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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_ 결국은 사랑

인터스텔라 _ 결국은 사랑

Small room|2014년 11월 20일

1. 인터스텔라 포스터 중에 제일 맘에 드는 걸로 일단 걸어 놓고 시작~ ㅋ 내가 놀란빠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쩌다 보니 놀란거는 대충 다 보는 듯. 미래의 지구가 썩을대로 썩어서 우리는 옥수수 밖에 못먹어, 그나마 옥수수도 자꾸 병걸리는데 모래바람은 또 맨날 불어, 저렇게 불어대니 폐가 멀쩡한게 오히려 이상하겠지만 그게 널판지 간거였든 뭐였든 암튼 더럽고 척박해 보이는 설정은 일단 성공 ㅋ 이제 지구는 못살겠다, 우주로 갈까? 아냐, 우주 개발에 들어가는 비용 니가 낼꺼임?? 돈 없으면 지구에서 훌륭한 농부가 되어라. 뭐 대충 이런 분위기인데 어딜가나 꼭 딴짓하는 애들은 한명씩 있긔 ㅋ 딴짓하는 부녀가 뭔가 알지 못할 힘에 이끌려 도착한 곳은 비밀기지 나사?! 오오 놀라움도 잠시, 날

슬링 마시러 롱빠_싱가폴

슬링 마시러 롱빠_싱가폴

Small room|2014년 11월 11일

속이 쓰리당. 위장벽을 슬러쉬로 마비 시키는 중. 잊고 있던 새 폴더를 열어보니 싱가폴 가서 찍은 사진이 있었네. 이히히이히히 그래 역시 숙취는 숙취로 풀고, 쓰린 속은 쓰린 속으로 풀고 잉?! 싱가폴에 가면 슬링은 꼭 먹어봐야 한다고 누가 그랬더라. 암튼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말 들은 거 같긴 한데. 핑게 김에 호텔 바나 한번 갑시다 ㅋ 숙박객보다 방문객이 더 많은 거 같은 레플즈 호텔 롱바. 통크게 내주는 땅콩 먼저 한주먹 히히 거 참 누구 손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작 한번 재빠르넹. 어디 가서 굶지는 않겠음 ㅋㅋ 앙증맞은 슬링 대령이오 히히히 단맛 많이 나는 칵테일인테, 단맛이 어떤 단맛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남 ㅋ 열대과일맛 비슷했나?? 암튼 내가 기억 못하는 걸 보니 별로 내 취

야구보러 광주

야구보러 광주

Small room|2014년 10월 6일

빛고을 광주 챔피언스 필드 다녀옴. ㅋㅋㅋ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3시간 만에 도착. 자리를 잡고 앉아서 경건한 마음으로 야구 관람 ㅋ 남편님은 계속 야구장은 좋다고 난리난리. 대구에도 이런거 지었으면 좋겠다 냥냥냥 삼성은 그런데 투자 안하고 뭐하냐. 부러움 연발 ㅋ 확실히 새로 지어서 깨끗하고, 앞 뒤 사이도 넓어서 편하긴 하더라. 자...잠실도 좀 바꿔줘욥 ㅋ 내가 하도 맥주 먹고 싶다고 졸랐더니 하나 사줌 ㅋ 근데 맥주가 한캔에 2500원!!! 오오 신선했어 ㅋ 이날 경기는 초반부터 볼만 주고 받으면서 지지부진하게 이어지다가 중반 이후 삼성이 대량 득점하고 싱겁게 끝남 -.-;;; 광주에서 꼭 먹어야 할게 상추튀김, 떡갈비, 육전이라길래 그 중 상추튀김을 먹어보았다 ㅋㅋ 난 상추튀김

어른도 좋아함, 유니버셜 스튜디오_싱가폴

어른도 좋아함, 유니버셜 스튜디오_싱가폴

Small room|2014년 9월 18일

원래는 별로 갈 생각이 없었다. ㅋㅋ 몸은 어른 생각은 어린이, 하지만 왠지 어린이들과 같이 놀기는 싫음 그렇지만 어찌어찌 가게 된 유니버셜 스튜디오!!! 모노레일을 타고 센토사섬으로 입장합니다. ㅋ 핑글핑글 돌아가는 지구본이 우리를 반겨주지만 뜨거움... 일단 뜨거워 ㅋㅋ 태양이 날 굽고 있다아~ 황급히 안으로 입장해도... 뜨거움 -.-;;; 그늘이 없는 거리를 터버거벅 걷다보면 트랜스 포머가 똭! 남편님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우리는 줄이 빨리 줄어드는 싱글 라이더로 탔긔 같이 손잡고 꺄악꺄악 타는 즐거움 따위..... 아~~~무의미 없다. -.-;; 3D 안경을 끼고, 분명 난 그냥 타고만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옵티머스프라임과 같이 지구를 구했음 ㅋㅋㅋㅋㅋ 내 옆에는 겁나 큰 백인 남자

싱가폴의 밤

싱가폴의 밤

Small room|2014년 8월 27일

싱가폴의 밤은 슈퍼문과 함께~ 진정한 여행은 밤에 시작된다 했던가... 우리가 싱가폴에 머무는 동안 슈퍼문이 가는 길을 밝혀줌 남편님은 이 달을 처음보고, 우리나라에서 보는 달보다 훨씬 크다고.. 남쪽이라서 달이 큰거냐(응?!) 달도 큰 싱가폴 알랍 싱가폴, 다커 싱가폴 하며 싱가폴 찬양가를 불렀지만 그냥 슈퍼문이어서 큰거였긔.... ㅋㅋ 여봉 실망했옹?? 강변의 레이져쇼. 홍콩의 A Symphonu of lights 보다는 덜 화려하지만, 오히려 소박해서 더 좋았던 ㅋ 가지에서 열리는 열매는 제각각 이지만, 결국 하나의 큰 줄기와 뿌리로 이어지는 나무처럼 말레이, 중국, 인도계가 모인 다민족 국가이지만 결국 하나의 뿌리, 싱가폴로 연결되는 그들의 모습을 표현한 것 같아서 좋았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