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8] 용의자 X... 천재 아니면 바보...
By Yang Chung | 2012년 11월 16일 |
용의자X (류승범 & 이요원 & 조진웅) 수학 천재로 불리다 평범한 수학선생님으로 살아가는 주인공과 조카와 함께 주인공 옆집으로 이사온 이혼녀 그리고 주인공 친구 경찰이 풀어가는 스토리... 그냥 주인공 류승범은 천재...아니면...바보 그 둘 중 하나다! 완벽한 알리바이로 그녀를 용의자신분에서 벗어나게 하는 천재성... 하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살인까지 저지르고 자기가 대신 살인자 누명을 쓰는 바보니까...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9월 2일 |
지난주에 CGV 건대입구에서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시사회가 있었다. 영화는 캐릭터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각 장의 제목 또한 도일출, 애꾸, 물영감, 마돈나, 마귀, 짝귀 순으로 캐릭터명을 사용하고 있다. 도일출(박정민)은 경상도의 전설적인 타짜 짝귀(주진모)의 아들이다. 짝귀의 아내(서정연)는 식당을 운영하며 홀로 아들을 키웠다. 엄마의 고생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효도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도일출이지만 피는 속이지 못하는 법인가. 학원에서도 고시원에서도 일출의 머릿속에서는 포커가 떠나지를 않는다. 애꾸(류승범)는 짝귀의 제자였다. 일출이 꽁짓돈(도박판의 사채)을 썼다가 위기에 처하자 홀연히 나타난 애꾸는 스승의 아
[20121027] 루퍼, 조토끼의 자기희생...
By Yang Chung | 2012년 11월 15일 |
루퍼 (Looper, 2012) 조토끼(조셉 고든레빗)와 브루스 윌리스가 나온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흥행이 보증된 영화란 생각들잖아. 광해에서 이병헌이 1인 2역을 했다면 루퍼에서는 조토끼와 윌리스가 2인 1역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최고의 실력을 가진 두사람(이지만 같은 1인)... 결국 누군가를 죽여야 살 수 있는 단순한 시간여행 스토리 그리고...쩝... 물론 지루한 스토리 전개 때문인지 영화중간에 자리를 뜨는 몇몇의 관객들을 보며... "저럴수도 있지머...훗 " 약간의 동의도 함... 하지만 시간여행의 새로운 장르를 보여준 루퍼에게 박수를 ..짝짝짝 : 자기희생으로 미래를 구한 조토끼의 선택은 결국 사랑이었나 책임감이었나...
이번 기간 확밀아.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3년 6월 26일 |
"설마 내게 키라 스페이드가 뜨는 일이 생기겠어?비브륜 키라 떴으니 그거 풀업하고 스페이드는 노멀 풀돌로 만족해야지." 하고 둘다 패기있게 풀업했는데(스페이드는 풀돌은 아니고 3돌했는데, 추가로 한장 더나온 상황에서 대기 타던중) 스페이드 키라가 나왔습니다. 현재 남은 스페이드는 총 3장. 과연 R모씨는 스페이드 키라 풀돌을 달성 가능할것인가!?!(그거무리) *이 빌어먹을 게임을 접었다가 6월 하반주간 보고 다시 낚였더니 이 무슨 일인지....ㅠㅜ **그나저나 루세프좀 나와라!! 루세프의 스패츠는 궁디궁디 하...(처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