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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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오브 투모로우 : 오락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SF 밀리터리물

엣지 오브 투모로우 : 오락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SF 밀리터리물

일단 오래전에 정발된 소설을 읽었기에 대강의 스토리는 안 상태였습니다만, 막상 영화관에 가보니 예상 이상의 수작이 되었더군요. '타임 루프'라는 소재를 지루함 없이 명쾌한 액션물로 만든데다가 군데 군데 진지한 이야깃꺼리들을 준비해서 일반 오락물에선 보기힘든 깊이까지 부여했지요. 반복된 죽음 앞에서 마모되어가는 주인공과, 실력이 좋지만 무수히 죽어버리는 여주인공의 대비는 밀리터리물이 그리는 인간의 한계와 대의를 통한 혼의 계승과 일맥상통하고 있습니다. 초반 주 전장이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연상시킬만큼 무참히 인명을 소모하기에, 밀리터리물로서도 부족하지 않고요. 다만 오락영화라는 외면때문인지 전체적인 스토리가 무난(?)했다는 점이 아쉽네요. 무척 진중한 스토리를 자체적

2분기 일드 주목작 3종

2분기 일드 주목작 3종

다시금 미드가 질려 일드를 뒤져보는데이번 2분기엔 매력적인 작품들이 몇개 보이네요.소개겸해서 적어 봅니다. ◆ BORDER - 경시청 수사1과 살인범 수사 4계 총격 사건의 수사를 나갔다가 주변 검문 중 머리에 총격을 받아버린 형사가,뇌동맥 주변에 자리잡은 총알의 영향인지 죽은자와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되면서 시작하는 이야기.피살자와 대화가 가능하니 범인 특정이 쉬워진 반면, 그 정보를 써먹을 수 없다는 '사실'이 형사의 발목을 붙잡습니다. 그렇기에 제목인 BORDER(경계)는 사자와 대화가 가능한 능력을 의미하면서 동시에,위법수사를 거듭할 수 밖에 없는 주인공의 불안한 형사직을 의미합니다.아직 명확하게 스토리로 나오진 않았지만, 거듭된 위법수사가 주인공을 무너트리지 않을까 걱정하고

[신작 미드] 크라이시스 - 당신의 아이를 위해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신작 미드] 크라이시스 - 당신의 아이를 위해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권력자들의 자녀가 많이 다니는 사립학교의 단체 여행에서, 철저한 계획아래 이루어진 납치가 벌어진다. 그 결과 대통령의 아들을 포함한 다수의 아이들이 납치되고, 아이들을 찾기위핸 전국적인 수색망이 펼쳐지게 된다. 하지만, 납치범들은 돈 이상의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는데... 자, 여기 어떤 남자가 있습니다. CIA의 작전 기획관으로 평생을 살아왔습니다만, 하지도 않은 일에 누명을 써서 커리어는 박살나고 CIA에서 쫓겨난 상태가 되었죠. 거기에 누명을 씌운 사람이 하필 절친이라 가족 내에서 존경을 잃은 것이 그를 더욱 힘들게했습니다. 남편을 불신하게 된 아내와, 아버지를 피하는 외동딸. 그는 직장과 가족, 모두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잃었던 명예와 가족을 되찾기위해 그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 특촬물의 새로운 패러다임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 특촬물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런 저런 소문이 들려와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극장을 찾았습니다. 후, 과연 대단하더군요. 그야말로 명불허전! 히어로물을 찾는 관객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잡아내어 롤러코스터같은 속도감과 함께 호쾌한 액션으로 풀어나갑니다! 거기에 다음 두가지 특징이 몰입감을 배가시기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등장인물의 주변에서 맴도는 진행이 관객의 눈을 붙잡습니다. 회상이나 대화로 이어지는 장면은 극히 적고 대부분 등장인물들 주변을 보여줍니다. 마치 관객이 주인공 일행인 것처럼 관찰할 수 있는 시점인거죠. 덕분에 무엇이 일어날지 궁금해 화면에 몰입하게 되고, 세세한 액션이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디테일 살아있는 액션은 그야말로 특촬물 팬들이 원해왔던 이상이었습니다. 인간을 넘어선 초인병사라는 설정 그대로,

[매드] 팬티 & 스타킹 With 킬라킬

울나라 분이 만들었다는 킬라킬 매드로, 팬티 & 스타킹 OP 패러디임다. 왠지 기억에 계속 남아서, 출저를 잊기전에 포스팅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