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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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손나은

토드리|2015년 3월 13일

압구정백야104화 잡담

토드리|2015년 3월 12일

ㅋㅋㅋㅋㅋㅋㅋ임성한 드라마는 옛날옛적 보고또보고 이후로 처음인데.....내용은 기억안나지만 재미있었던걸로 기억. 어쩌다보니 압구정 백야를 보게됬다. 초반에 백야가 틱틱거리는거 보기 싫어 안보다가 오빠 죽고나서부터 봄.그냥 왠지 등장인물들 때문에 끌려서. 선지가 백야올케한테 회유하다가 안되니까 싹 째려보는데ㅋㅋㅋㅋㅋ 흑화한 선지 무섭넹....압구정 선지라더니 분량 요즘 장난없다. 올케는 넘 유약해서 보는 내가 다 답답하다. 그것도 못버티다니. 백야는 엄청 답답할듯. 택시아저씨...ㅋㅋㅋㅋㅋ 결국 짤렸나보넼ㅋㅋㅋ 불쌍해 ㅋㅋㅋ 사모님 심기를 건드렸.... 저래 딸들이 치파오 이쁘게 입고 서있는거 보면 뿌듯할 것 같다. 흐뭇흐뭇 유레카 유레카 하더니 유승옥이 유레카역...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 연기

줄리 앤 줄리아

토드리|2015년 3월 11일

정말 내가 사랑해 마지 않는 영화다. 줄리는 911테러 휴유증 뒤처리를 담당하는 공무원이다. 전화상담사. 얼굴도 안보이는 사람들이 매시간, 매일 불평과 슬픔과 고난을 토로하고, 그걸 받아주는 직업이라니.. 정말 너무 힘들고 끔찍할 것 같다. 내 친구도 고객센터? 업무를 봤었다. 종목은 다르지만, 줄리가 하는 일과 같이 전화고객센터업무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미 화가나서, 불평불만에 가득차서 전화하는데 하루종일 일을 하고 나면 너무너무너무 힘들다고 했다. 친구가 이야기해주는 사람들 중에는 정말 진상인 사람들도 있어서 세상에 이렇게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많은가 싶었다. 사랑스러운 인형 나라 같은 옛날 프랑스. 줄리아가 음식을 배우며 살아가는 곳.인테리어나 식기 접시들이나 후라이팬 냄비 등등 하나같이 다 이

HER

토드리|2015년 3월 8일

HER. 보고싶었다.한창 이 영화가 할 때는 바빠서 못가다가 어느새 내렸다. 언젠간 봐야지... 하고 생각 하던 찰나에,마침 무비꼴라쥬에서 재개봉을 했다. 하루 한타임을. 그래서 바로 예매했다. 나는 정말이지 이 영화가 나에게 이런 영화가 될 줄 몰랐다.마음이 아픈데, 그것도 흘러가는 거라고 영화가 말해주는 것 같았다.알지만, 그래도 지금은 아프다. 에이미 아담스가 나와서 좋았다.나에게 에이미 아담스는 영원히 줄리&줄리아의 그녀이다.화려하게 아름다운 모습도 좋지만,나는 이렇게 수수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그녀가 좋다. 개봉 당시에 봤더라면, 아 이별은 그랬었지, 그런거였어, 라는 기분으로 봤을것이다. 좀 더 객관적으로 담뿍 빠질 수 있지 않았을까.지금은... 이별 후의 무기력함,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