월 20일 | 
크라임씬3】 4화 감상 - 더러운 난이도에 한숨
피해자의 신분이 2가지라는 예고를 봤을 때부터, 4화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죠.다단계 사기조직의 보스일까? 아니면 신분을 빌려준 일반인일까?전자일 경우 보스의 성형수술을 알고있어야하고, 후자의 경우는 사기조직 관계자가 입막음을 위해 벌인 일이겠고... 이렇게 피해자가 누구인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용의자들은 또 함정투성이.혼자만 잡혀가 징역형을 마치고 나온 사기조직 전 간부.오랜 세월 밑에서 일했지만 보상이 없어 배신을 준비한 비서에신분을 빌려준 연변 동포까지 들어가있으니...시즌3 들어와 '누명쓰기 쉬운 캐릭터'를 하나씩 넣긴했지만, 이정도로 의심스러운 배치는 참.... 범인 보호에만 철저한 나머지 추리극의 존재의미가 날아가버림.'너무 오버한 행동이 많아서 의심이 갔다'는게 범인추정의 근거였으니

석조저택 살인사건(2017) - 진부한 스토리텔링이 아쉽다

By  | 2017년 6월 2일 | 
석조저택 살인사건(2017) - 진부한 스토리텔링이 아쉽다
해방 후 경성, 거대한 석조저택에서 두 남자가 마주한다. 그리고 울린 여섯 발의 총성. 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고, 운전수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이 체포된다. 하지만 현장에 남은 건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그리고 잘려나간 손가락 뿐. 미스터리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지는데…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고수)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김주혁) 사건을 무마하려는 변호사(문성근) 유죄를 입증하려는 검사(박성웅) 치밀하게 계획되고 잔인하게 실행된 살인사건! 이 모든 것은 누군가가 설계한 속임수다! - 원작인 『이와 손톱』의 트릭에 '해방 후 경성'이란 시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