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에서의 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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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모래축제 & 해운대시장
6월에 다녀온 '해운대 모래축제'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있다길래 신나게 갔다. 근데 무지막지한 부산 교통정체....아놔 ㅠㅠ 해운대 10km 들어가는데 2시간쯤 걸렸다. 해운대 축제장 가보니 이해했음 애들이 미치도록 좋아할 환경이드만. ㅎㅎㅎ 에어쇼는 결국 차안에서 멀리 봤다. 재밌겠다. 모래썰매 애들은 다 안다. '라바' 올해 테마는 '모래, 영화를 만나다' 1차. 해운대명물튀김 2차. 노홍만두 칼국수+밀면 밀면 맛없다. 짜 3차. 상국이네 해운대시장 핫플레이스 ㅋㅋ 해운대 길건너 3분만 걸어가면 시장이 나온다. 기장꼼장어집.튀김집.만두집.칼국수집 곳곳에 있고 한바퀴 도는데 천천히 10분이면 충분하다. 부산 오뎅, 통통하게 잘 불린 오뎅국물 흠뻑 먹은 가래떡꼬지 맛있다. 땡초 들어간 손가락김밥,

더 울버린
와하하하하하 ㅅㅂ 개망작 영화는 몇년만일세. 스토리도 없고 개연성도 없고 캐릭터는 씨발망했어. 한줄 요약 : 울버린의 개고생 일본여행기

국제시장-깡통시장-부평시장 / 부산
지난주말에 다녀온 부산. 특히나 자갈치시장-깡통.부평.국제시장-보수동 책골목까지 한코스로 쭈욱 돌아보기 좋다. 근데 난 맨날 국제시장만 가고 여기만 돌아봐도 한두시간 금방 간다. ㅎㅎ 저번주는 모래축제하는 해운대도 1시간거리 반대편 국제시장에도 사람이 무시무시하게 많았다. 국제시장 명물 먹거리는 유부주머니,오뎅집,단팥죽,비빔당면,녹두부침개 등등등등... ㅎㅎ 난 국제시장=깡통시장=부평시장인줄 알았는데 구역별로 다른가보다. 쭉이어져있어서 여긴 일본소품골목. 여긴 일본수입품골목. 여긴 오뎅골목. 이런식인데 남대문시장같은 분위기지만 외국인은 별로 없다. 1번타자. 단팥죽(3천원) 단팥죽 골목 특별히 유명한 곳은 모르겠고 아마 맛은 비슷할듯? 우리도 갈때마다 다른곳에서 사먹는다. ㅎㅎ 잘게 자른 인절미 듬뿍

안동나들이 - 거창숯불갈비,도산서원
안동가면 반드시 들리는거창숯불갈비 / 양념갈비 or 생갈비 200g - 22000원, 공기밥 1000원 작년.재작년에도 같은 구성이었지만 먹을만한 김치,나물,미역냉국 다 괜찮다. 양이 살짝 줄었지만 가격대비 최강인 갈비살도 맛있다. 살만 발라서 주고 남은 뼈는 안동찜닭(매운맛.간장맛 2가지)처럼 내준다. 공기밥 주문하면 나오는 우거지된장찌개도 고기가 제법 들어가서 꽤 맛있다. 식단조절 중 아니였음 더 먹고싶었다능 T_T 안동에서 들리던 곳은 거창숯불갈비, 옥야식당(선지국밥), 맘모스제과 였는데 이번엔 버버리찰떡집에 들렸다. 직접 떡메로 쳐서 밥같은 옹글몽글한 찹쌀부분이 독특하고 통깨,흑임자,콩가루, 하얀팥앙금(거피한것), 팥앙금을 넉넉히 올리고 뭍혀준다. 개당 800원 버버리찰떡집 참고) 기대보단 평범하

벚꽃구경 - 진해,부산
서마산 IC로 나와서 진해로 달렸다 어쩜 이리도 따뜻한지 ..게다가 가로수가 죄다 벚꽃이야 T_T 창문열었더니 꽃향이가 은근히 퍼진다 차가 너무 밀려서 우회도로 산쪽?으로 올라갔다 엄훠 근데 이게 너무너무 잘한짓이었음 @_@ 장복산 산길따라서 쭈욱 편백나무 휴양림있고 도로따라 진해시내까지 벚꽃나무가 양쪽으로 늘어서 있다. 남쪽동네답게 동백나무도 많고 ~ 윗동네는 없는지라 볼때마다 신기하구만. 내려가면서 보이는 벚꽃길. 장복산 조각공원이 넓게 잘 조성되어 있어 도시락싸들고 놀러온 가족이 엄청나게 많았다. 어찌나 흐드러지게 피었는지 봐도봐도 물리지 않는 풍경이었다. 날씨도 엄청 좋고 첫번째는 육군대학쪽 길로 내려가는데 바로 옆이 여좌천.내수면연구소 어쩐지 사람이 엄청 많더라. 작은 또랑-_-같은 아담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