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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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삼파즈 외
관우네 에피소드나 사마네 에피소드 등등 내 보잘 것 없는 레벨로는 깰 수 없는 퀘스트가 연달아 진행되어서 약간 흥미를 잃었다가, 대운동회로 다시 애정이 피어나고 있다. 관도 결전이 시작되면 또 잃겠지만. 뭐랄까, 지난 칙명퀘스트 때 너무 달렸던 거다. 이제 원하는 무장도, 바라는 랭크도 없다. 아니, 조금은 있지만 이뤄지지 않을 것 같아. 아무튼. 대운동회는 드랍율도 좋고 경험치도 많이 준다. 대운동회 뿐 아니라 한정퀘스트의 드랍율이 전반적으로 올라간 것 같은데 그냥 요즘 내 운이 트인 건가. 허저땅....! 능력치는 이런 느낌. 왼쪽 허저는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왔던 그 배고파하는 호문쿨루스랑 닮았네그려. 아, 대운동회의 보스는 허저는 아닙니다. 하진임. 너무 넘치게 드랍돼서 소중함을 몰라 캡쳐

경마장에 다녀옴
처음으로 경마장에 다녀왔다. 한국에서도 가본 적이 없었고, 경마=도박이란 공식하에 어쩐지 어두침침하고 무거운 분위기일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밝고 크고 넓고 탁 트이고 사방에 잔디가 깔린 멋진 공원이 펼쳐져 있었다. 가끔 야외에서 맥주 마시고 싶으면 야구장을 찾았는데 이제부턴 경마장에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물론 마권 파는데는 어두침침하고 무거움. 움직이는 출발선 아이고 의미없다 도쿄경마장은 입장료가 싼 대신 주차비가 비싸서(2000엔) 주차비는 따자!고 생각했지만 무리였습니다. 반성하는 의미에서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 - 달리는 말은 처음 봤는데, 보니까 왜 기마부대가 보병부대보다 강한지 알 수 있었음. 오오 말...! 말...!! 그래서 그런 건 아니지만 요즘은 기

그간의 삼파즈
한참 전 일이지만 조조 각성에 성공했다! 손권과 유비에 이어 마지막으로 성공했음. 청룡이 어찌나 안 나오든지 나에게 돈돈을 안 주는 건 괜찮지만 조조까지 안 주다니 심지어 난 청룡 한 마리 잡겠다고 매일매일 요일 한정 퀘스트를 돌려서 산 같이 많은 각성 아이템을 얻고 큰 부자까지 되었다고 이딴 게임은 이제 접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나와서 접지 않기로 했다. 예이-! 모아둔 우길도 모두 드리고 모자라서 더 잡아 드렸음. 별6 각성한 삼군주들은 모두 뚱뚱관록이 붙었다는 평이 있던데 조조의 경우 이제 서주침략이니까 앞으로 살 좀 빠지지 않겠습니까. 혹시 회춘하거나. 아무튼 조조님을 편성한 이후 죽거나 지는 일도 별로 없는데 물론 늘 그런 건 아니다. 역부족데시따. 저 분이 하츠네미쿠 각성용 파를

군마에 다녀옴
월요일 아침, 급거 군마로 떠났다. 갑자기 가게 된 데다 군마는 초행이고 거기에 태풍까지 오고 있었기 때문에 준비도 기대도 없었는데 태풍은 밤 사이 지나갔고 생각보다 아주 좋았다. 오랜만에 무지개도 보고, 하루나 호수로 가는 길이 예쁘고 좋았는데 보는 걸로 만족했는지 사진이 없다. 365계단 중 100계단. 오다 노부나가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연합군에 패배한 타케다 카츠요리가 병사들의 요양을 위해 만들었다고. 패했는데 토목공사 같은 거 시작해도 괜찮은 건가. 그 와중에 도쿠토미 로카 기념 문학관이 더러운 느낌으로 존재하는 게 인상적이었음.

그간의 삼파즈
칙명 이벤트가 끝났다. 이런 기록도 세워보고, 주유 나쁜년. 작작 해라 좀. 아무튼 그 결과 이렇게 마무리되었다. 그리하여 이 분을 모셨음. 귀...귀여워! 귀여워!! 기능도 순욱스러워서 귀엽다! 늘 그렇지만 각성하면 안 귀여워지는 게 문제. - 게다가 갓챠에서 육손이 나옴. 순욱 하나만으로도 귀염귀염한데 육손까지 추가되니까 무장 리스트의 귀염도가 너무 올라간다. 아 귀염귀염. 어디서 빨리 수염 아저씨를 잡아와야. - 조조는 각성 아이템 하나를 아직 못 얻어서 별6 각성을 못하고 있다. 그분에게 바치려고 모아둔 우길만 우글우글. 그 와중에 손권은 각성시켰는데, 각성 후 회춘, 이런 건 없나. 우우우. = 칙명 퀘스트는 보수도 좋고 다 좋은데, 랭킹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