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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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인범이다(2012)

내가 살인범이다(2012)

비정규 블로거|2012년 11월 9일

감독의 신작이라는것과 포스터만 접하고 봤어요. 영화는 뭔가 많은걸 보여주고싶어하는 욕심이 있는데 그게 좀 과한편이고, 일단 좀 스토리가 조잡한 감이 없진않습니다. 하지만 액션씬이나 액션씬에서의 촬영이 꽤 공이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게다가 영화가 지루한 틈을 주지않아요. 액션씬 나오다가, 긴장감 유발시키다가, 헛웃음 나오게 코믹하다가, 다시 액션씬 나오다가.. 그러다가 결말이 납니다. 조금 납득할수없는 부분이 있긴한데 그건 시나리오탓이겠죠. 전 사실 이 영화가 처럼 투톱구조로 갈줄알았습니다. 근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꽤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고 굉장히 복잡해요. 그런데.. 몇 배우들을 빼면 약간 튀는 조연들이 거슬려요. 어쨌거나 주연배우들은 안정적인 연기를 보

스톨런 Stolen

스톨런 Stolen

비정규 블로거|2012년 10월 18일

영화는 사실 단순합니다. 뛰어난 범죄자가 출소후 납치당한 딸을 구하려 인질범에게 이리저리 휘둘리고 경찰에 쫓긴다는 그런 내용. 지루하지않아요. 그게 뛰어난 영화란 말은 아니지만 90분을 팝콘먹으면서 때우기엔 참 괜찮은 킬링타임용 영화입니다. 액션도 적절히, 생각나는 몇몇 구석도 있고.. 나름 영화 잘 뽑혀 나온것같은데 아직 개봉소식은 들려오지않네요. 니콜라스 케이지가 빨리 더 좋은 작품을 만나서 재기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탈수 Fatal Move

탈수 Fatal Move

비정규 블로거|2012년 10월 5일

홍금보,임달화,오경 주연. 중국 마피아조직이 몰락하는 내용. 장단점이 동일합니다. 장점은 화려한 액션인데, 단점은 잔인한 액션입니다. 영화가 좀 지나치게 잔인하고 폭력적입니다. 비장미를 극대화시키기위함이라고 보기에는 비정상적으로 잔혹한 장면이 도가 지나쳐요. 필요한 장면이 아니고 과도합니다. 모두가 살인귀같네요. 얼추 비슷한 내용의 도 잔혹하긴 마찬가지였지만 는 한술 더 뜹니다. 시나리오는 그냥 평이해요. 특이할것도 없고 두서도 없어요. 잘 짜여진 내용은 아닙니다. 마지막 액션씬이 등장하는 이유도 조금은 뜬금없기도 하구요. 이 영화에서 제일 볼만한 장면이란게 아이러니. 건질게 있다면 어쨌거나 홍금보,오경의 액션인데, 일부 지나치게 잔인한장면을 감안하면 나름 볼만할지도

어그레션 스케일 The Aggression Scale

어그레션 스케일 The Aggression Scale

비정규 블로거|2012년 9월 26일

괴한들이 가족들을 살해하자 극도의 폭력적 성향을 가진 소년이 온갖 방법으로 처단하는 내용.. R등급 나홀로 집에라고 해야되나? 적은 예산으로 긴박한 연출을 보여주고있고, 무엇보다도 주인공 소년 캐릭터가 꽤 매력적입니다. 어린아이가 하는 온갖 행동을 보면 기가 막힐정도. 킬링타임으로 나쁘지않습니다.

광해, 왕이된 남자.

비정규 블로거|2012년 9월 24일

이야기의 구조 자체는 고, 앞서 개봉한 영화중 와 같은 맥락이기도 합니다. 는 순수하게 코미디영화였던 반면, 는 코믹하기도 하지만, 진중하기도 하고,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한 영화였습니다. 이병헌 배우분이 가볍고도 인간적인 면과 무겁고 예민한 면을 함께 연기하는게 좋고, 주변 배우들이 대놓고 튀지않고 주연을 보좌하면서도 존재감이 느껴져요. 류승룡,장광,김인권 배우분의 연기도 좋습니다. 특히 김인권 배우분의 간만에 진지한 연기가 좋습니다. 부분적으로 감동적이기도 하구요. 너무나도 익숙한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내는 시나리오도 좋고, 정치적으로 올바른말만 골라서 하는 부분도 참 좋은것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