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생활자의 'Real 적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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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관람
'신과함께 죄와벌'을 봤다.예전 원작 웹툰을 보았는데, 확실히 웹툰과 영화의 느낌이 다르고, 뭐가 났다고 하긴 어렵다.^^;; 재미 있었고, 무난히 천만명 갈 영화.저승이 주 무대이고, 저승 차사들이 주인공들이라 당연히 CG가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어색하지 않았다.끝무렵 용오름(?) 부분이 좀 어색하긴 했지만...ㅋㅋ 거의 영화 미이라... 수준.. 원작의 덕춘이는 어린 아이의 모습인데, 김향기는 이미지는 비슷하나 나름 더 매력이 있었던거 같다.웹툰 내용이 정확히 기억이 나지를 않아서 원작과 영화가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다.ㅋ 이제 1987을 봐야 되는데 ...

대박 FA에 관해서
민병헌 4년 80억(롯데), 강민호 4년 80억(삼성), 손아섭 4년 98억(롯데), 황재균 4년 88억(KT), 김현수 4년 115억(LG) 올해 프로야구 FA대상(해외 복귀 포함) 중 80억 이상 대박(?)을 터트린 선수들이다.롯데 출신이 세명, 두산 출신이 두명... 황재균을 제외하면... 좀 과해보이긴 하지만 최근 몇 년 FA 계약들을 보면 심하다고 하긴 좀 그렇다. 그러나 황재균은 솔직히 몸값 물타기 하려고 기를 쓰고 미국물 먹으려 했던 것처럼 보일 정도..지금 결과를 보면 그렇게 생각 할 수 밖에 없다. 롯데 있을 때 뭔 활약을 하고 미국가서 뭘 보여줬다고 80억 이상을 챙기는가... 강민호도 요즘

난생처음 한라산 등반
11월초 회사에서 단체로 제주도를 갔고, 친목도모 외 유일한 목적은 한라산 등반이였다.회사에서 등산은 단체 행사로 흔한 레파토리이긴 한데... 한라산은 몹시 흔하지 않은 대상이다.ㅜ ㅜ;; 어차피 내려올 산을 뭐하러 올라가냐는 말도 안되는 핑게를 대면서 그간 등산을 외면해왔다.내 저질스런 체력은 동네 뒷산 겨우 오르는 것으로 만족해야되었기에 가까이 있는 북한산 중턱 조차 외면해왔다. 회사에서 한라산을 간다고 했을 때도 당연히 올라갈 생각이 없었다.그저 가는 척하면 등산로 입구까지 가서 퍼진 자동차 처럼 어딘가에 자리잡고 버틸 생각이였는데...계획대로 어느정도 올라가서 남들 다 보내고 낙오를 하긴 했는데, 별 생각없이 (올라온게 아까워서) 조금씩 조금씩 가다보니 느리긴 했지만 목표했던 윗세오름 휴게소까지

더 패키지
요 근래 본 드라마 중에서 여러모로 가장 흡족했던 드라마...JTBC의 금토 드라마인 "더 패키지" 프랑스를 배경으로, 여행을 소재로 여기까지는 드라마에 많이 등장했을 법한 아이템.그런데 그 여행이 자유여행이 아닌 패키지 여행이고, 주인공은 가이드와 패키지 여행을 떠난 관광객들...독특한 상황 설정... 각자 나름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며 삶을 살다가, 어느 시점에 패키지라는 우연으로 엮이게 된다.그 우연은 일상적 삶의 장소를 떠나 낯선 장소로, 낯선 사람들을 몰아버리고, 그 사람들은 각자의 삶의문제들과 타지에서의 어색함이 혼재된 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 안에서 서로 부딪치면서 각자가가 가지고 있던 고민들을 다른 시각에서 보면서 답을 찾

알쓸신잡
아저씨들 여행의 전형...어딘가 가서 낮에 그 지역의 유명 관광지 한두군데 자기 취향에 맞게 돌아다니고, 저녁에 술 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 하기.... 바로 이걸 예능으로 만든 게 tvN의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 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다. 뭐 저런 것까지 예능으로 하지 하면서 볼 생각 안하다가, 우연히 한 번 보고 빠져 들었다.역시 나PV는 실생활 밀착형 예능의 선구자인듯, 여행, 아재들의 여행(배틀트립에 젊은 연예인끼리 가거나 아틀라스에 유명 아나운서 혼자 다니는 것이 아닌), 그냥 밥먹기(삼시세끼)까지... ㅋㅋㅋ 물론 보통 아재들이 아니다. 하나 하나가 잡학 박사 같은 인물들이다. 한명씩만 엥간한 프로에 가도 네이버 지식인 같은 역할을 할 만한, 차이나는 클라스의 예를 봐도 유시민 혼자서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