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신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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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어서 나고야 여행 Day 6: Dia Coffee, 이온몰, 중부공항(센토레아)

걸어서 나고야 여행 Day 6: Dia Coffee, 이온몰, 중부공항(센토레아)

오늘도 신나는 하루|2014년 7월 24일

2014/07/08 5박6일 여행 중 마지막날 불행인지 다행인지 날씨가 가장 화창했습니다. 마지막날 아침은 나고야 지역 특유의 문화, "모닝" 서비스를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모닝"이란 개점부터 오전 11시까지 (아마 대부분) 커피 한잔 가격에 간단한 아침식사(두꺼운 토스트에 생크림과 팥소, 그리고 삶은 달걀)가 딸려나오는 나고야에만 (아마도) 있는 메뉴라고 합니다. 아침에 카페를 찾는 사람이 다른 지역보다 많은 나고야에서 손님을 잡기 위해 시작했다고 들었습니다. 코메다 커피가 가장 먼저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기도 하고... 호텔 근처에 코메다도 있었지만, 친구가 추천해준 Dia Coffee라는 작은 카페에 갔습니다. 호텔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었습니다. 코메다

걸어서 나고야 여행 Day 5: 나고야성, 야바톤, 세카이노야마짱

걸어서 나고야 여행 Day 5: 나고야성, 야바톤, 세카이노야마짱

오늘도 신나는 하루|2014년 7월 22일

2014/07/07 칠월칠석! 비가 올듯 말듯 그러나 오진 않는 걸어서 돌아다니기 무척 좋은 아침입니다. 밤에는 반짝반짝 이쁘게 보였던 빌딩이 아침에 확인해 보니 의외로 후질근해서 실망했습니다. 어젯밤에 사놓은 요거트로 적당히 아침을 때우고 일치감치 호텔을 나섰습니다. 호텔에 짐을 놔두고 걸으니 어깨도 발걸음도 마음도 아주 가벼웠습니다. 호텔에서 나고야성까지는 천천히 걸어서 약 40분 정도. 더운 날씨에 40분 도보는 지쳐 쓰러질 수도 있지만 여행내내 날씨가 찌뿌둥해서 오히려 행운이었습니다. 그래도 나고야의 여름인지라 전혀 덥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부슬부슬 비가 왔다 그쳤다 더위를 날려주었습니다. 정문으로 입장하려고 조금 돌아왔습니다. 조금...많이 돌아왔습니다.

걸어서 나고야 여행 Day 4: 마루야 핫쵸미소 공장, 이세신궁, 호텔 마이스테이스 사카에

걸어서 나고야 여행 Day 4: 마루야 핫쵸미소 공장, 이세신궁, 호텔 마이스테이스 사카에

오늘도 신나는 하루|2014년 7월 18일

2014/07/06 편의점 애호가 답게 아침 일찍 친구 집 근처 편의점에 가서 아침 식사를 사왔습니다. 전날 사온 요거트와 함께 먹었는데 요거트는 아주 굿! 에비텐무스는 안에 새우튀김이 들어있는 삼각김밥입니다. 요거트 만큼 훌륭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고야니까! 에비후라이는 까먹고 못먹었지만 에비텐무스는 먹었다! 정도의 가벼운 맛이었습니다. 참고로 이날 아침까지 제가 가장 좋아했던 일본 삼각김밥는 칸사이공항 로손에서 먹었던 야키타라코 오니기리 입니다. 특이하게 김이 아지노리입니다. 안타깝게 큐슈 로손 한정이라 공항이라든가 몇몇 지점을 제외하곤 구할 수 없는 듯 합니다. 이날 오전 친구는 설명회에 참가해야 해서 친구 남편과 오카자키의 명물 "핫쵸미소" 공장을 투어했습니다. 친구 집에서 걸

걸어서 나고야 여행 Day 3: 마루가메제면, 코메다커피, 오카자키성, 오카자키 공원

걸어서 나고야 여행 Day 3: 마루가메제면, 코메다커피, 오카자키성, 오카자키 공원

오늘도 신나는 하루|2014년 7월 16일

2014/07/05 세 번째 날은 느릿느릿 여유롭게. 늦게까지 자고 오전 내내 토라군과 놀았습니다. 10살이나 된 아저씨 고양이지만 아기고양이 못지않게 잘 놉니다. 토라군의 정신을 쏙 빼놓은 현란한 손놀림! 1시가 한참 넘은 시간에 늦은 점심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원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려고 했는데 가게가 없어져서 근처에 있는 마루가메제면에 갔습니다. 한국에도 있지만 일본은 메뉴가 달랐어요. 제가 시킨건 멘타이코 카마타마 우동 보통 사이즈 (400엔) + 카시와텐 (닭가슴살 튀김) (120엔). 한국보다 조금씩 싸네요. 늦은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넓은 매장이 북적북적. 왜냐면 맛있고 싸니까!!!! 친구 남편은 카마아게 우동 보통 사이즈 (280

걸어서 나고야 여행 Day 2: 오스칸논, 오스시장, 문화의 길 후타바관, 도쿠가와엔, 도쿠가와미술관

걸어서 나고야 여행 Day 2: 오스칸논, 오스시장, 문화의 길 후타바관, 도쿠가와엔, 도쿠가와미술관

오늘도 신나는 하루|2014년 7월 15일

2014/07/04 두 번째 날, 비는 개고 구름이 살짝 끼어 걸어다니기 좋은 날씨입니다. 늦게까지 자고 느긋하게 아침먹고 체크아웃 하고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가방을 짊어지고 오스칸논을 향해 걸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스기약국이 있으나, 짐이 늘어나는걸 피하기 위해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카나야마역에서 오스칸논까지 도보로 약 30분 정도 거렸습니다. 가는 길에 나고야TV 메~테레 빌딩이 보였습니다. 빌딩 안에 거대사이즈 메~테레 캐릭터가 있는데 양인지 늑대인지...그리고 으리으리한 절도 하나 지나갔지만 마음 속으로 "오스칸논! 오스칸논!"을 외치며 걷느라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해가 없어도 여름은 여름. 더웠습니다. 그렇게 오스칸논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