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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용의자 X... 천재 아니면 바보...

[20121028] 용의자 X... 천재 아니면 바보...

Yang Chung|2012년 11월 16일

용의자X (류승범 & 이요원 & 조진웅) 수학 천재로 불리다 평범한 수학선생님으로 살아가는 주인공과 조카와 함께 주인공 옆집으로 이사온 이혼녀 그리고 주인공 친구 경찰이 풀어가는 스토리... 그냥 주인공 류승범은 천재...아니면...바보 그 둘 중 하나다! 완벽한 알리바이로 그녀를 용의자신분에서 벗어나게 하는 천재성... 하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살인까지 저지르고 자기가 대신 살인자 누명을 쓰는 바보니까...

[20121027] 루퍼, 조토끼의 자기희생...

[20121027] 루퍼, 조토끼의 자기희생...

Yang Chung|2012년 11월 15일

루퍼 (Looper, 2012) 조토끼(조셉 고든레빗)와 브루스 윌리스가 나온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흥행이 보증된 영화란 생각들잖아. 광해에서 이병헌이 1인 2역을 했다면 루퍼에서는 조토끼와 윌리스가 2인 1역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최고의 실력을 가진 두사람(이지만 같은 1인)... 결국 누군가를 죽여야 살 수 있는 단순한 시간여행 스토리 그리고...쩝... 물론 지루한 스토리 전개 때문인지 영화중간에 자리를 뜨는 몇몇의 관객들을 보며... "저럴수도 있지머...훗 " 약간의 동의도 함... 하지만 시간여행의 새로운 장르를 보여준 루퍼에게 박수를 ..짝짝짝 : 자기희생으로 미래를 구한 조토끼의 선택은 결국 사랑이었나 책임감이었나...

[20121005] 테이큰 투... 잔말 말고 그냥 보면 안될까?

[20121005] 테이큰 투... 잔말 말고 그냥 보면 안될까?

Yang Chung|2012년 10월 18일

테이큰 시리즈(이제 고작 두편 나왔는데...시리즈라 하기엔...쫌 그렇치만...) 나온다고 하길래 엄청 기대를 하고 기다렸다. 개봉날짜에 확인해가며 두근반 세근반... 두근두근 누가 납치되던간에 결국 모두를 죽이고 그 가족을 구할 걸 알고 보는 영화지 않나. 스토리가 어떻던 테이큰원에서의 그 감동이 남아 있질 않나. 너무 쉽게 악당들이 죽는건 일편에서도 다 보지 않았나. 그래서 그냥 보고 나오면 되는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난! ps: 아버지란 존재, 남편이란 존재는... 실로 어마어마하지요...

[20120916]광해, 왕이 된 남자....

[20120916]광해, 왕이 된 남자....

Yang Chung|2012년 9월 19일

진짜 왕 보다는 광대에서 왕으로 변한 왕에게 더 끌렸다. 이병헌... 참 말도 많고 소문도 무성한 배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멋드러지게 1인 2역을 소화할 줄 누가 알았나.. 극중 류승룡이 고백한 것 처럼 두명의 왕을 섬길 수 밖에 없게 만든 극중 김인권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지킬수 밖에 없게 만든 극중 장광(조내관)이 눈물을 흘리며 도망가라고 설득할 수 밖에 없게 만든 극중 심은경이 왕을 대신해 독을 먹고 죽는 장면을 보며... 그 짧은 시간동안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 진짜 '리더'를 보았다. 이병헌... 다시 봤다. ps: 사람을 감동시키고 그 마음을 움직일 줄 아는 리더가 되어야 할텐데... (뜬금없나?!)

[20120908] 바다가 보고싶어 떠난 그곳...속초

[20120908] 바다가 보고싶어 떠난 그곳...속초

Yang Chung|2012년 9월 10일

부산에서 27년을 사다 서울 온 지 어언 5년... 5년을 살았지만 내집 이라는 생각...? 정 안가는 이곳... 서울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볼 수 있었던 바다가 이젠 하루를 투자해야만 볼 수 있는 소중한 곳이라니... [바다가 보고싶다....그리고...보고싶었다] 이 생각으로 옷만 주섬주섬 챙기고... 10시 반쯤 출발해서 휴게소 한번 1시 반쯤 도착했으니... 선빵!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찐~~한 바닷물 색과 발 담그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던 매서운 파도가 참 인상적인 곳! [바다의 짠 내음이 너무 좋다 그리고...좋았다] 한참동안 바다를 보다 잠깐 산책... 1시간 거리에 있는 강릉 [테라로사] 가서 커피한잔~! 집으로 오는 길 석양은 그냥... 헛으로 보내지 않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