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77 posts
스타워즈 : 캐어난 포스

스타워즈 : 캐어난 포스

i WANT|2016년 1월 2일

드디어 (한 케이블 드라마의 표어에 따르면) 우주적 막장 드라마 스타워즈가 다시 돌아왔다. 조지루카스가 영화에서 손을 뗐다는 소식은 기대감을 한층 더 올려주기에 충분했다. 게다가 감독이 쌍제이라니~ 설정덕후로서의 조지 루카스는 인정하지만, 스타워즈 프리퀄 3부작은 용서할 수 없다. 아니 3부는 빼고, 1,2부~ 특수효과 빼고는 우주적 신화 스타워즈의 품격을 우뢰매 수준으로 끌어내리는데 정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나름 팬이라 그런걸 영화관에서 두번씩은 봤지~ 큰 기대를 가지고 본 만큼, 웬만하면 기대를 충족 못시키기 마련인데, 이번엔 이전 3부작에서 하도 많이 깎아 먹어서 인지는 몰라도 기대 이상이었다. 고전 3부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발전된 기술을 그대로 입힌 이번 '깨어

스누피 : 더 피너츠 무비

스누피 : 더 피너츠 무비

i WANT|2016년 1월 2일

다시 우리 곁으로 온 스누피 더 피너츠를 처음 접한 건, 어릴적 친구네 집 비디오를 통해서 였다. 그 시절, 마치 유행처럼 우리 동네에 더 피너츠 당시 비디오명으로 찰리브라운가이 유행이었고, 안본 친구가 없을 정도 였다. 심심하면 친구네 집에 가서 찰리 브라운 비디오를 보곤 했다. 신기한건, 그렇게 재미있게 봤음에도 성인이 된 후 돌이켜 보면 딱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없다는 것이다. 대신, 거기서 보았던 스누피, 찰리브라운 등등의 캐릭터와 스케이팅, 찰리가 미식축구공을 헛 차는 장면 등등은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다. 딱 보는 순간, 아 저 아이의 성격은 이랬었지라고 바로 떠오른다. 마치 어릴 적 친구 처럼.... 그러한 추억 때문에, 이번 영화에서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바로 3D화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