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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온 파이어
넷플릭스를 시청하면서 좋은게 뭐냐면 이런 외국 다큐멘터리를 보고 아 이런일이 있었구나 하는걸 알수 있다는겁니다 우크라이나의 혁명스러운 일이 몇년 안됐는데 한국에선 딱히 중요하게 다루지 않기 때문에 지나칠수 있는걸 볼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80년대 풍경을 보는거 같아 눈물이 나더라구여 목록을 보니 홍콩 우산혁명에 관련된 다큐도 있던데 아무튼 넷플이 서양꺼라 이런 서양 관점의 다양한 다큐죠 무슬림이나 동유럽관련된것 , 르포 ,인도 어린이 조혼 같은걸 꽤나 잘 다루는거 같아여 단지 리얼리티가 유행해서 짜고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지만 좀 주의깊게 봐야 할거 같네여

밀매자들
시즌이 이어진게 아니라 아쉬운 다큐멘터리 입니다 넷플릭스는 이런 다큐나 서양관련 시점에서 기자가 르포로 보는게 영화나 미드보다 재밌어 보이네여. 장기밀매부터 마약, 인신매매까지 다양한 세계 불법적인걸 다루는데 심도 있게 다루진 않습니다 그 큰 시장을 어떻게 심도 있게 다룰수 있겠나여 단지 표면적으로 어떤 경로로 밀매가 이루어 지고 있다는걸 좀더 낮은 지점을 영국인의 시점으로 보는거 같습니다 호스트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영국발음도 진짜 간지 쩔고 약간 아프가니스탄인이 영국으로 망명했다는데 피부가 좀 까매서 동남아인 느낌도 나고 시즌이 계속 이어져서 봤으면 할정도네여 이름은 좀 어렵습니다 넬루파 헤다야트인데 nelufar hedayat 라고 쓰는군여 시즌2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지만 안나올거 같긴 하네여 유튭

도쿄 아이돌스
굉장히 재밌게 봤네요 보고 싶었는데 마침 넷플릭스에서 있어서 럭키~_~ 도쿄 아이돌스 말그대로 일본 아이돌 문화중에 지하세계라 불리는 메이저가 아닌 마이너 무대에서 생활하는 아이돌과 그아이돌을 좋아하는 오타쿠를 보는데 다큐멘터리로써 좋았습니다 너무 감성적으로 보이지 않아 좋았고 누가 옳다 그르다 이상하다는 판단없이 그냥 지금 있는 그대로를 봐서 여성감독이라 이렇게 설정을 잡을수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사람들 인터뷰 물어보는것도 딱히 공격적이거나 편향적이지 않았죠 물론 초중반 말고 후반으로 갈수록 초등학생 아이돌이 나오는건 많이 당황스럽고 저건 좀 로리타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그걸떠나 일본 아이돌은 악수까지만 허용하고 그후 다른 스킨쉽은 자제하며 오타쿠들도 자기가 사길수 있다고 생각안하는걸 보니 저게

써클
갑자기 한 공간에 끌려온 사람들은 갑자기 2분안에 광선총 같은거 맞고 죽는건데 일본만화 설정을 갖고 왔는지 소재는 재미있어 보였는데 내용은 부실하기 짝이 없습니다 짧은 시간안에 서로 무차별적으로 죽다가 투표로 죽는다는걸 깨닫고 갑자기 누굴 먼저 죽여야 하는지 삶 , 가치관, 인종차별, 철학 얘기를 끄집어 내는데 전혀 동감도 안가고 그냥 대학 연극 동아리 사람들 데려다 놓고 연기하는 느낌이네여 그나마 이영화의 좋은건 마지막에 깔끔하게 엔딩이 나오긴 했다는점 인거 같네여 물론 아무 의미도 없지만~_~

히든싱어 ㅡ 이수영편
히든 싱어는 사실 처음보는데여 항상 이름만 들어봤는데 이수영이 나왔다고 해서 봤네여 개인적으로 발라드를 즐겨 듣는편이여서 이수영씨도 너무 좋았했었던 터라 항상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봤는데 정말 재밋게 봤네여 역시 이수영표 노래가 있나 봅니다 결국 우승까지 하셨군여 이번에 나온 사람들이 전부 이수영씨 팬심도 많고 창법이 비슷해서 정말 헷갈렸네여 오랜만에 이수영씨 노래를 엠넷에서 다시 들으니 여전히 정말 좋더군여 어떤 댓글분 말대로 이수영 노래를 들으면 90년대 옛 추억속으로 빠져들고 그때가 생각난다고 하는데 저도 그렇습니다 정말 동양적 느낌의 목소리 컬러라고 할까여 잊어 버리기전에 가끔이라도 자주 구매해서 들어야 겠네여 재밌었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