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 la v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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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posts아이유 사건에 대한 생각
아이유에게 가하는 언어폭력이 너무 심해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유의 순수한 이미지에 팬을 자처했다가 실망을 했다면 다른 아이돌을 찾아떠나면 될 것이다. 아진요까지 생기다니, 진실이 무엇이든 그것은 아이유의 일이다. 아이유가 거짓말을 했다하더라도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한 선한 거짓말이다. 나는 이번 사건이 여자연예인에게 유난히 강박하다고 생각치 않았다. 단지 아이유의 순수한 이미지를 너무나 진지하게 받아들인 팬들이 과민반응을 하는 정도라고 생각했다. 젠더의 문제라고는 생각치 않았다. 특히 쉽게 넘어갔던 승리 사건의 경우와 비교했을 때 승리는 상대적으로 아이유의 '순수한' 이미지와 좀 거리가 있는 아이돌이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 아이유의 사건이 진행되는 것을 보며
경계도시2, 내 안의 경계를 지울 수 없다는 깨달음
영화 는 재독철학자 송두율 교수가 한국에서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2003년과 그 이듬해의 시간을 그리고 있다. 송두율 교수는 1960년대 후반 독일로 유학을 갔고 그 곳에서 민주화 운동을 주도했다. 그리고 그 시대의 관점에서는 당연하게도 그는 자연스럽게 정권으로부터 반체제주의자로 낙인찍히게 되었다. 한국으로 돌아올 길이 막힌 그는 스스로를 경계인으로 규정하고 북한을 방문하였으며 남한과 북한을 넘나들며 민족의 평화를 위해 일한다.(영화에는 송두율 교수 자신의 입으로 경계인으로서의 다짐을 계속해서 이야기 한다. 정확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남과 북을 넘나들며', '민족의 평화'를 위해 할 일을 찾겠다. 정도의 내용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2003년 그는 국내의 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