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나고야 여행 Day 5: 나고야성, 야바톤, 세카이노야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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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나고야 여행 Day 5: 나고야성, 야바톤, 세카이노야마짱
2014/07/07 칠월칠석! 비가 올듯 말듯 그러나 오진 않는 걸어서 돌아다니기 무척 좋은 아침입니다. 밤에는 반짝반짝 이쁘게 보였던 빌딩이 아침에 확인해 보니 의외로 후질근해서 실망했습니다. 어젯밤에 사놓은 요거트로 적당히 아침을 때우고 일치감치 호텔을 나섰습니다. 호텔에 짐을 놔두고 걸으니 어깨도 발걸음도 마음도 아주 가벼웠습니다. 호텔에서 나고야성까지는 천천히 걸어서 약 40분 정도. 더운 날씨에 40분 도보는 지쳐 쓰러질 수도 있지만 여행내내 날씨가 찌뿌둥해서 오히려 행운이었습니다. 그래도 나고야의 여름인지라 전혀 덥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부슬부슬 비가 왔다 그쳤다 더위를 날려주었습니다. 정문으로 입장하려고 조금 돌아왔습니다. 조금...많이 돌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