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 나온 우문현답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7년 5월 26일 |
정치검사의 말장난에 유시민 팩폭 보소!떡검의 문제점을 정확히 집어내는 발언입니다. :)
썰전 14회 재산 인증
By 조훈 블로그 | 2013년 5월 31일 |
모르긴 해도 다들 조금씩 내리지 않았을까. 특히 많으면 많을수록 그렇다고, 김구라는 더. 김구라는 저 부근이라고 예전에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도 우연히 언급이 됐는데, 출연한 일반인 여성이 '40억도 없는 사람이 남자냐?' 대충 이런 느낌의 발언을 하자 김구라는 '난 그럼 조금만 노력하면 되겠다'고 했었다. 아무튼, 사견으로는 김구라가 뛴 걸 생각하면(특히 2005~7년까지) 그렇게 많은 수치는 아니라 본다. 당연하지만 내가 재산이 많아서 격차가 적은 만큼 괴리감을 덜 느끼기 때문에 그런 것은 절대로 아니다. 정말 그런 이유였다면 소원이 없겠네……. 강용석은 입지전적인 자수성가형 엘리트라고 들었던 것 같다. 미국 변호사 시험은 떨어졌지만. 강용석의 말에 따르면 뒷돈은 없는 모양. 더 정확히 말
썰전 - 예능의 가능성
By 개짖는소리 | 2013년 4월 6일 |
종편 채녈은, 태생의 한계야 어찌됐건, 종편이기에 가능한 것들을 무기삼아 어느덧 조금씩 전파 시장에 점유율을 넓히고 있다. 그 근간에는 대선 열풍을 위시로 땡전뉴스 처럼 쏟아져 나오던 정치관련 뉴스들이 있다. 지상파에서 다루지 않았던, 오히려 기울어진 운동장을 운운하게 할 만큼, 정보가 협소했던 상황에서 매몰차게 쏟아붙던 종편 채녈의 대선 관련 뉴스는 시청자들의 목마름을 채워 주기에 충분했다. 물론 종편의 대선관련 뉴스들도 예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운운하게 할 편파성을 갖고 있지만 말이다. 특정 채널의 정치적 성향과 그로인한 대선 결과에 대한 썰은 내 오지랖과 무지로 인해 부득 말하기엔 부족해 차치하지만, 지상파에서 캐치하지 못한 '꺼리'를 앞장서 보도하고 나섰다는 데는 분명 고무적인 측면이 있다. 채널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