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다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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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posts화이, 그래비티 단상
그동안 본 영화들이 많은데, 간단히라도 감상을 남겨야지 하다가 결국 때를 놓쳤다. 최근 본 것들이라도 정리해야지. 기네스북까지 올라간 세계최대의 스크린이 영등포 CGV에 있대서 가 봤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해 있다곤 하지만 건물이 여러 개라서 역에서 CGV까진 생각보다 거리가 있다. CGV가 위치한 건물은 천장까지 뚫려 있는 중앙 홀을 중심으로 도넛 여러 개를 쌓아 놓은 듯한 모양이었다. 덕분에 원형의 점포 배치는 오밀조밀하고 찾기&방문하기 편했지만 그 외 이동의 편리성은 삭제되어 있었다. 특히 유령의 집마냥 길게 이어진 복도들을 통과해야 화장실에 갈 수 있다는 게 감점 포인트. 그러나 공간이 꽤나 폼나는 데다가 방문객이 많아서, 기분 내고 싶을 때 방문하기 괜찮은 곳인 것 같다. 이
토이스토리 3 단상
내가 지금까지 버려 왔던, 지금은 잊고 있는 것들은 여전히 내게 의미 있으며 그것들 또한 나를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 나는 그들을 잘 포장해 갈무리하고, 나의 다음 길을 향해 가야 한다. 그러나 나는 그것들을 재활용하거나 더 소중히 할 이에게 넘겨주는 대신 그냥 길거리에 버리거나 태워 버리진 않았나? 쓰레기장 탈출 장면부터 눈물이 흘렀고 앤디가 아이의 집을 찾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꺽꺽거리며 제대로 숨도 쉴 수 없었다.
월드워Z와 맨 오브 스틸 단상들.
간만의 나들이였고 영화였기에 좀 더 길게 쓰고 싶다. 일단 단상들부터. 1. 월드워Z 이미 수많은 좀비물을 경험한 사람들의 기대를 채울 수 없는 '평범한' 좀비영화. 이런 내용이라면 굳이 월드워Z가 아니어도 됐을 것 같은데. 제작사인 플랜 비는 왜 이 책의 영화화를 원했는지 모르겠다. 영화를 보고 난 뒤 서점에 들러 원작을 대충 훑어보기만 해도 골자가 완전히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걷고 달리고 덤비고 물어 뜯는 좀비와 멸망한 세계는 이미 식상하다. 캐릭터 없는 가족들과 분투하는 아버지도. 재미 없다는 건 아니다. 어쨌든 평범하게 볼 만하다. 가족영화로 추천할 수 있을 정도. 가족과 사랑과 희망에 대한 브래드 피트의 메시지도 알겠다. 그런데 빵 형, 거기서 끝난 건 아쉽다고
![[퍼즐앤드래곤] 스킬작업 포기 & 헤라 이스 대비](https://img.zoomtrend.com/2013/07/04/d0138600_51d464c7ee166.png)
[퍼즐앤드래곤] 스킬작업 포기 & 헤라 이스 대비
팔바티 스킬 작업은 결국 포기했습니다. 목요 던젼이 열리자마자 여덟 번을 돌아 샤보탄 알마 다섯을 진화시켜 팔바티에게 먹여 봤는데..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하나도 안 올라가더군요. 다섯 마리 진화시키는 데에만 들어간 경험치와 스태미너를 생각해 보니 이건 수지가 안 맞는다 싶었습니다. 거기에서 중지. 그 여력을 파티 전체의 성장에 쓰기로 했습니다. 스킬 작업은 결국 필요하겠지만 지금은 함정이란 생각이 들어서 주력 파티의 성장이 끝난 다음으로 미루려고요. CD 콜라보야 무라코씨가 다음엔 언제 열릴지 모른다 했지만 ECO 콜라보는 자사 게임과의 콜라보니까 또 열리겠죠. 남은 샤보탄은 한창 자랄 때라 식성 좋은 아스타로트가 냠냠했습니다. 저 속이 비치는 드레스의 표현 참 마음에
![[퍼즐앤드래곤] 헤라 이스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삶의 지혜](https://img.zoomtrend.com/2013/07/05/d0138600_51d61894aa9e5.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