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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 부산투어 2탄!

불한당 부산투어 2탄!

keep your chin up|2017년 7월 25일

해운대의 아침은 바쁘다. 나갈 준비하고 밖을 보니 이미 파라솔 다 쳐져있어. 그런데 분명 비오는 흐린날이라 선글라스 안챙겨왔는데 서서히 드는 햇빛을 보고 망했다!라는 생각이. 두번째 날 일정의 시작은 좀 웃기지만 '용궁사'다. 왜냐.. 우리가 부산을 가기로 결심하고 나서 임시완 군입대 날짜가 정해졌던 것 같다. 쇼크! 헉 군대간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이런 심정이었다. 왕은 사랑한다 방송도 얼마안남았고 스케쥴 할 것도 많은데. 그리고 이 여름에 군대? 폭염에? 헉.. 너무 당황했다. 누구 팬질하고 군대를 처음보내봐서 엉엉. 그래서 덕친과 함께 용궁사를 가기로. 왜냐고? 왜겠는가?가기 전 아침으로 해운대 '속씨원한 대구탕'. 한국콘도 옆에 있을 때.. 언니들이 데려가줘서 반했었다. 이런거 못먹는

'불한당' 부산투어

'불한당' 부산투어

keep your chin up|2017년 7월 24일

6월 초 불한당 VOD가 떴을 때 TV에서 보고 덕통사고!! VOD를 보고 얼마 남지 않은 상영관으로 고고싱. 그 후 대관으로 미친듯이 달렸다. 이 덕질이 결국 '임시완'으로 귀결됐는데.. 임시완에게 같이 감긴 덕친이 있어 행복하다 ㅋㅋㅋ 난 분명 불한당으로 감았는데 임시완에 감겼어 우리는 천생연분ㅋㅋㅋ 덕질은 솔플일때도 좋지만 같이 달리는 사람이 있으면 미친짓이 두배가 된다고 할까나. 갑자기 일하다가 우리 부산갈까! 가자! 불한당투어를 하는거야! 하고 꿍짝이 맞았다. 우리가 그때 좀 미쳤었지. 오분만에 급 부산행이 결정됐고 마침 가기로 한날 부산 영화의전당 대관이 있어서 대관 폼림도 했다. 가기로 결정했는데 30분 뒤에 폼림이 있었던 것은 하늘의 뜻이지. 덕친은 59분에 밀어넣어서 실패했고 난 예비의 예비

좋은 배우 '임시완'

좋은 배우 '임시완'

keep your chin up|2017년 7월 12일

폭풍같은 불한당의 파도가 넘실넘실.. 한달이 순삭되었고, 영화덕질에 이어 배우 덕질로 이어졌다. 배우 덕질이라니! 이것은 초유의 사태. 그러고보니 작년부터 왜 이렇게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는지 모르겠다. 어릴때 덕질 안해서 그런가.. 뭐 여튼 매우 재밌다. 방탄도 끈을 놓고 있지 않다. 본보야지2가 나왔잖아!! 그나마 지금 컴백시기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두개 다할 순 없어ㅠㅠ 임시완은 적도의 남자에서 처음봤다. 아역을 연기했는데.. 헉!! 연기 왜 이렇게 잘해 하고 놀랐다. 이땐 이 배우가 임시완이라는 것도 몰랐고 나중에 알았다. 그때가 해품달로 허염앓이한 다음인데 난 해품달도 안봤고 임시완이 아이돌인지도 몰랐어.. 제아는 딱 동준과 광희만 알았음. 그래서 임시완을 직접적으로 알게 된것은 변호인때였다. 아,

지창욱 가고 임시완, 설경구가 손잡고 왔다.

지창욱 가고 임시완, 설경구가 손잡고 왔다.

keep your chin up|2017년 6월 22일

정확히 말하면 지창욱이 간건 아니고... 꺄아아아 지창욱 멋있다 했는데 임시완과 설경구가 손을 잡고 한숨에 훅 들어왔다. 복부를 니킥으로 맞은 기분이랄까. 절레절레. 수상한 파트너를 보고 지창욱이 나온 조작된 도시까지 챙겨봤는데 바로 그 다음날 본 '불한당'에 나온 임시완과 설경구에 감겨버렸다. 두 사람 연기 정말 잘했고 케미 정말 좋고 역활에 아주 찰떡이었다. 임시완은 예쁘고 설경구는 멋있고. 내가 세상 살면서 설경구 사진을 저장하게 될 줄을 몰랐는데. 캐릭터에 맞춘 감량과 운동으로 쓰리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신다. 그동안 설경구가 소화했던 역활들, 연기들이 있으니 딱히 호감은 아닌데 불한당에서 너무 멋지고 섹시해서 충격! 설경구라니 크오오오오!! 하지만 이번편은 임시완 특집으로.. 짝짝이 대회에서 뺨맞

아깝다 '불한당'

아깝다 '불한당'

keep your chin up|2017년 6월 21일

초반 감독의 논란이 있었고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라는 해명과정을 보면서 이 부분에 대한 오해는 없었다. 그냥 트위터 아무말러인 감독이 실수했구나, 일베는 아니였구나 이정도로 생각했고 영화 자체에 대한 흥미가 좀 떨어졌다. 요 근래 한국영화 보고 좋은게 없었어. 임시완의 원라인도 재미없었고 설경구가 나오는 느와르라니.. 보통 다른 영화들과 비슷할 것 같다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VOD가 떴길래 한번 볼까하고 봤는데 이럴수가!!! 이건 느와르의 탈을 쓴 멜로지 않은가!!!! 둘의 감정선이 끝까지 이어진게 굉장히 좋았다. 요 근래 본 한국영화중 가장 좋았어! 스포일러 만땅입니다! 영화의 첫부분은 굉장히 밝고 학원물같은 느낌도 나고(감독이 어느정도 의도하였다고) 경쾌하다. 뺨맞기 대회인 짝짝이 대회에서 혜성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