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한 시선

Sources

Posts

11 posts

B.A.P - 하지마; 캔디와 전사의 후예 사이의 아이돌.

예리한 시선|2014년 2월 15일

요 무대 보면서 계속 HOT의 캔디가 생각났다. 알고보니 곡 소개에도 대놓고 90년대 풍의 댄스곡이라고 설명해놨더라ㅋㅋㅋ 평소 알고있던 이 그룹의 이미지는 -> 나이많은 래퍼 한명 + 유영진도 이젠 안쓸법한 사회비판적 가사 + SM도 이제 안할법한 강렬한 전사 컨셉 + 극도로 힘들어보이는 안무 = 별로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구나...ㅎㅎㅎ 유튜브 돌아다니다가 관련 영상에 뜨는걸 무심코 눌러서 봤는데...엄마.....이게 모야......겁ㅂ내...귀엽잖아.......아......정대현....... 노래 잘해요.......그리고 귀여워.............(하트백ㄱㅐ)ㄷㅐ혀나.....목관리 잘해......노래 한두해하고 그만할거 아니ㅈㅏㄴㅓ....영재도 잘하던데 둘이 싸비를 좀 나눠갖던지 아니면 고

방황해도 괜찮아.

예리한 시선|2013년 5월 18일

다큐멘터리 3일, 297회 을 보고. 달리기를 강요하는 사회,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그러니까 방황해도, 괜찮아. 카메라는 3일 동안 신촌의 구석 구석을 찾아가 비춘다. 젊은 활기가 넘치는 초저녁 호프집부터 또 가장 고요한 늦은 밤의 독서실까지. 요즘을 살아가는 대학생들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조금은 두서없이 진행되는 이번 다큐멘터리의 제목은. 카메라가 포착한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이미 꿈을 찾고 무언가를 이룬 모습이 아니었다. 자신의 꿈을 찾지 못한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 또는 멀리 있어 손에 닿지 않는 꿈을 잡아보려 하고 있는 학생들이 이번 방송의 주인공이다. 제작진은 학생들의 모습

2PM, Homme 3.0

예리한 시선|2013년 5월 12일

하.니.뿐 뮤직비디오를 흑백으로 만든 것은 신의 한수다. 마침 정규 3집을 발매했으니 이번 앨범, 이번 콘셉트를 Homme 3.0이라 칭하고 싶다. 그간 2PM의 컨셉은 명확했다. '짐승남' 열풍을 불러 온 것도 이들이었지 않는가. 역동적이고 원초적인 섹시함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그 동안 2PM의 행보였다면, 이번엔 조금 다르다. 정규 3집의 앨범 제목은 Grown, 음악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담은 제목인 것 같다. 음악적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2PM은 한 단계 진화했다. '짐승'같던 이미지는 이제 좀 더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 새로운 콘셉트의 정점을 확실하게 찍어주는 것이 바로 모노톤으로 이루어진 뮤직비디오라고 할 수 있다. 굳이 많은 색을 사용하지 않더라

퀵 퀵, 이제는 슬로우

예리한 시선|2013년 5월 12일

패스트푸드, 패스트패션, 그리고 이제 패스트뮤직. 그 와중에 우리의 이목을 집중시킨 슬로우뮤직의 약진! 모 음악방송에서 1위 후보로 싸이의 젠틀맨과 조용필의 헬로가 선정된 것을 기억하시나요? 이날 1위 후보에 오른 두 곡은 현재 가요 시장의 판도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싸이의 젠틀맨을 먼저 볼까요? 젠틀맨은 유행의 최첨단을 걷는 노래입니다. 현재 가요시장에서 가장 '핫하다' 할 수 있는 콘텐츠로 가득 차있죠. 앨범 형식 역시 요즘 트렌드에 가장 적합한 디지털 싱글입니다. 요즘의 대중가요 시장은 어떤가요? 하루가 멀다 하고 각 음원 싸이트의 1위가 휙휙 바뀌고 있지는 않나요? 어제 유행한 노래가 오늘은 한물 간 것처럼 느껴지지는 않던가요? 하루에도 수십 곡 씩 신곡이 쏟아져 나오고 그

박진영과 미필적 고의

예리한 시선|2013년 2월 7일

저작권 침해 혐의로 피소된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지난 항소심 패소 판결에 불복해 상고를 제기했습니다. 지난 해, 작곡가 김신일은 자신이 작곡한 '내 남자에게'와 박진영 작곡의 '섬데이'가 유사하다며 박진영을 상대로 1억 여 원의 손해 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당시 1심 재판부는 후렴구 4마디의 유사성 등 일부 표절을 인정하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으며, 2심 역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박진영은 항소심 패소 직후 SNS를 통해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했으며 여전히 항소심 판결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출처 스타뉴스, 스포츠서울)위 내용은 향후 다른 지면에서 다루지 않을 예정이기에 사족을 답니다.박진영의 주장에 따르면 이번 표절 논쟁은 고의적 표절 또는 무의식적 표절 두 가지로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